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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박동훈의 노인과 바다(4) 바닷속 원색의 향연 즐기며 마음의 힐링을
강원도 강릉 남애리 바닷속네 파란 바다와 다이버가 내뿜는 공기방울이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박동훈] 전업 다이버가 되기 전엔 출판 디자이너였다. 다양한 레이아웃으로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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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독이 무단 반출한 '청와대 미남 부처'를 다시 경주로"…국내 문화재 제위치 반환 목소리
대통령 관저가 있는 청와대 침류각(枕流閣) 뒤편 샘터에는 통일신라시대 제작된 불상 하나가 있다. 풍만한 얼굴에 눈꼬리가 치켜 올라갔고 두툼한 입술은 굳게 닫혀 있다. 높이는 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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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하지만 궁금한 스타일 지식] 가슴 사이즈, 그것이 알고 싶다
육감적인 여성을 상징하는 브래지어 컵 사이즈. 알고 보면 가슴 크기를 의미하지는 않는다.[중앙포토] 평소 패션에 대해 '왜 그럴까' 궁금한 것들이 있다. 오래전부터 이유도 모른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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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 평화누리길에서는 영화배우 ( ) 채취 늘 만날 수 있다
“언제인가 자그만 소극장에서 체격이 큰 여배우가 상의를 탈의한 채 뒷모습으로 누워 있었다. 난 그 장면에서 눈물을 흘렸다. 그녀의 풍만한 뒷모습이 슬픔으로 다가왔다. 그 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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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안신애는 성형미인”
프로골퍼 안신애(27·문영그룹)를 향한 일본 언론들의 선정적이고 원색적인 비난이 논란이다. 일본의 대중 매체 ‘데일리 신초’는 20일 “풍만한 가슴을 자랑하는 성형미인 안신애와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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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가 되고 싶어" 성형수술 받은 40대 여성
[사진 레이첼 에반스 인스타그램] '찰랑거리는 금발, 풍만한 몸매' 평소 동경했던 바비 인형이 되기 위해 성형수술을 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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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와 오바마 두 딸을 사로잡은 건…
희고 가녀린 팔과 꼿꼿이 세운 가는 허리, 여기에 작은 엉덩이와 곧은 발끝. 흔히 '발레'라고 하면 떠올리는 발레리나의 모습이다. 특정 인종을 위한 춤이 아니라지만 세계적으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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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정] 이 이름을 가진 연예인들은 전부 예쁘다?
6월 7일 '쓸데없는 정보'입니다. [사진 맥심] 남성 잡지 '맥심(MAXIM)'의 이번 달 표지를 장식한 모델이 누군지 알고 계시는가요? 공개와 동시에 온라인에서는 '왜 이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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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베이글 여신'이라는 맥심 6월호 표지 모델 정체는
[사진 맥심코리아 제공] 남성 잡지 '맥심(MAXIM)' 6월호 표지 모델의 정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브레이브걸스 공식 인스타그램] 맥심 6월호 표지 모델은 걸그룹 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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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갑갑한 브래지어 벗고 편안한 ‘브라렛’ 입다
기자의 눈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미녀와 야수’에는 종전까지 봐왔던 잘록한 허리, 풍만한 가슴의 ‘미녀’는 없었다. 자연스럽게 굴곡진 허리와 가슴선을 뽐내는 활동적인 ‘미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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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의 컬처 스토리] 외국 박물관의 한국관은 ‘국뽕’ ‘국까’ 치료제
문소영 코리아중앙데일리문화부장 베니스 비엔날레 취재를 마치고 런던으로 건너가 며칠 머무는 동안, 2014년 재단장했다는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한국관을 찾아갔다. 박물관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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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충동적으로 떠난 호주 여행기 … 좌충우돌 모험 영화로도 제작
데드 하트더글라스 케네디 지음조동섭 옮김, 밝은 세상344쪽, 1만3800원 스티븐 킹의 신작,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원작소설, 작가 정유정씨가 추천한 국내 소설 사이에서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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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1950년대 패션
70년 전 패션의 아름다움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1950년대 패션에 대한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경제 호황에 따라 유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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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으로] 뒤태 섹시한 옵티마 왜건, 베이글녀 같은 페라리 J50
━ ‘레드닷 디자인상’ 올해 최우수상 차들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은 ‘매력이 있다’고 표현하는 대신 ‘섹시하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최근 등장한 신차 중에서 가장 섹시한 차는 무엇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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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충기의 긴가민가] 지하철의 기본 자세
출근길 4호선 이수역.등장인물 맨 앞부터 차례대로.(믿거나말거나 아님 말구)1호: 중앙박물관 출근하는 큐레이터 언냐. 이촌역에서 하차 예정. 2호: 육니오 때 헤어진 오빠야 만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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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통피니언]”허벅지 틈이 붙었든 벌어졌든 신경 쓰지 마”
by 김혜화 우리 주변에선 런웨이 모델, 잡지 모델, 뷰티 모델 등 수많은 모델을 볼 수 있다. 모델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떠오르는 단어 중 하나는 거식증일 정도로 강박적으로 날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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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통피니언]”허벅지 틈이 붙었든 벌어졌든 신경 쓰지 마”
by 김혜화 우리 주변에선 런웨이 모델, 잡지 모델, 뷰티 모델 등 수많은 모델을 볼 수 있다. 모델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떠오르는 단어 중 하나는 거식증일 정도로 강박적으로 날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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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보정 속옷 만든 황귀환 박사] 유커 사로잡은 ‘엉덩이 박사’의 야심작
황귀환 박사가 자신의 의학적 지식을 추가해 만든 보정 속옷을 설명하고 있다.“미즈 있어요?” 2013년 겨울, 서울 명동의 올리브영 매장을 찾은 유커(중국인 관광객)들이 문의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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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기 【고려사의 재발견】 : 요약(67)
고려문신이자 유학자인 김부식 선생의 표준 영정. 작은 사진은 삼국사기. [중앙포토] 1123년(인종1) 송나라 사신 서긍은 김부식(金富軾: 1075~1151년)에 대해 다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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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칠레의 퍼펙트 와인 ‘비네도 차드윅’
‘칠레의 케네디 가(家)’로 불리는 에라주리즈 가문의 프리미엄 와인 ‘비네도 차드윅 2014’. [사진 아영FBC]칠레 와인 중 퍼펙트 스코어 ‘만점’을 받은 와인이 있다. 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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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뺨치는 엉덩이" 남자 엉덩이 모양이…
과감한 엉덩이 사진을 SNS에 올려 유명세를 탄 호주 멜버른 출신의 남성 루비 루(18)를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소개했다. 루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예쁜 소년(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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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들도 TV서 노래경연
`전국근로자들의 노래경연` 참가자가 심사위원과 관객들 앞에서 노래실력을 뽐내고 있다. [조선중앙TV 캡처]심사위원 5명에게 만점(5점)을 받아 1위를 차지한 노래경연 참가자의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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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알 수도 있는 사람 #9. 음험한 달 (1)
잠은 달았다. 적막하고 한없이 잔잔한 바다 한가운데 떠있는 배처럼 잠 속엔 부드러운 햇살만 가득했다. 바람도 물결도 꿈도 없었다. 용주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물속에 서서히 가라앉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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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몸매까지 다 가진 女수학강사 화제…'누구길래'
거대한 가슴으로 SNS 스타가 된 여성 수학강사가 화제다. 주인공인 미녀가 많기로 유명한 벨라루스에 살고 있는 옥산나 네베스라야라는 젊은 여성이다. 전형적인 동유럽 미인인 옥산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