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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보다 높은 풍력발전기 360개…추자도 어민 "바다 망친다"
━ 추자도 해상 풍력 추진에 어민 반발 추자도 해상풍력단지 예정지 예상도. 사진 추자도해상풍력발전반대대책위원회 친환경을 내세워 전국 곳곳에서 추진중인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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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태양광, 세계 발전량 10%선 넘었다…韓은 절반에 그쳐
제주시 한경면의 한경 풍력 발전단지 모습. 뉴스1 재생에너지의 대표 격인 풍력·태양광이 처음으로 전 세계 발전량의 1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은 풍력·태양광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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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송철호 울산시장과 전원책 변호사가 말하는 '제2 태화강 기적'
“부유식 해상풍력, 울산 탄소중립 이끈다” ■ “울산 주력산업은 첨단화로, 미래 산업은 수소경제로 도약” ■ “수도권 집중 부추기는 고등교육 시스템 바꾸면 지방분권 탄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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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상풍력 ‘바람 맞았다’…어촌계 7곳 중 4곳만 동의
청사포 해상 풍력 단지 반대 주민 대책위원회와 부산시의회 김광모 의원은 지난 2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기업벤처위원회 이학영 위원장을 만나 사업 반대 의견을 전달했다. [사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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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철의 직격 인터뷰] “탈원전이 맞는 건지 아닌지 몰라… 보상이나 잘해 달라”
━ 탈원전 정책 직격탄 맞은 이희진 영덕군수 지난 2010년 유치한 천지 원전을 둘러싼 주민 갈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이희진 영덕군수는 지역 주민의 의사를 무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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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 진보당 공식 깨 … 국도 7호선 서둘러 확장"
“정치적 이념으로 투표하는 시대는 끝났다.” 박천동(48·새누리당) 울산 북구청장 당선자의 말이다. 그는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누구보다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통합진보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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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에 풍력단지 재검토 될듯
경남도와 밀양시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영남알프스 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이 재검토될 전망이다. 경남도가 사업을 반대하는 울산시와 충분히 협의키로한 데다 사업 주체인 ㈜한신DNP측도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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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간척지 용도 어떻게 변할까…]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이 지난 5일 "새만금 간척사업을 계속 시행하되 농지로 활용하는 것이 타당한지는 재검토하겠다"고 밝힘으로써 간척지의 용도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앞으로 구성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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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사업 어떻게 풀어야 하나] 방조제 공사 일단 중단, 청사진 다시 짜야
새만금 개발사업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지난달 11일 전라북도를 방문한 노무현(盧武鉉)대통령 당선자가 "농지를 놀려(休耕) 보상해 주고 있는 면적이 새만금의 몇배가 되는 만큼 농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