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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백발백중 명사수?…北 '정중앙 5번 뚫린 표적지' 공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저격수보총(소총)'을 시험 사격하며 맞춘 것으로 추측되는 표적지.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매체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저격수용 소총을 시험 사격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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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판 '짝퉁 리퍼'도 공개…2년전 계획, 허언 아니었다
북한이 정찰뿐 아니라 타격 수단까지 갖춘 무인기를 신무기 목록에 새로 추가했다. 2년 전 제시한 군사력 강화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서 대남·대미 위협 수위를 한층 끌어올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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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실리콘 나노입자에 실은 치료제, 암 표적까지 ‘총알배송’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49〉 강재승 엔테라퓨틱스 대표 엔테라퓨틱스를 창업한 강재승 서울대 의대 교수가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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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장 필수품 탄피받이가 없다…충북 후방부대 '특별한 훈련' [이철재의 밀담]
충청북도를 지키는 육군 제37보병사단은 제2작전사령부 예하 지역방위사단이다. 평시 정원의 일부를 현역으로 구성했다가 전시엔 예비군을 받아 완편한 뒤 작전을 펼친다. 전형적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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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핵·풀업 기동 가능한 위력…北미사일 '검수'라 낮춘 이유
북한이 17일 발사한 단거리탄도미사일이 ‘북한판 에이태큼스(ATACMS)’라 불리는 KN-24인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18일 보도에서 전술유도탄(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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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사진을 단검 표적으로”…일본 트위터서 등장
북한이 지난 2017년 암살당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을 단검 표적으로 썼다는 주장이 나왔다. 11일 북한 평양에서 열렸던 국방발전전람회 ‘자위 2021’의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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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숨은 적, 이젠 자폭드론이 창문으로 들어가 '쾅'
적이 아파트와 건물 등 시가지에 매복하고 있다. 어떻게 공격해야 할까. 먼저 포병의 화력지원을 받은 뒤 탱크나 장갑차를 앞세운다. 보병이 투입돼 직접 적과 총을 겨누고 싸우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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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침투해 ICBM 해체한 하정우···현실서 '백두산' 뜯어봤다
백두산 폭발을 주제로 한 재난 영화 ‘백두산’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영화는 북한 비밀 수용소ㆍ핵무기 탑재 탄도미사일ㆍ한국군 특수작전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등 북한 지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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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m밖 적군 명중했다···누구나 명사수 되는 '워리어 플랫폼'
━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군인에게 가장 중요한 전투력 원천은 무엇일까. 그동안 군대에선 정신력이 강조됐다. 물론 정신전력이 기본이지만, 현대전에서는 장비 수준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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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 총 처음 만져도 명사수 된다...육군 '워리어 플랫폼'의 마술
병역의 의무를 마친 대한민국 남성은 다들 군대에서 ‘명사수’나 ‘특등사수’ 소리를 들었다고 자랑한다. 그러나 정작 ‘사격 실력이 좋아 포상휴가를 나가본 적 있나’고 물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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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르포]스마트워치로 출석체크, 6과목 합격 땐 조기귀가…캠퍼스 같은 첨단 예비군 훈련장
"선배님! 훈련에 집중해주셔야 하지 말입니다. 선배님! 선배님! …"예비군 훈련장에서 의례적으로 들리던 훈련 조교의 이런 잔소리는 옛 추억이 됐다. 요즘 예비군 현장에선 전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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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한 때 6.6점 위기…빨간 총의 마법, 마지막 2발서 뒤집었다
진종오가 올림픽 사격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10일 남자 50m 예선에서 과녁을 조준하는 진종오.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엄청난 역전 드라마다.”11일(한국시간)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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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의 신 진종오, 짜릿한 역전극
엄청난 역전 드라마다."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올림픽 슈팅센터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사격 남자 50m 권총 결선. 장내 아나운서와 관중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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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멈춰서 쏘면 진종오, 진짜 총격전 땐 007 유리”
리우 올림픽에선 사격 경기 도중 음악이 흘러나온다. 올림픽 사격에서 음악을 틀어주는 건 리우 대회가 처음이다.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37·kt)가 총을 쏠때 ‘제임스 본드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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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6·15 앞두고 남남분열 노려 … 중국의 중재외교에도 불만
북한은 왜 남북 비밀접촉을 공개하는 극단적 선택을 했을까. 일단 이명박 대통령의 지난달 9일 베를린 제안에 대한 반발로 볼 수 있다. 북핵 포기를 전제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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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의 금요일 새벽 4시] “너는 꼭 돌아오지 않아도 …”
◆얼마 전 제주국제공항. 한 여성이 이코노미석 2장을 끊었습니다. 그러곤 직원에게 말했지요. “남편과 싸웠으니 서로 가장 멀리 떨어진 자리로 달라”고요. 직원은 미소와 함께 “알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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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탄사격장엔 여전히 일본인 천지
군대 갔다 온 사람들은 다 안다. 사격장 군기가 얼마나 센 지. 현역병 시절인 1980년대 중반, 사격장에서 있었던 일이다. 한 병사가 갑자기 일어나 “교관님, 총이 격발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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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금 시위' 당긴다
한국 양궁의 날이 밝았다. 한국 여자 양궁 3총사 윤미진(경희대).박성현.이성진(이상 전북도청)이 17일 여자 개인 32강전에서 순항하며 16강에 안착했다. 이들은 18일 파나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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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에 반동적고 가벼운 공기권총 인기
지난 9일 오후3시.서울 목동운동장 안에 있는 생활체육 목동사격장.주부 김혜경(36)씨가 사선에 들어섰다. 공기권총의 레버를 들어올리고 5발의 납탄을 넣었다.잠시 눈을감고 호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