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거리서 남편에 폭행당해 숨진 아내…남편 긴급 체포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전북 익산의 길거리에서 아내를 폭행해 숨지게 한 70대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22일 전북경찰청과 전북소방에 따르면
-
"후원금 100만원 돌려달라" 현직 경찰이 총선 예비후보 폭행
연합뉴스 현직 경찰관이 지인 사이인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다툼을 벌이다 폭행한 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광진경찰서 소속
-
자택에서 아내 구타해 숨지게 한 60대 남성 긴급체포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전
-
치과 난입해 소화기 분사한 20대 체포…치과 상담에 앙심
서울 노원경찰서. 연합뉴스 치과에 난입해 소화기를 분사하고 간호사를 폭행하려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업무방해와 특수폭행
-
지나가는데 마구 때렸다…부산 길거리 폭행에 20대女 중상
6일 부산 한 거리에서 지나가는 20대 여성을 마구 때린 40대가 긴급 체포됐다. JTBC 캡처 금품을 빼앗으려고 지나가는 20대 여성을 마구 때린 40대가 긴급 체포됐다.
-
정신병원서 손발 묶인 옆 환자 주먹으로 살해…징역 15년
정신과 병원에서 손발이 묶인 다른 환자를 때려 살해한 4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심신미약을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 110㎏ 40대…자
-
여친 머리 밀고 얼굴에 소변…엽기 폭행 '바리캉男' 징역 7년
감금한 애인을 폭행·강간하고 바리캉으로 머리까지 민 20대 남성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사진은 피해자 모습. MBC 캡처 여자친구를 감금한 뒤 수차례 강간하고 이른바 바리캉
-
길에서 父 폭행한 아들, 맞서 흉기 휘두른 아버지 모두 입건
뉴스1 길에서 아버지를 폭행한 30대 아들과 이에 맞서 흉기를 꺼내 휘두른 70대 아버지가 모두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경기 광주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아버지 A씨를,
-
혐오 부추긴 정치권, 테러에 무방비…“당장 총선이 걱정”
━ ‘정치 테러’ 비상 26일 한오섭 대통령실 정무수석(오른쪽)이 서울 강남의 한 건물에서 15세 중학생에 피습 당해 입원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병문안하기 위해 순천향
-
‘정치 혐오’ 키운 정치권, ‘정치 테러’ 부메랑 우려…“코로나때도 포옹, 대책없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9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피습사건이 벌어진 지 하루가 지난 26일
-
"배현진 의원이냐" 돌로 머리 가격…10대가 정치인 테러했다
배현진(41)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서울 강남에서 15세 중학생에게 피습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배 의원은 이날 오후 5시18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
스태프에 흉기 겨누며 위협…셰프 정창욱, 징역 4개월 확정
유명 셰프 정창욱(43)씨가 지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로 징역형을 확정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특수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
헤어진 연인 둔기로 살인 시도한 50대…항소심도 징역 10년
김경진 기자 헤어진 연인과 그의 지인을 둔기로 살해하려 한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백강진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등
-
골프채로 이마를…'맥주병 폭행' 정수근, 아내 폭행 혐의 입건
전직 프로야구 선수 정수근. 중앙포토 전직 야구선수 정수근(47)씨가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또 입건됐다. 그는 함께 술을 마시던 남성을 때린 혐의로도 수사를 받고 있다. 경
-
고등학생 후배 때려 의식불명 만든 20대 남성 체포
10대 고등학생을 때려 의식불명으로 만든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20일 오전 11시 40분쯤 중상해 혐의로 A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
-
검찰, '한강 의대생 사망' 故손정민씨 친구 무혐의 결론
지난 2021년 5월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 고(故) 손정민씨 추모 공간이 마련됐다. 뉴스1 지난 2021년 4월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
데이트 폭력 피해 호소 20대女 추락사…최초 신고자는 남친
남자친구의 상습적인 폭력을 호소한 20대 여성 A씨이 추락해 사망했다. 부산진경찰서는 지난 7일 오전 2시쯤 A씨가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9층에서 추락해 숨진 사건이 발
-
"살려줘" 전화기 너머로 울먹…경찰, 모텔 감금된 여성 찾아냈다
김경진 기자 연인 관계인 여성을 숙박업소에 가두고 2시간 넘게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감금치상 혐의로 40대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
-
혼자 있는 여성 운전자만 노려 폭행한 40대 남성…경찰 체포
한밤중 혼자 있는 여성 운전자들만 노려 차를 빼앗으려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강도상해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
"나 대학교수야"…만취 40대男, 운전 중인 택시기사 폭행
서울 용산경찰서 전경. 중앙포토 만취 상태로 택시 기사를 폭행한 서울 한 유명 대학 교수가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6일 폭행 등
-
소주 주사기로 눈을…중학생 아들과 짜고 남편 죽인 40대
중학생 친아들과 함께 50대 남편을 살해한 아내가 무기징역을 확정받았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존속살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돼 1·2심에서
-
캐나다서 30년 전 10살 소녀 살해범…교도소서 복역 중이었다
30년 전 살해된 10살 소녀 마리-샹탈르 데자르댕. 연합뉴스 캐나다에서 30년 전 10살 소녀를 살해한 살인범이 붙잡혀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현재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무
-
여성 집에 침입해 감금하고 성폭행 시도…30대 구속영장
김지윤 기자 집에 몰래 침입한 뒤 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귀가한 20대 여성에게 성폭행을 시도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
"엄마와 다퉜다"…60대 친모 머리 때려 숨지게 한 30대 아들
연합뉴스 어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10일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