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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물삼킬까 수영장도 닫는 라마단, 끝나면 최대쇼핑
━ 이슬람교의 성월 기간인 라마단을 맞아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터키문화원에서 준비한 이프타르(일몰 후 식사). 라마단 기간 무슬림들은 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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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연쇄 폭발물 테러 용의자 자폭 “23살 백인 남성”
3주간 미국 텍사스주를 공포로 몰았던 소포 폭발물 테러 사건 관련 용의자가 경찰과 대치 끝에 자폭 사망했다고 21일(현지시간) CNN과 NBC뉴스 등 미 언론이 보도했다.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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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텍사스 연쇄 폭발물 테러 20대 용의자 자폭 사망
3주간 미국 텍사스주를 공포로 몰았던 소포 폭발물 테러 사건 관련 용의자가 경찰과 대치 끝에 자폭 사망했다고 21일(현지시간) CNN과 NBC 뉴스 등 미 언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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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이 무서워 한 무인기 프레데터 내년 여름에 퇴장
1세대 무인기 MQ-1 프레데터가 퇴장한다. MQ-1 프레데터. [사진 미 공군] 31일 미 국방부에 따르면 미 공군은 내년 여름부터 프레데터를 퇴역할 계획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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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시시각각] 누구에 내 목숨을 맡길 것인가?
김현기 워싱턴 총국장 규모 9.0의 대지진이 발생했던 2011년 3월 11일 일본 도쿄 긴자. 중앙일보 도쿄총국이 입주해 있던 13층 건물도 많이 흔들렸다. 진도 5강(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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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사드, 국가안보를 위협한 자는 용서하지 않는다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모사드 집념의 공작활동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joongang.co.kr 모사드는 ‘정보 및 특수작전 연구소’라는 뜻의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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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외국인 대학생, 한반도 전쟁설에 떨고 있을까
■ 외국인 유학생에게 전쟁 위기설에 대해 물었더니... 「 한국에 체류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은 한반도 위기와 전쟁설을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 이화여대, 한양대, 중앙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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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빈국 소말리아에서 테러, 최소 276명 사망
세계 최빈국으로 꼽히는 동아프리카에 위치한 소말리아에서 트럭 폭발 테러가 발생, 500명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만 276명이 넘는 소말리아 역사상 최대 단일 공격 테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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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작전명 '붉은 여명', 그리고 로켓맨의 운명은?
지난 7월 5일 합동참모본부는 가상의 '참수작전' 영상 등을 공개했다. 이날 군 당국은 유사 시 북한 지도부를 제거하는 데 동원할 우리 군의 전략무기 발사 장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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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명 콘서트장 위로 총탄 빗발 … CNN “킬링필드로 변했다”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야외공연장에서 무차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시민들이 대피하고 있다. 용의자는 경찰에 사살됐다. [라스베이거스 AFP=연합뉴스] “드르륵… 드르륵…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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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기대수명 49세’ 아프리카 최빈국 차드는 왜 미국에 찍혔을까
‘대체 차드가 어디…?’ 얼마 전 뉴스를 보셨다면 의문을 품으셨을지도 모릅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입국제한ㆍ금지국가를 발표했는데 그 명단에 북한과 함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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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지하철 폭발물은 '사탄의 어머니'…제대로 안터져 천운
출근길 런던 지하철에 설치된 사제 폭발물. 시중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화학물질을 이용한 것으로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타이머가 장착돼 있었는데, 기폭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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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동·서독 통일의 씨앗 된 ‘공포의 균형’ 전략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북한이 사실상(de facto)의 핵보유국으로 등장했다. 부인하고 싶겠지만 현실이다. 그것도 한 종류의 핵무기가 아니라 다종의 핵무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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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통피니언] 우리도 테러에 대비한 선의의 경계심이 필요하다
by 김선아·박유빈 최근 전 세계가 테러로 몸살을 앓고 있다. 과거와 달리 현대 테러는 특정 조직이 어느 나라든 테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국제화돼 있고, 기술력과 자금력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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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테러 당초 타깃은 가우디의 성당, 모로코 용의자 많은 이유는?
스페인에서 연쇄 차량 테러가 발생한 데 이어 핀란드와 러시아에서도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 공격이 발생해 유럽 전역에 테러 공포가 퍼지고 있다. 스페인 경찰은 바르셀로나 람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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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테러범들 대형 폭탄테러 모의했다가 방식 바꿔”
스페인 바르셀로나 람블라스 거리에서 17일 흰색 밴 차량이 돌진하는 테러가 발생해 부상당한 행인들이 보도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테러로 최소 14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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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간 조용했던 스페인, 이번엔 왜 당했나
2004년 3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발생한 열차 폭탄테러는 192명의 목숨을 앗아간 최악의 참사였다. 당시 알카에다는 미국 9·11 테러 발생 911일만에 터진 마드리드 테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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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차량 테러로 14명 숨지고 100여명 부상…희생자 34개국 출신
스페인 바르셀로나 중심지의 최대 관광지인 람블라스 거리에서 17일(현지시간) 밴 차량이 행인들을 향해 돌진해 최소 14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망자 중에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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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바그다디 사망설 속 잔당 소탕전, 제3의 극단주의 우려
━ IS 패퇴 눈앞, 중동 평화 올까 IS 최고지도부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 지금 중동에선 이슬람국가(IS)의 마지막 숨통을 끊으려는 이라크와 미국 주도 국제연합군의 군사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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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국가 패퇴 눈앞…세계는 ‘포스트 IS’ 수렁에
점령지 3분의1로 줄었지만 민간인 희생은 급증이라크 종파분쟁 계속 땐 '힘의 공백' 발생제3의 패권세력 등장해 분쟁 장기화할 수도유럽 귀환하는 IS대원 및 추종세력 경계령필리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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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또 차량 테러 … 이번엔 무슬림 향해 돌진, 1명 사망
영국 런던 시내에서 또 승합차가 인도로 돌진해 1명이 숨지고 최소 10명이 다쳤다고 BBC 등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런던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20분께 런던 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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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세 번째‘차량 테러’…1명 사망, 10명 부상
한 백인 남성이 승합차로 이슬람 신도들을 들이받은 사건이 발생한 19일 새벽, 영국 런던 핀즈버리공원 인근에서 사고를 피한 이슬람 신도들이 길거리에서 기도를 올리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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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증오 외교 어디까지] 反테러 명분으로 이슬람 세계 분열 노린 듯
노골적 사우디 편들기 이어 테러 당한 런던 시장 트위터 공격 … 비극적 테러를 자신의 정치 합리화에 이용 비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왼쪽)은 무슬림이자 이민자 출신인 사디크 칸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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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트럼프의 자화자찬 “카타르 압박은 내 덕분”
‘형님’ 사우디아라비아의 괘씸죄에 걸려 이웃 중동 국가들에게 호되게 당하고 있는 카타르의 상황을 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 자화자찬에 나섰다. 지난달 사우디아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