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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홍수 속 동물 목숨도 소중하다…개·말 등 1만 마리 구조
지난 10일(현지시간)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주의 침수 지역에서 구조된 개를 자원봉사자가 안고 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주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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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홍수에 속수무책… 물·진흙에 휩쓸려 300명 넘게 사망
아프가니스탄 남성들이 11일 홍수로 집을 덮친 진흙을 삽으로 퍼내고 있다. AFP=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북부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한 사망자 수가 300여명을 넘어섰다.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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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휴 첫날, 고속도로 무너졌다…차 20대 추락해 36명 사망
중국 광둥성서 고속도로 무너져 차량들 비탈 추락. 사진 중국 신화사 SNS 캡처 중국 노동절 연휴 첫날, 남부 광둥성에서 발생한 고속도로 붕괴 사고의 사망자가 36명으로 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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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댐 무너져 최소 42명 사망…한달째 폭우, 100명 이상 숨졌다
29일(현지시간) 케냐 마이마히우 댐이 터진 뒤 사람들이 도로에 서 있다. AP=연합뉴스 아프리카 케냐에서 댐이 무너지며 최소 42명이 사망했다. 최근 케냐에서 계속되는 홍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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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광저우, 폭우 이어 토네이도 덮쳤다…5명 사망·33명 부상
광저우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습. AFP=연합뉴스 최근 폭우가 몰아친 중국 남부 광저우시에서 이번에는 토네이도가 발생해 5명이 사망했다. 28일 중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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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미세먼지 저감, 폭염 완화, 생태계 보호…도시숲 효과 더 많이 누리려면
도시 하면 흔히 빌딩숲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고층 빌딩이 숲속 나무들처럼 빼곡하게 들어선 모습 때문인데요. 빌딩숲 사이사이, 진짜 나무들로 이뤄진 도시숲도 있다는 사실. 도시숲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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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6명 사망, 백신·치료제 없다" 미주 덮친 올해 최악 전염병
지구 온난화로 모기떼가 미주 대륙을 습격하면서 미주 지역 뎅기열 확산세가 심각하다. 특히 브라질·파라과이 등 남미에서 환자가 속출하면서 올해 연간 감염자 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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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방문객 '뎅기열 주의보'…전년 대비 환자 157% 급증
지난 23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슈퍼 카리오카 예방접종 센터에서 보건소 직원이 한 소녀에게 뎅기열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신화통신=연합뉴스 최근 중남미 지역에서 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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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남부 산사태 사망자 100명 육박…실종자 36명
필리핀 남부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가 17일(현지시간) 92명에 이르고 있다. 이날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다바오데오로주(州) 재난 당국은 누적 사망자 집계를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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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시나리오" 이상기후에 보험료 확 올린 美…한국 괜찮을까
17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에서 눈 내린 도로 위로 나무가 쓰러져 작업자들이 이를 제거하기 위해 모인 모습. 최근 이곳엔 강한 한파와 폭설이 찾아오면서 사망자도 발생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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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예측 못한 기상청장, 옷 벗었다…쑥대밭 된 '천국의 섬'
15일(현지시간) 모리셔스 포트 루이스에서 사이클론 벨랄로 인한 홍수 속에서 사람들이 물에 잠긴 자동차 위에 앉아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의 섬나라 모리셔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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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은 -40도, 서유럽은 홍수…'북극 폭발' 한국 덮칠수도
4일 스웨덴 남부의 한 도로를 지나던 트럭들이 폭설에 갇혀 있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유럽이 ‘북극 폭발’로 불리는 매서운 한파와 폭설에 떨면서 한반도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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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강진 사망 계속 는다, 최소 48명…"건물 수백채 잿더미"
7층짜리 건물이 뿌리부터 뽑혀 나온 듯 그대로 옆으로 쓰러져 도로를 덮쳤다. 옆에 있던 목조 건물은 콘크리트 빌딩에 깔려 조각조각 부서졌다. 아침마다 사람들이 몰리던 시장은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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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가뭄 끝나자 '100년만의 홍수' 덮쳤다…케냐 120명 사망
케냐 정부가 최근 동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역대급 폭우와 홍수로 인해 120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케냐 타나강 인근 마을에서 엘니뇨 폭우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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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강타한 폭풍 ‘시아란’…사망자 7명으로 늘어
물바다로 변한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사진 에우제니오 자니 토스카나 주지사 엑스 캡처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주를 강타한 폭풍 ‘시아란’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최소 7명으로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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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지프 차량 급류에 휩쓸려…韓관광객 4명 숨져
정부서울청사 외교부. 뉴스1 베트남에서 한국이 관광객 4명이 탄 차량이 급류에 휩쓸려 모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베트남 남부 럼동성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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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홍수 남의 일 아니다…경험못한 큰 비, 댐 견딜지 봐야"
열대성 폭풍으로 댐이 무너지면서 리비아에서 2만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국내외 기상 관련 기관에서는 예상하기 어려운 재난에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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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6명 중 1명 숨졌다…리비아 1만1300명 '대홍수 참사'
10일 발생한 댐 붕괴로 인해 리비아 데르나의 도시가 참혹하게 붕괴됐다. EPA=연합뉴스 리비아 적신월사는 14일(현지시간) 리비아 동부 지중해 연안도시 데르나의 대홍수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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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산불 꺼지니 물폭탄…하루 동안 1년치 넘는 비 내렸다
6일(현지시간) 그리스 중부 테살리아 라리사 인근 고속도로가 홍수로 인해 파괴된 모습. EPA=연합뉴스 올여름 최악의 가뭄과 산불로 고통받은 그리스가 이번에는 물폭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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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된 축제…美사막 한복판 7만명 고립·1명 사망, 무슨일
미국 네바다주(州)의 사막 한복판에서 진행된 버닝맨 축제에 현장에 갑작스런 폭우가 쏟아지면서 온통 진흙탕으로 변했다. 축제 참가자 중 7만 여명이 고립됐고, 이중 1명은 사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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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총체적 부실 세계잼버리…전쟁준비 김정은(7~12일)
8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코로나 일상회복 2단계 연기 #경상수지 흑자 #전경련 류진 풍산회장 추대 #분당흉기 난동 최원종 신상공개 #총체적 부실 세계잼버리 #미 중소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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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의 민감(敏感) 중국어] 푸즈리
민감중국어 중국의 수도 베이징을 둘러싼 허베이(河北)성이 해자(垓子) 논란으로 뜨겁다. 지난달 말 140년 만에 최대 규모의 폭우를 몰고 온 5호 태풍 독수리의 피해가 허베이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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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서 로힝야족 태운 배 침몰…50명 사망·실종
지난 2020년 6월 24일 인도네시아 북아체 앞바다에서 로힝야족이 탄 배가 어선에 의해 발견돼 경찰이 접근하고 있다. 2017년 집단 학살 사태 이후 주변국으로 탈출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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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16시간 태풍 '카눈' ,북한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소멸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9시 20분쯤 거제를 통해 내륙에 상륙했다. 이후 낮 12시 대구, 오후 2시 안동, 오후 3시 청주를 지난 카눈은 오후 10시 ~11시쯤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