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단에 의료반
보사부는 강원도·제주도 및 전남 한해 지구 도로사업 등 특수건설사업장에 취역 중인 폭력배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1일 의사5명, 위생요원2명, 사회사업요원2명 등 9명으로 구성된 의료
-
「국토건설」 장기화
1일 내무부는 폭력배들에 대한 국토건설사업취역을 고정사업화 하기로 방침을 세우고 내무부에 국토건설단 지원 중앙위원회(위원장 내무부장관)를 두는 한편 각 시·도에는 국토건설단 지원지
-
하루 11명 익사
주말인 지난달29, 30일 이틀동안 서울 주변엔 뚝섬강변유원지의 4만 인파를 비롯한 10만여 명의 피서인파가 더위를 피해 강변에 몰렸으며 이날 처음 업무를 개시한 「여름경찰서」당국
-
폭력배취역 특별법 검토
정부는 폭력배와 우범자를 갱생시키고 범죄예방을 통한 사회방위기능을 강화하기위해 형벌만의 처벌을 지양하고 폭력행위자에게 강제노동, 격리조치등 보안처분을할수있는 특별법 제정을 검토하고
-
폭력조직에의 지속적인 도전
5대사회악 추방운동의 일환으로 전국적으로 폭력배 일소에나서고 있는 검찰은 단순한미조직폭력배·조직깡패의 일제검거에 이어, 제2단계로 이른바 경제폭력배의 일제소탕에 나섰다. 단순한 폭
-
폭행당한 「깡패신고」
27일 하오 서울다동일대의 폭력단「돼지파」를 경찰에 신고했던 곽인환씨(25·대구신암동)가 돼지파의 보복으로 몸 얼굴등 30여군데에 담뱃재로 지지는등 폭행을 당하고 길거리에쓰러져있다
-
7천3백15명 폭력배 검거8일째
폭력배검거에 나선지 8일째인 27일 상오11시 현재 전국에서 검거된 폭력배는 모두 7천3백15명으로 밝혀졌다. 이중 구속된 사람은 3천l백10명이며 불구속입건된자는 8백67명, 즉
-
간추린 「문답30시간」|추예심의서 드러난 「정책」들
금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한 국회예산 특위의 정책 질의에서는 향토예비군 설치운용에서 초대되는 갖가지 폐단, 「파리」 협상에 대한 정부입장, 폭력배 단속, 고속도로문제,
-
조직폭력 77%소탕|두목34·항동대원 백80명 검거
검찰은 26일하오 전국의 조직깡패39개파 중 30개파 20명의 깡패두목과 4백21명의 행동대원 중 1백37명을 검거했다. 검찰은 또 전국조직치기배46파중 22개파14명의 두목과 2
-
취업은 2천5백명
폭력배검거를 수사지휘하고있는 검찰은 26일 당초 취업자원자수를 1천5백명선으로 계획했던 것을 1천명을 더늘려 수용대상을 모두2천5백명선으로 확정했다. 검찰은 앞으로1 천명의 취업자
-
「검거폭력」6천6백44명
폭력배 단속에 나선 검찰은 25일 전국에 있는 폭력배와 치기배가 1만5천여 명에 이르고 있다고 보고 이들을 뿌리뽑기로 했다. 검찰은 국토건설사업에 투입된 폭력사범들이 취업성적이 좋
-
폭력소탕 기습작전|일하는 「주먹」으로
폭력배·치기배들에게 된서리가 내려지고 있다. 정부는 폭력우범자의 근절책으로 이들을 일당 3백원의 국토건설사업에 동원할 방침을 세우고 지난 20일 그 실행에 나서 소탕작전 4일째인
-
조직 깡패 19명 검거
검찰은 25일 유조직 폭력배 가운데 8과 19명을 검거했다. 이날 검거된 폭력배·치기배는 다음과 같다. ◇폭력배 ▲암박골파=두목 권승길(19) 서대문 일대 ▲홍현파=두목 이홍현(3
-
시민의 협조 요청
서울시경은 25일 조직깡패가 거의 잡히지 않고 폭력 우범자들만 대량으로 잡혀 들어 조직깡패 소탕을 위해서도 깡패신고 「센터」를 시경수사 2과장실에 마련, 시민의 협조를 바라고 있다
-
정보제공 방면한 부두목 체포 지시|대검서
대검은 지난 20일 서울 남대문경찰서가 폭력배 검거에 정보를 제공했다고 붙잡았다가 놓아준 「바이바이」파 부두목 추상규(34)를 곧 검거하라고 지시했다.
-
"어두운 과거 씻고 새 출발"
폭력배들을 각 건설공사에 보내는 경찰의 1차 호송작전은 24일 상오 끝났다. A급 폭력배 1백34명은 22일 밤10시 열차 편으로 서울을 떠나 23일 하오5시 부산에서 도라지호편(
-
「기소폭력」최고형 구형
대검찰청은 24일 폭력배 소탕작전이 막바지에 오르면서 수사상 생기는 부작용, 억울한 일, 정실 수사 등을 없애기 위해 대검 검사 4명을 전국에 보내 일선을 지휘 감독토록 했다. 이
-
저소득층 담세 과중
국회예결특위는 24일 정일권 국무총리를 비롯한 전 국무위원이 출석한 가운데 추가규모 3백32억원의 금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정책질의에 들어갔다. 공화당은 예결위 종합심사를
-
180나무보다숲을보자
인간사회는 항상낡은 제도에서 벗어나려는 몸부림속에서 새질서를 찻고그가운데서 발전을 거듭하고있다. 하나의 새질서가확립되기까지는 이를완강히저해하는 낡은질서와의갈등을이겨나가야하고이상과현
-
취역준비한창
【춘천】가칭국토건설단(폭력배취역단)막사가화천군간동면간역리8천여평의 산비탈에세원지고있다. 이취역장막사는 19일부터서둘러세워져 21일까지60개(1개천막에24명수용)의 천막을확보했다.
-
4천8백명으로우범자대상확정
치안국은 22일전국에있는검거대상폭려우범자를4천8백64명으로 확정하고 그명단을새로작성했다. 현재까지 검거된폭력배중이명단에끼인자는 5백명내외이고나머지는명단에없는 송사리가검거된것으로알려
-
A급깡패단부두목정보주었다고방면
서울남대문경찰서는 20일조직깡패부두목으로「리스트」A급으로지명되어도동파출소에서 잡아온폭력배「바이바이단」부두목추상기(34·주거부정)를「남산야바우파」일당13명을잡도록정보를 제공했다는이유
-
된서리맞는폭력지대|전국조직36파|억당의 지당도
무법의 주먹에전격적인철퇴가내렸다. 지난19일상오6시부터전국경찰에폭력행위자등특별단속령이내린이후22일상오현재4천여명의폭력사범이잡혔다. 정부는이번특별단속에많은무리와부작용이뒤따를것을각오하
-
예결위 종합심사시작
국회예결위원회는 22일 금년도 제1회추산예산안 종합심의에 들어갔다. 이날 하오 박충열경제기획원장관으로부터 예산안제안 설명을 듣기에앞서 예결위는 상오에국회본회의장에서 회의를열고 정총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