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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울산·여수서 내일 킥오프|8개월간 대장정 돌입
녹색 그라운드를 뜨거운 열기로 달구게 될 92 프로 축구가 28일 포항·울산·여수 등 3개 구장에서 동시에 개막, 오는 11월21일까지 장장 8개월간의 페넌트레이스에 돌입한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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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시즌 본격돌입
올해 국내축구가 7일 효창과 성남 공설운동장 등 4개 구장에서 동시에 개막되는 제11회 KBS배 봄철 중·고 축구연맹전을 스타트로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한다. UAE(아랍에미리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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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4강 예금"
포항제철 프로 2군이 제39회 대통령배 전국 축구 대회 일반부 준준결승에서 상무를 1-0으로 제압하고 4강에 올랐다. 포철 2군은 25일 효창 운동장에서 계속된 대회 9일째 8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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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8강
◇제7일 (17일·제일은구장) ▲3회전 현대자동차2(2-0 0-1)1인천대 국민은3(2-0 1-1)0울산대 기업은0-0성균관대 (승부차기3-1) 포항제철2(2-0 0-0)0 울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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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대 16강에 "대통령배 축구"
◇제5일(15일·상무구장) ▲2회전 울산대 2-1 전주대 포항제철 3-1 서울시청 기업은 0-0 목포항운 <승부차기 5-4) 성균관대 1-0 단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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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축구 예측불허…우승향방"실종
【방콕=외신종합】포항제철과 북한대표팀이 제18회 킹즈컵 국제축구대회패권을 놓고 1일하오8시 (한국시간)태국방콕에서 재대결을 벌인다. 포철은 27일 방콕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준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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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팀끼리 오순도순|군·실업팀 전멸 고려·중앙 준결선착
제39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에서 군·실업세가 전멸, 대학팀끼리 종반의 열전을 펼치게 됐다. 25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준준결승 첫날 경기에서 고려대는 포항제철을, 중앙대는 상무B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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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연패 달성 무난 충남,전남과 막바지 각축전
【제주=체전취재반】『푸른꿈 뻗는힘 빛나는 내일』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88꿈나무들이 기량을 겨룬 제13회 전국소년체전이 내년에 경북(포항·경주)에서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면서 오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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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첫 8강 도약
종반으로 접어든 제32회 대통령배 쟁탈 축구대회에서 호남대 돌풍이 일었다. 호남대는 15일 결승 토너먼트 2회전에서 강호 한양대를 2-1로 제압, 예상을 깨고 대기염을 토했다.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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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은에 고전신승|작년 코리안리그 우승팀 포철
제3l회 대통령배쟁탈 전국축구대회는 23일로 결승토너먼트l회전경기를 모두마치고 2회전에 오른 16강을 가려냈다. 비가 내리는 바람에 효창운동장이 온통 진흙으로범벅, 수중전을 방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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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훈(FB)·변병주(FW)복귀|박영수(GK) 새로 기용
축구국가대표 화랑 팀이 다시 개편되었다. 북한도 출전할 예정인 오는 5월l일 개막되는 제 15회 킹즈컵 국제축구대회(방콕)에 대비한 재정비 강화다. 대한축구협회는 3일 종래 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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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 대학강호 연대 제압(1-0)
제36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에서 포항제철과 건국대가 4강의 준결승에 올랐다. 6일 준준결승 첫날경기에서 포항제철은 실업1년생 FW신상근의 결승골로 강적 연세대를 1-0으로 물리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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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연대. 8강에
제36희 전국축구선수권대회에서 포항제철과 연세대가 8강의 준준결승에 선착했다. 최순호·박창선이 활약하는 포항제철은 1일 작년도 우승팀인 강적 서울시청과 흥미로운 접전을 벌인끝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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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7개「팀」, 대학9개「팀」 3회전서 격돌
제28회 대통령배쟁탈 전국축구대회는 7일부터 종반으로 접어들어 16강의 3회전에 들어갔다. 열흘동안에 걸친 1, 2회전(패자부활전포함)의 결과, 32개 출전「팀」중에서 가려진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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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은 0점…재미는 만점
제15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또 하나의 진기록(진기록)이 나왔다. 1일 결승토너먼트 1회전인 단국대-연세대 경기에서 양팀은 0-0무승부로 끝냈으나 시종 흥미진진한 혼전을 거듭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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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ㆍ포철, 8강에 진출
연세대와 포항제철이 21일 제27회 대통령배쟁탈 전국축구대회 결승 「토너먼트」의 1화전을 통과, 8강이 격돌하는 준준결승전에 올랐다. 연세대는 이날 1년생 FW정해원과 FW정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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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보-포철패권 다툼 실업축구 서울시청 힘겹게 눌러 자보
자동차보험과 포항제철이 제2회군·실업회장배쟁탈축구대회의 패권을 놓고 6일 맞붙게됐다. 5일 서울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준결승전에서 지난해 우숭「팀」인 자보는 FW주태정의 결승 「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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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친 포철…승부차기서 해군에 분패 4대3
제26회 대통령배쟁탈 전국축구대회는 10일 7천여 관중이 흥미 있게 관전하는 가운데 준결승전을 펼쳐 경희대가 한일은을 4-1로 대파했으며 해군은 포항제철과 용호상박의 불꽃튀는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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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8강에 기은에 1대0…이변 낳아|대통령배 축구
제26회 대통령배 쟁탈 축구 대회가 6일 2회전을 끝내 올해 국내 축구의 8강을 가려냈다. 이날 신예 서울대는 작년 준우승「팀」인 강호 기은을 1-0으로 제압, 예상을 완전히 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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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업」1분전에 터진 동점「골」
실업축구 1차 연맹전에서 국민은·서울시청·주택은 및 해군이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3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준준결승전에서 서울시청은 포항제철에 2-1로 쾌승, 가볍게 4강 대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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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무승부…승부차기 속출|이변…강호 대거탈락
제32회 전국축구선수권 대회의 결승 「토너먼트」1회전에서 유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되던 공군·자동차보험·고려대·육군 등이 잇따라 패퇴, 8강에도 들지 못한 채 탈락했다. 26,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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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 승부 킥 승 우승에
16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9회 대통령금배 쟁탈전국고교축구대회 7일깨 경기에서 서울 경성고는 강륙상고와 2-2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를 4-2로 이겨 8강이 벌이는 준준결승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