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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기둥 붕괴" 위기의 포항공대…이차전지 주식이 살릴까
경북 포항시가 포항공대(포스텍)에 연구중심의대를 유치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난해 말 포항시청 앞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 아래에 '포항의 찬란한 미래, 포스텍 연구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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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임브리지 출신 유전체 석학교수, 코스닥 기업 대표 된 이유
━ 혁신창업의 길 30. 클리노믹스 박종화 대표 박종화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교수가 캠퍼스 내에 있는 자신의 창업기업 클리노믹스에서 게놈연구와 기술사업화에 대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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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에 나오는 투명 망토, 메타물질로 만들 수 있다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포스텍 젊은 석학 노준석 교수 노준석 교수가 포항공대 실험실에서 레이저 광선을 메타물질 표면에 쏘아 초고해상도의 홀로그램(포항공대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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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망토, 투명 스텔스기...메타물질로 미래 여는 젊은 석학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노준석 포항공대 교수 노준석 포항공대 교수가 메타물질에 반사된 빛이 홀로그램을 형성하는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포항공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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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황금알' 방사광가속기 차지한 청주 환호…나주는 "암담"
이시종 충북지사(앞줄 가운데)가 8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확정하자 환호하고 있다. [사진 충북도] “와~. 충청북도 화이팅.” 8일 오전 10시30분 충북도청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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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한 학기라도 계시다가 옮겨주세요"…AI대학원 치열한 교수 확보전
[사진 pixabay] 고려대 컴퓨터학과 A 교수는 지난 3월 KAIST 인공지능(AI) 대학원에 추가로 합류했다. A 교수는 KAIST AI대학원이 개원한 지난해부터 스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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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신약 기업 제넥신, 유전자 가위 툴젠 안았다
김진수 서울대 교수(左), 성영철 포항공대 교수(右) 유전자가위 분야 세계적 석학 김진수 서울대 교수와 면역치료 분야의 권위자 성영철 포항공대 교수가 손을 잡았다. 코스닥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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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신약 기업 제넥신, 유전자 가위 툴젠 안았다
지난 17일 툴젠과 제넥신의 합병논의를 마친 뒤 양사의 대표이사들과 창업자들이 함께 사진을 찍었다. 왼쪽부터 제넥신 서유석 대표이사, 제넥신 성영철 회장(제넥신 설립자),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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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장관후보자 "나는 흙수저…'상생'의 힘으로 성장"
박성진 포스텍 기계공학과 교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부친의 보증으로 하루아침에 단칸방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때는 학비를 내지 못해 일정 기간 학교에 못 간 적도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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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시스템스 박상일 대표 "세상 물정 모르는 철부지 소리 꽤 들었죠"
세계적 석학의 애제자로 교수직 마다하고 창업... 나노 계측 분야 최고 기술력 자신파크시스템스는 세계 2위 원자현미경 제조 업체다. 박상일 대표는 실리콘밸리에서 벤처 창업 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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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에 가장 근접한 한국 학자’…서울대 임지순 교수 포스텍 간다
임지순(65·사진)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석좌교수가 30년간 몸담은 서울대를 떠나 포스텍(POSTECH·포항공대)으로 자리를 옮긴다. 포스텍은 24일 임 교수를 석학교수로 임용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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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 포스텍 명예공학박사
홍석현 중앙일보ㆍJTBC 회장이 포스텍(POSTECHㆍ포항공대) 명예공학박사가 된다. 포스텍이 대한민국 국적자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포스텍(총장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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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비만 해결 위한 IT 플랫폼 활용방안은
아동∙청소년 비만 해결 위한 IT 플랫폼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정보학교실(이하 ‘의료정보학교실’)과 가톨릭대학교 사회문제해결형 기술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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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 1인 2전공 … 설립 5년 만에 과학 강소대학 우뚝"
지난 7일 KTX 울산역에 내려 승용차로 10분 정도 달리자 야산 사이로 깔끔한 건물들이 나타났다. 개교한 지 5년밖에 안 된 울산과학기술대(UNIST)다. 허허벌판에 세워진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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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한·일 노벨상 1 대 18 … 학문 분야선 0 대 17
한국이 일본을 만나면 투지가 샘솟는다. 스포츠 한·일전이 벌어질 때마다 나오는 말이다. 대표적인 종목이 축구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광복 후 처음 일본을 만난 1954년 3월 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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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암학술상, 이정식·오용근·강봉균·이영무 교수
경암교육문화재단(이사장 송금조)은 제8회 경암학술상 수상자로 ▶인문사회 부문=이정식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정치학과 명예교수 겸 경희대 석학교수 ▶자연과학 부문=오용근 미 위스콘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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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대학생, 영어토론 中압도' 해외 석학들 깜짝
평양과기대의 강의실. 모든 강의는 외국계 교수진에 의해 영어로 진행된다. [사진 이승률 부총장] 평양 시내 대학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가르친다면? 통일 후 한반도의 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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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미국서 하는 대로 MBA 가르치라 지시”
최정동 기자 평양 시내 대학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가르친다면? 통일 후 한반도의 얘기가 아니다. 지금 현재, 북한의 유일한 사립대이자 국제대학인 평양과학기술대학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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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CH, IT융합연구원서 IT기술과 예술·문화 융합한 글로벌리더 길러
POSTECH은 IT융합연구원을 설립, IT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융합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POSTECH]POSTECH(옛 포항공대)은 21세기 핵심 과학기술이 전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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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달러 걸린 수학문제 답 … 중 41세 수학자 실마리 찾아
중국 수학의 급속한 성장이 포항에서 다시 한번 확인됐다. 중국은 정수론 분야에서 정상급으로 인정받는 등 세계 수학계가 주목하고 있다. ▶ 포스텍(포항공대)이 14일까지 9일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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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선행학습은 한계 … A+는 과학고보다 검정고시 출신이 받더라
최영주 교수“케임브리지·메사추세츠공대(MIT) 학생들이 제 돈 들여 찾아온 걸 보면 세계 수학계가 포스텍(포항공대)을 어느 정도 인정한다는 뜻이겠죠.” 100만 달러가 걸린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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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학 놀랍다, 정수론은 정상급
존 코츠 교수가 9일 포스텍에서 ‘버츠와 스위너톤 다이어’ 가설을 강의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3차 방정식의 미지수 x와 y를 찾는 ‘버츠와 스위너톤 다이어(BSD)’ 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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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달러 수학 문제 … 포스텍서 풀릴까
6일 경북 포항시 포스텍 에서 이 학교 수학과 알렉스 바텔 교수가 세계 각국의 학생·연구원·교수들에게 수학 용어와 아이디어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포항=프리랜서 공정식] 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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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석학들 포스텍에 인류학·문학 등 5개 분야 강좌
서울올림픽을 학문으로 이끈 강신표 전 한국문화인류학회장, ‘미(美)의 순례자’ 강우방 전 국립경주박물관장, 국내 시인들이 좋아하는 이성복 계명대 교수, 철학과 문학을 두루 섭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