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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퇴양난 호주의 고민 “현실적으로 중국 없이 살 수 있어?”
"호주는 항상 소란을 피운다. 중국의 신발 밑에 붙은 씹다 만 껌처럼 느껴진다." 지난 3월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관광객이 마스크를 쓴 채 관광을 하고 있다.[E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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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홈술족 겨냥하는 수제맥주 업계, 필살기는 무엇?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42)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소비 패턴, 일하는 방식 등 모든 것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맥주 업계도 직격탄을 맞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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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발 美·中 신냉전 현실됐다…한국은 어디 줄서야 하나
미국과 중국, 신냉전(新冷戰) 시대에 접어들었다." 지난 3월 러시아 모스크바 상점 앞에 전시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 입간판에 마스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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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주가, 美대선까진 오를 수 있지만 조정 반드시 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같은 대형 사건 와중엔 과학을 바탕으로 한 분석보다 투자 성공을 해본 사람의 직관이 더 의미했다는 속설이 있다. 중앙일보가 유명한 투자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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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억 날리고 수천명 잘라도···공유경제 진짜 위기는 안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세계적인 공유경제 기업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코로나19 이후의 세계, 즉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새로운 기준과 활로를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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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코로나 전쟁···中 국경 맞댄 베트남이 살아남은 비결
━ 동남아시아 코로나19 피해 현황 (동남아국가연합(ASEAN) 회원국) 인구확진사망검사GDP(달러)1인당 GDP아세안 전체6억5430만4만70981033102만7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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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에 내몰린 中노동자…'대량실업' 공산당 기반 흔든다
지난달 29일 중국 허베이성 한단시의 한 유모차 조립 공장에서 근로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AFP=연합뉴스] 지난달 말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 가방과 캐리어를 든 수백명의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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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니까 사야지"vs"코로나 걸릴수도"···비행기 티켓 살까 말까
황금연휴 첫날인 30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함덕 해변이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억눌린 여행 욕구가 고개를 드는 5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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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행 편도 1만원→10만원대…항공업계, 황금연휴로 상반기 버틸 힘 비축할까
황금연휴를 앞둔 29일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가 승객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 최장 6일 황금연휴 시작…국내선 항공 수요 회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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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전몰' 위기 처한 글로벌 크루즈 산업의 속사정
대형 크루즈선 여행업계가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았다. [AFP=연합뉴스] 국제 크루즈선 산업이 좌초 위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온상(溫床)으로 몰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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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트럼프, WHO 자금 지원 중단…다른 기구들에 지급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행정부 인사들이 세계보건기구(WHO)를 무력화하기 위한 작업을 막후에서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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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해라 친중파"···대선 앞둔 트럼프·바이든 '위험한 전쟁'
미국의 위기 동안 바이든은 중국 심기만 살폈다." [도널드 트럼프 공식 유튜브 캡처] 혹시 중국 투자를 받았나?" [도널드 트럼프 공식 유튜브 캡처] 지난 10일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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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메시지, 어린이 회견…코로나 ‘여성 리더십’ 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 여성 지도자들의 리더십이 주목받고 있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2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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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3월 방한 외국인 8만명···전년대비 94.6% 폭락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3월 출입국자 수가 현저히 떨어졌다. 한산한 모습의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 [뉴스1] 3월 방한 외국인이 전년 3월 대비 94.6%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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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수제맥주를 온라인 주문해 마실 날은 언제쯤?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41) 얼마 전 촉촉한 봄비가 내리던 날이었다. 인터넷으로 주문한 울산의 복순도가 손막걸리가 집에 도착했다. 코로나19 사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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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공동연구팀 경고 "트럼프처럼 대처하면 잘못...에콰도르처럼 사망자 급증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포함한 일부 지도자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따른 이동제한(봉쇄 등) 조치를 일부 해제할 것을 제안했지만, 전문가들은 이것이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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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어린이날 연휴를 보내는 슬기로운 여행법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침을 밝히면서 휴양림, 수목원과 함께 템플스테이도 재개됐다. 경북 영천 은해사는 아늑한 숲, 맑은 계곡을 즐기며 쉬기 좋은 사찰이다. [사진 한국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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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부터 광저우까지…'제2의 우한' 될까 중국 다시 긴장
「 공포가 엄습한다. 코로나가 다시 고개를 든다. 중국은 다시 긴장 모드다. 」 지난 15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한 여행객이 베이징행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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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기자회견, 실시간 소통...코로나 사태 속 주목받은 여성 지도자 리더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각국 지도자들의 다양한 대응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 사태 속에서 여성 지도자들이 특별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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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챙기고 기차 타고 쓰레기 줍고… 지구를 지키는 여행법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코로나19로 활동이 위축된 지금, 우리의 여행이 얼마나 환경에 해로웠는지 돌아볼 기회다. 전남 신안 앞바다에 쌓인 쓰레기. 중국에서 건너온 어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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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여행사가 공개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여행법은?
국내 최대 여행사인 하나투어가 새 시스템 '하나허브'를 선보였다. 기존 패키지여행과 달리 내가 원하는 일정을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다. [중앙포토] 코로나19 사태로 여행이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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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노동절 황금연휴 여행상품 300% 검색”…코로나 재확산 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초기 봉쇄됐던 중국 후베이성 우한이 지난 8일 0시부터 봉쇄 해제된 가운데 우한의 기차역과 공항 등은 우한을 빠져나가려는 사람들로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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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하는데…중국이 현금 살포 안 하는 이유
[사진 셔터스톡] 코로나19 충격에 맞서 전 세계가 나라 곳간을 열고 있다. 대대적인 현금 살포를 위해서다. 국민 손에 진짜 ‘현찰’을 쥐여주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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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전망 쏟아지는데···"한국기업, 코로나 뒤 대박 기회 온다"
온갖 추측과 전망이 어지럽게 춤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바꿔놓을 글로벌 비즈니스 지형을 놓고서다. 누가 승자(위너)이고 누가 패자(루저)일까? 이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