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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6출루… 후반기 상쾌하게 출발한 김하성, 최지만도 4G 연속 안타
16일 더블헤더 1차전에서 수아레즈의 공을 밀어 안타를 때리는 샌디에이고 김하성. USA투데이=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8)이 후반기를 기분좋게 출발했다. 첫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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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 코로나19 양성…휴스턴 WS 포수 엔트리 교체
코로나19 감염 문제로 월드시리즈 엔트리에서 빠지게 된 휴스턴 포수 카스트로. [AP=연합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월드시리즈(WS·7전 4선승제) 로스터를 교체한다.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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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기회가 열린다…감독 “불펜 역할 적합해 보여”
14일 시범경기에서 호투하는 양현종. 불펜으로 MLB 로스터에 포함될 전망이다.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에 도전하는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두 번째 시범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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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2이닝 3K 무실점으로 시범경기 호투
시범경기에서 투구하는 양현종 [AF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에 도전하는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두 번째 시범경기 등판에서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양현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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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내야진 실책 극복하고 11승 달성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내야진의 실책을 극복하고 11승을 달성했다. 20일 마이애미전에서 역투하고 있는 류현진. [AP=연합뉴스] 류현진은 20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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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안타 폭발, 강정호 신났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3안타를 폭발시켰다. MLB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이었다. 강정호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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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팬 "전반기 MVP는 에이로드"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뉴욕 양키스 팬들은 전반기 MVP로 알렉스 로드리게스(29·3루수)를 택했다. 로드리게스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진행중인 '전반기 MVP는 누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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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팬 "전반기 MVP는 에이로드"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뉴욕 양키스 팬들은 전반기 MVP로 알렉스 로드리게스(29·3루수)를 택했다. 로드리게스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진행중인 '전반기 MVP는 누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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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올스타 최다 배출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지난해 월드시리즈 준우승팀이자 올해 내셔널리그 최고승률을 질주하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가장 많은 올스타를 배출한 팀이 됐다. 세인트루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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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이적] 김병현 합류 콜로라도는 '유망주 천국'
올시즌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는 대체적으로 4강1약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 1약이 바로 콜로라도 로키스다. LA 다저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애리조나 다이아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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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밤하늘 밝힌 '홈런 5발'
"이 도시에서는 총알 한 방이면 스타가 될 수 있다." 재즈 뮤지컬 '시카고'가 내건 슬로건은 제74회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의 예고나 마찬가지였다. 16일(한국시간) 시카고 셀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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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전 멈춘 코리안특급 박찬호
어린 아이 꿀밤을 때리 듯 박찬호(텍사스 레인저스)가 글러브로 자신의 머리를 툭툭 쥐어박았다. 자신이 생각해도 한심하고 짜증스럽다는 듯한 표정이었다. 아직 2회였으나 그는 벌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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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익는 '캘리포니아 드림'
'캘리포니아 드림'. 3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디비전시리즈 세 경기는 모두 미국 캘리포니아주 연고팀들의 차지였다. 전날 나란히 1패를 안았던 애너하임 에인절스와 오클랜드 애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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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박자 빠른 투수교체가 필요한 애너하임
투수코치 출신의 감독들은 교체 타이밍이 한 박자 늦다는 소리를 듣는다. 승리를 얻고 싶고, 던지고 싶은 마음을 알기 때문이다. 반면 타자출신 감독들은 반대다. 빠른 교체로 투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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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2002시즌전망 AL 서부지구
2002시즌을 맞는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는 지난시즌 최대의 격전장으로 평가받았던 내셔널리그 서부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파워를 보일 것이다. 지갑을 털어내 공·수 양면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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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에디 페레즈 재계약 外
백업 포수인 에디 페레즈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월요일 65만달러에 1년재계약했다.이 액수는 지난 시즌과 비슷한 연봉이다. 대개 그레그 매덕스가 선발로 등판하는 날 경기에 출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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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챔피언십시리즈 전망
11일(한국시간) 시작되는 미국 프로야구 양대 리그 챔피언십시리즈의 최대 관심사는 뉴욕 양키스의 아메리칸리그 3연패 달성 여부이다. 당초 디비전시리즈도 통과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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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오늘의 하이라이트 - NL 8월 16일
◆ 새미 소사가 시즌 38호 홈런을 터트리며 홈런 부분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세인트루이스는 선발 투수 개럿 스테판슨의 호투에 힘입어 1승을 추가했다. 스테판슨은 비록 소사에게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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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6승, 돋보인 위기관리능력
'여름사나이' 박찬호가 본격적인 승수쌓기에 돌입했다. 4일(한국시간) '하이웨이 시리즈'로 벌어진 애너하임과의 인터리그 경기에서 박은 5.2이닝 동안 3점을 내주는 피칭으로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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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6승, 돋보인 위기관리능력
'여름사나이' 박찬호가 본격적인 승수쌓기에 돌입했다. 4일(한국시간) '하이웨이 시리즈'로 벌어진 애너하임과의 인터리그 경기에서 박은 5.2이닝 동안 3점을 내주는 피칭으로 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