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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 횡령·배임 혐의' 이상직 전 의원, 항소심도 징역 6년
이상직 전 의원. 연합뉴스 이스타항공 횡령·배임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이상직 전 의원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백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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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수산업자에 포르쉐 렌터카 받은 의혹…박영수 소환 조사
박영수 전 특별검사. 연합뉴스 가짜 수산업자에게서 포르쉐 렌터카 등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30일 검찰에 출석했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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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딸 "업무용 차량에 포르쉐, 브레이크 잘들어 골랐다"
이상직 전 의원. 연합뉴스 이상직 전 의원의 딸이자 이스타홀딩스 대표인 이수지씨가 업무용 차량으로 포르쉐를 구매한 데 대해 "브레이크가 중요해서 고르게 됐다"고 말했다.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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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배임 책임 있다” 이상직 6년형 재구속
550억원대 이스타항공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상직 무소속 의원이 12일 선고 공판을 앞두고 전주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이 의원은 6년형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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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1심서 법정구속 "이스타 배임·횡령…징역 6년"
“이스타항공 그룹 전체에 절대적이고 막강한 권한을 불법적으로 행사하여 재산상의 이익을 취한 사실이 드러난 이상, 그에 상응하는 책임도 따라야 한다” (전주지법 재판부) 이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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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가짜 수산업자 수사 발표…박영수 전 특검 검찰 송치
서울지방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9일 가짜 '수산업자' 금품 수수 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연합뉴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9일 가짜 수산업자 김모씨로부터 금품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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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박영수 전 특검 입건…"절차대로 진행"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사태를 수사해온 박영수 전 특별검사. 오종택 기자 수산업자 행세를 하면서 정치권은 물론 경찰, 검찰에까지 로비행각을 벌인 김모(43·구속)씨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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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특검은 공직자"… '포르쉐 의혹' 박영수 "판단 못 받아들여"
국민권익위원회가 16일 박영수 특별검사에 대해 청탁금지법상 공무원으로 봐야 한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뉴스1 국민권익위원회가 16일 박영수 특별검사에 대해 청탁금지법상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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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공직자냐 아니냐…포르쉐 의혹 박영수, 김영란법 변수
국민권익위원회가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이른 바 김영란법 대상 공직자였는지, 사인(私人)이었는지 여부에 대해 조만간 결론을 밝히기로 했다. 권익위가 부정청탁금지법상 공무원으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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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자' 연루 의혹 현직 검사, 경찰 소환조사 받았다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깃발 자료사진. 뉴스1 '수산업자'로 알려진 김모(43)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 현직 검사가 경찰에 소환 조사를 받은 것으로 12일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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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불만ㆍ우려ㆍ걱정 이어진 한 주…(5~9일)
7월 첫째 주(5~9일)는 불만ㆍ우려ㆍ걱정이 이어진 한 주였다. 1인당 25만원씩의 재난지원금을 소득 하위 80%에게만 선별 지급하기로 하면서 상위 20%의 불만이 이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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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말' 뇌물로 단죄했는데...박영수 특검 '포르쉐 역습'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을 뇌물죄로 단죄한 박영수 특별검사가 ‘가짜 수산업자’에게 포르쉐 스포츠카를 빌려탄 데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박 특검은 지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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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의혹’에 박영수 사의, 4년7개월 국정농단 특검 떠난다
박영수 국정농단 특검팀을 이끈 박영수 특별검사가 7일 공식 사의를 표명했다. ‘가짜 수산업자’ 김모(43·구속수감)씨로부터 대당 1억원이 넘는 ‘포르쉐 파나메라4’ 승용차를 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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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놔달라”던 박영수 특검, ‘포르쉐 의혹’에 불명예 퇴진
국정농단 특검팀을 이끈 박영수 특별검사가 7일 공식 사의를 표명했다. ‘가짜 수산업자’ 김모(43·구속수감)씨로부터 대당 1억원이 넘는 ‘포르쉐 파나메라4’ 승용차를 빌려 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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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하루 180만원에 타세요…‘허’ 아님”
서울서부경찰서는 인터넷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람보르기니, 페라리 등 수퍼카로 불리는 최고급 스포츠카를 불법 대여해 3억원 상당을 챙긴 장모(31)씨 일당을 불구속입건했다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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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카트 하나 팔면 포르셰+테슬라 사는 홍콩 부촌
2억7000만원이 넘는 홍콩 디스커버리 베이의 카트들. [블룸버그] 홍콩 다운타운에서 페리로 30분이 걸리는 란타우 섬의 디스커버리 베이는 은행가와 변호사, 조종사들이 사는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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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포르셰 사고에 람보르기니 렌트 안 된다"
람보르기니 [중앙포토]사고가 난 고가의 수입차를 수리에 맡기는 동안 더 비싼 수입차를 빌려 보험사에 렌트비를 청구하던 관행에 제동을 거는 판결이 나왔다.서울 서부지법 민사5단독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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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슈퍼카 억대 피해 전액부담키로…면세점 심사 앞두고 '천사표' 행보
롯데호텔이 택시 기사가 호텔 내에서 들이받은 최고급 차량 5대의 배상 금액 중 개인 보험금을 제외한 전액을 부담하겠다고 나섰다.지난 10일 모범택시 기사인 서모(75) 씨는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