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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에 성기 비추고 매춘부 취급…12세 계정 찾아온 男2458명
다큐 '#위왓치유'에서 12살로 가장해 디지털 성범죄 현실 조사에 참여한 배우 테레자 테슈카만. [사진 찬란] 소셜미디어(SNS)에 12살 소녀로 설정한 가짜 계정을 열자,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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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 첫 기소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역사상 형사 기소당한 첫 번째 전직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트럼프 워싱턴포스트(WP)는 뉴욕 맨해튼 지검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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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 기소당한 첫 전직 대통령되나…검찰, 대배심 소집
맨해튼 지검의 사이러스 밴스 지검장은 최근 트럼프 그룹의 범죄 혐의에 대해 기소 여부를 결정할 대배심을 구성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뉴욕 맨해튼 지검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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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제 형사사건으로 확대"···뉴욕검찰 수사 급물살
뉴욕주 검찰이 19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관한 수사를 형사사건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겨냥한 검찰 수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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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죠·오조오억·보이루…남혐·여혐 날 선 ‘언어 전쟁’
━ 젠더 갈등 심화 2018년 6월 서울 종로구 혜화역 일대에서 벌어진 시위는 우리나라 여성운동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오프라인 집회로 평가된다. 참가 여성들은 ‘홍익대 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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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피한 트럼프 ‘산넘어 산’…‘금고지기’가 檢 칼끝 걸렸다
뉴욕 맨해튼 지검의 사이러스 밴스 지검장은 최근 트럼프 그룹의 최고재무책임자(CFO)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로이터=연합뉴스] 탄핵 위기를 넘기고 정치 활동을 재개한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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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 어린 양녀와 결혼한 앨런…다른 양녀는 "성추행" 또 띄웠다
한국계 입양아인 순이(오른쪽)와 영화감독 우디 앨런. 한때 앨런의 자녀였던 순이는 1997년 앨런과 결혼했다. 사진은 2016년에 촬영된 것. AFP=연합뉴스 영화감독 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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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납세 자료 검찰에 제출해야…美 연방대법원 결정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백악관 집무실에서 통화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탈세 의혹 수사와 관련해서 납세 자료를 검찰에 제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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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갈아온' 檢, 퇴임만 기다렸다…'끈 떨어진' 트럼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일(현지시간) 마린원을 타고 백악관을 떠나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임기가 20일(현지시간) 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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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의 몸으로 발레리나 꿈 이뤘다…칸이 주목한 실화 영화
실제 트랜스젠더 발레리나의 실화에 영감 받은 16살 라라(빅터 폴스터)의 성장영화 '걸'. 루카스 돈트 감독이 각본을 겸해 2018년 칸영화제 황금카메라상, 주목할만한시선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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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평 쏟아진 '힐빌리의 노래'서 오스카 거론되는 에이미 아담스
넷플릭스 새 영화 '힐빌리의 노래'에서 미국 가난한 산촌마을의 억척스런 싱글맘을 연기한 에이미 아담스. [AP=연합뉴스] “그녀'만'의 대표작이다. 에이미 아담스는 능숙한 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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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름은 이미 '개인1'···"최소 5년형" 벼르는 檢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선거 불복 의사를 굽히지 않는 데 대해 미 언론들은 백악관을 떠난 뒤 겪어야 할 혹독한 대가가 배경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 대통령 사면권이 통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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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쟁범죄 다룬 ‘스파이의 아내’ 구로사와 감독 “엄청난 각오·용기 필요하진 않았다”
부산영화제 갈라 프리젠테이션 부문 초청작 '스파이의 아내'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26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 참여해 답변하고 있다. [사진 부산국제영화제] “엄청난 각오나 용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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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사와 감독 ‘일제 전쟁범죄’ 금기에 도전하다
2차 대전 당시 일본군 731부대의 생체실험을 다룬 영화 ‘스파이의 아내’.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에게 베니스 영화제 감독상을 안겼다. 주인공 사토코 역의 아오이 유우(왼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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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부대 생체실험 다룬 구로사와 감독 신작, 일본에서 개봉하면?
영화 '스파이의 아내'. [사진 부산국제영화제] “왜 일본의 전쟁범죄가 전쟁 종료 75년이 지난까지 일본 영화 제작자들 사이에서 금기시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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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집사의 폭로 "이방카, 아빠 출마 막아달라 호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자녀들이 아버지의 대선 출마 선언 직후 트럼프 측근에게 "아버지의 출마를 막아달라"고 부탁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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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원 "트럼프, 납세자료 검찰에 당장 안내도 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뉴욕 검찰과 납세자료 제출 공방을 벌여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단 한숨 돌리게 됐다. 미 A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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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성추문 의혹' 수사에…美 법원 "납세자료 제출거부 안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펜실베니아로 선거유세를 떠나면서 메릴랜드 앤드류스 합동기지에서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탑승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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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종식 코앞 확진에 깜짝 놀란 뉴질랜드…군대까지 동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을 코앞에 뒀던 뉴질랜드에서 새로운 확진자가 나오자 정부가 군부대까지 투입하기로 했다고 가디언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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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배우 불쑥 "아이가 날 본다" 정신 번쩍 드는 공익광고
“당신의 자녀가 성인용 포르노 동영상으로 성(性)을 배우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포르노 배우들이 찾아와 이렇게 말한다면? 상상만 해도 아찔한 상황이 뉴질랜드 공익광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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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전 사건부터 공포 떨었다···대한민국 뒤흔든 몰카 촬영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KBS 연구동 내 여자 화장실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 모양의 불법 촬영 기기가 발견됐습니다. 용의자는 KBS 공채 출신 프리랜서 개그맨 A씨. A씨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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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워진 '딥페이크' 처벌···19살 '부따' 강훈, 檢수사 받는다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운영자 조주빈을 도와 대화방 운영 및 관리에 관여한 공범 '부따' 강훈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텔레그램 n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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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딸 성폭행한 대기업 임원···해시태그 7억개, 중국의 분노
중국의 유명 대기업 임원이 자신의 수양딸을 성폭행해왔다는 고발이 중국 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공안당국이 이 사건을 전면 재조사할 것임을 밝힌 가운데, 피해 여성의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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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야동” 이러면 의심하라···본질 흐리는 '물타기 수법'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