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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뉴질랜드 FTA 타결 … 주요 공산품 3년 내 무관세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오후 호주 브리즈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존 키 뉴질랜드 총리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브리즈번=청와대사진기자단 한국과 뉴질랜드 간 자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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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와 FTA 타결, 차 부품 등 수출 늘어날 듯
한국과 뉴질랜드간 자유무역협정(FTA)이 5년5개월 만에 타결됐다. 제9차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호주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브리즈번의 한 호텔에서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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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프랑스 와인 생산 1위 복귀… 무려 46억리터로 이탈리아 제쳐
[사진 신세계] 프랑스가 세계 1위 와인 생산국 자리를 되찾을 전망이다. 23일(현지시간) 국제포도와인기구가 발표한 와인생산 전망자료에 따르면 올해 프랑스의 생산량은 46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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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와인 생산 1위 복귀… 날씨 따라 맛도 천차만별인데
[사진 신세계] 프랑스가 세계 1위 와인 생산국 자리를 탈환할 전망이다. 23일(현지시간) 국제포도와인기구가 발표한 와인생산 전망자료에 따르면 올해 프랑스의 생산량은 4600만 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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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 밸리 수십만 달러 와인통 다 깨져" … 1조원 피해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노마밸리에 위치한 비알콘 와이너리의 직원이 강진으로 무너져 내린 저장고의 와인 통들을 살펴보고 있다. [나파 AP=뉴시스] 전세계에서 손꼽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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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강진, 100명 이상 부상
동영상을 보려면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전세계에서 손꼽히는 포도주 산지인 미국의 나파 밸리가 강진으로 쑥대밭이 됐다. 24일 오전 3시 20분쯤(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나파시 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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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강진, "쏟아진 카베르네 와인이 바다가 됐다"
ⓒ AFP=뉴스1 ⓒ AFP=뉴스1 전세계에서 손꼽히는 포도주 산지인 미국의 나파 밸리가 강진으로 쑥대밭이 됐다. 24일 오전 3시 20분쯤(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나파시 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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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마·드: 농부 마음 드림] ④ 곰과 사슴이 먹던 블루베리를 토착화시킨 '베리야'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중앙일보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도움을 받아 전국에서 착한 생산자들의 특산물을 발굴해 연재한다. 특산물 하나 하나에 얽혀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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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크림반도의 두 현안, 군대와 물·전력 문제
지난 3월 21일 크림 페레발른의 우크라이나 기지 앞에서 우크라이나 장교가 여자친구와 포옹하는 모습을 러시아 병사가 지켜보고 있다. [사진 AP]크림에는 해결해야 할 군사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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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건강 팔방미인' 효모의 재발견
효모는 막걸리를 비롯해 맥주, 포도주 등 각종 주류를 제조하는 데 필수적이다. 효모는 기원전부터 인류의 영양을 책임져온 중요 미생물이다. 효모에 미네랄을 주입해 만든 ‘미네랄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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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건강 팔방미인' 효모의 재발견
효모는 막걸리를 비롯해 맥주, 포도주 등 각종 주류를 제조하는 데 필수적이다. 효모는 기원전부터 인류의 영양을 책임져온 중요 미생물이다. 효모에 미네랄을 주입해 만든 ‘미네랄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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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달콤, 끝은 신선 … '마지막 잎새' 속 그 와인
포트 와인용 포도는 포르투갈 북부 도루강 주변 가파른 경사지에서 자란다. 포트와인 업체 ‘테일러’의 ‘퀸타 데 바르겔라스’와이너리에서 도루강을 내려다보며 찍은 사진. 군데군데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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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와인용 포도, 커피 원두 대풍
와인용 포도와 커피가 대풍년을 맞았다. 올해 세계 와인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9% 늘어난 280억9500만L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국제와인기구(OIV)가 28일(현지시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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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의 샛별, 태양과 태평양 바람이 빚었답니다
2 샌타바버라 인근에 위치한 ‘디어버그(Dierberg) 빈야드’ 와인저장고. 오크통에서 와인이 숙성되고 있다. 와인은 인생을 닮았다. 비옥한 땅에서 나는 포도로 만든 와인보다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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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담은 2000년 전 포도주 항아리처럼…
명암 대비가 강렬한 흑백 사진 속에 다양한 크기의 뚜껑이 달린 병들이 모여 있다. 고대의 토기 같지만 쉽게 단정하기 어렵다. 분명 와인 병의 레이블로 사용했으면 와인과 관련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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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찾아 삼만리… 이름도 생소한 꽃반시, 너 얼마 만이니
경북 상주 ‘원농원’의 선원규 대표(왼쪽)가 곶감 건조장에서 이제왕 현대백화점 건식품담당 바이어에게 옛 방식대로 곶감을 말리는 법을 설명하고 있다. 원농원은 올해 처음으로 꽃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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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오 프리미티보…최고의 이탈리아 레드 와인 선정
이탈리아반도의 장화 뒷굽에 해당하는 풀리아 지방에서 생산된 ‘오지오 프리미티보(Ogio Primitivo) 2010’이 국내에서 판매되는 1만~2만9900원대의 이탈리아 레드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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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칠레에서도 확인한 절전의 소중함
홍석우지식경제부 장관 칠레 수도 산티아고의 하늘엔 그믐달이 떠 있었다. 남반구에서는 북극성을 볼 수 없어 남십자성으로 동서남북을 파악한다는 얘기가 문득 떠올랐다. 그러자 한국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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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유기농 0.25% … 여기 FTA 답 있다”
경북 상주시 모동면 용호리에 있는 유기농 포도원인 ‘승지농원’의 주인 최준혁·김영혜씨 부부가 내년 농사를 위해 비닐하우스에서 포도나무를 살펴보고 있다. 포도밭에는 지금 지력과 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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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INVEST] ‘뵈브 클리코’ 샴페인 메이커 프랑수아 오트커
샴페인의 계절이 돌아왔다. “승자는 샴페인을 마실 자격이 있고 패자는 샴페인을 마실 필요가 있다”는 윈스턴 처칠의 말처럼 연말 모임에서 샴페인은 빠질 수 없는 술이다. 샴페인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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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파트라 사로잡은 지중해 태양의 선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열매가 다 익은 올리브 나무. 사진 AIFO 제공 2 올리브 오일 소믈리에 과정 중 시음 장면. [사진=AIFO 제공] 세계5대 건강식품,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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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파트라 사로잡은 지중해 태양의 선물
1 열매가 다 익은 올리브 나무. 사진 AIFO 제공 2 올리브 오일 소믈리에 과정 중 시음 장면. 사진 AIFO 제공 세계5대 건강식품, 올리브올리브 오일은 세계 5대 건강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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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과 광둥요리의 마리아주 … 홍콩이 특별한 이유
세계의 와인이 홍콩에 집결했다. 지난달 27~30일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홍콩의 빅토리아 하버를 배경으로 ‘제3회 홍콩 와인&다인 페스티벌(Hong Kong Wine & 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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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지방 87%가 '불포화'...심장 보호하고 피 맑게 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스포츠 스타인 김미현(골프)·김혜선(경마)·정근우(야구)의 공통점은? 정답은 모두 별명이 ‘땅콩’이란 거다. 땅콩은 꼬맹이·땅꼬마·도토리·숏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