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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저소득층에 램시마 약값 최대 50% 지원
셀트리온이 저소득층 츄마티스 환자에게 바이오 의약품 약값을 최대 50%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의료지원재단과 셀트리온은 연간 가계소득에 따라 약값을 지원해주는 '환자의료비지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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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예접비, 동네마다 천차만별
영유아 필수 예방접종비가 동네마다 다른 현재 상황을 하루빨리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보건복지위원회 문정림 의원(선진통일당)은 "지자체별 예산 확보 능력에 따라 필수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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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칼럼] 영유아, 환절기 독감·폐렴구균 예방접종하세요
[일러스트=강일구]‘키다리 선생님’. 지난 5월부터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가 영유아 건강 증진에 보탬이 되고자 진행한 예방접종 캠페인 이름이다. 동화 속 ‘키다리 아저씨’처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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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약 아세요?] 폐렴구균 백신 ‘뉴모23’
면역력이 떨어지는 만성질환자나 65세 이상 고령층에게 치명적인 병이 있다. 폐렴이다. 이 병은 폐렴구균에 감염돼 폐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한다. 크게 침습성과 세균성으로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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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브리핑] 영동한의원 外
코 알레르기와 키 성장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영동한의원이 개원 33주년을 맞이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미병(未病)케어센터를 개설했다. 미병은 질병으로 가는 전 단계로 예방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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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해익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 회장
“영유아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키다리 아저씨가 되겠다.”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이하 소청회) 정해익(52·사진) 회장이 영유아의 ‘건강 멘토’를 자처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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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이상 성인에게도 폐렴백신 접종 필요”
세계적인 가수 조지 마이클, 김대중 전 대통령, 노태우 전 대통령, 앙드레 김, 코미디언 백남봉…. 폐렴으로 고생했거나 고인이 된 분들이다. 현대 의학이 발달해도 우리의 삶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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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독감 백신 매년 맞아야하는 이유
요즘 다양한 호흡기 질환이 고개를 들고 있다. 독감 바이러스는 이미 9월 초에 분리됐고, 주변에서 감기 환자를 흔히 볼 수 있다. 이웃나라 일본에선 RSV(Respira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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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시설 장난감·문 손잡이 세균들의 놀이터 될 수 있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아이의 중이염 발병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귀를 살피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세균의 수는 3000여 종이다. 우리 몸 안팎에도 적게는 수백여 종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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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시설 보낸 아이, 장염·중이염·폐렴 왜 잘 걸리나 했더니 …
‘얼리 키즈(early kids)’. 이른 나이에 보육시설에서 ‘단체생활’을 하는 아이를 일컫는 신조어다. 조기 교육 열풍과 맞벌이 부부가 느는 시대상을 반영한다. 하지만 면역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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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수첩] 유아 백신, 유통마진 최고 400%라는데 …
두 달 전 첫 아이를 출산한 한희연(서울 강서구·30)씨. 아기의 장염을 예방하려면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주위의 권유로 소아과를 찾았다. 하지만 14만원이나 하는 백신 접종비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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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구균 백신 없을 땐, 아기에게 맘 편히 뽀뽀도 할 수 없었죠
[중앙포토] 폐렴구균은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에겐 널리 알려진 세균이다. 과거엔 폐렴구균에 의한 질병에 걸리면 항생제에 의존했다. 2000년 첫 폐렴구균 예방 백신(화이자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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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사망 90%가 65세 이상 … 필수예방접종에 포함해야지요”
공중보건을 위협하는 병은 암도, 심혈관질환도 아니다. 세균과 바이러스에 따른 감염질환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고령인구가 많은 사회에서 활개친다. 지난해 기준 65세 이상 고령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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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65세이상은 예방주사 한 번만 맞으면 “걱정 끝”
최근 폐렴에 걸린 임산부의 사망이 폐렴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키고 있다. 정부는 강한 전파력을 가진 신종 전염병이 아니라는 해명을 했지만 국민의 의구심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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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내성 강해진 폐렴구균, 반드시 백신으로 예방을”
한국소아감염병학회 참석차 방한한 론 다간 교수(63)가 소아 폐렴구균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한국에서 나타나는 폐렴구균은 항생제 내성이 강해 치료가 어렵다.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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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컬처스클럽 건강강좌 가보니
“백일해에 걸린 아기 모습입니다. 갈비뼈가 부러질 듯 기침을 하고 있어요.” 백일해에 걸린 아기의 기침하는 모습이 화면에 나오자 객석 곳곳에서 안타까운 탄성이 쏟아졌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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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세계로 뛴다] 개발후기 단계 신약 프로젝트 20건
GSK 앤드루 위티 글로벌 회장이 GSK 한국법인 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그룹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국제적으로 신약개발의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다국적 제약회사의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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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전세계에서 2만명 죽는다는 폐렴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미국감염학회(IDSA)에서 폐렴구균과 백신에 대한 최신 동향이 소개됐다. [한국화이자제약 제공] 인류가 평균 수명을 늘리고, 건강한 삶을 영유하게 된 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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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전문 주치의를 만나다-천안 소아청소년과④] 급성중이염 편
스토리1 :네이버 지식IN 상담 사례 Q. 3개월 된(남아, 승민) 아이의 엄마입니다. 휴가동안 아이와 함께 온천 속 물놀이를 하고 왔는데, 승민이 귀에서 귀지덩어리가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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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독감·폐렴 질환 피하려면 예방접종 챙겨야죠
직장인 이혜정(33)씨는 다음달 초에 계절독감 예방접종을 할 참이다. 지난해 계절독감에 걸려 고생한 걸 떠올리면 하루라도 빨리 해야겠지만 주사바늘만 생각하면 두려움이 앞서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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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적 폐렴, 백신으로 사망률 60% 낮춘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여기저기 콜록거리는 사람이 늘었다. 이럴 때 생각나는 것이 예방접종 백신이다. 대개 영·유아기에만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최근 성인에게도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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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호주 그리피스대 앨런 크립스 총장 “중이염에 강한 백신 곧 출시”
잦은 재발과 청력 손실로 이어지는 중이염. 3세 이하 소아 중 75%가 중이염을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기도 하다. 이 같은 중이염에 강한 백신이 출시된다. 그동안 폐렴구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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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내성 강한 19A균 백신 다음달 국내 출시
2005년 기준 세계적으로 매년 160만 명이 사망하는 감염성 질환이 있다(세계보건기구). 이 중 5세 미만 소아가 100만 명을 차지한다. 이 질환의 정체는 ‘폐렴구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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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예방 접종은 애들만 하는 것? 성인 권장 예방접종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현대를 건강하게 살아가는 ‘99세까지 20대처럼’ 의 중요원칙이 있다면 건강분업과 예방일 것이다. 건강분업이란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데 있어 의료인이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