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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태우는 시멘트 공장 오염 극심…환경부가 오염 조장"
시멘트 공장에서 발생한 먼지 오염. [사진 최병성] 시멘트 공장 주변 주민들이 대기오염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데도 환경부가 이를 수수방관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환경부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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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은 바꿔도 이건 계속 들었다…김건희, UAE서 든 가방 가격
지난 14일 아랍에미리트(UAE) 순방을 위해 경기도 성남 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는 김건희 여사와 김 여사가 손에 든 할리케이 가방. 연합뉴스·할리케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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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까지 쌓인 쓰레기만 9t…집 치우자 들린 주인의 부고 유료 전용
며칠 전이었다. 아침에 아이 등원을 위해 외출하는 길에 전화가 걸려왔다. 아버지의 집에 짐이 너무 많아 직접 정리하기 쉽지 않다고 했다. 간암 말기의 아버지는 호스피스 병동에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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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얼굴만 싹뚝…1000t 애물단지 선거 현수막의 변신
지난 8일 오전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한 마을기업에 폐현수막이 쌓여있다. 편광현 기자 ■ 쓰레기사용설명서는... 「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마라. 다시 보면 보물이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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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컵 4억개와 맞먹는다…이런 선거 쓰레기, 법 때문에?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막을 내린 3월 10일 오전 한 구청직원들이 선거 관련 현수막을 철거하고 있다. 뉴스1 “일회용 플라스틱 컵 4억개를 쓸 때의 온실가스 배출량, 수령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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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가게 앞 ‘미라’ 고양이 버린 그놈…CCTV에 딱 걸렸다
지난 26일 대구 수성구의 한 반려동물 미용가게에서 고양이 사체가 발견됐다. 사진은 한 남성이 고양이 사체로 추정되는 검은 물체를 자루에 담은 뒤 버리고 가는 모습. [SBS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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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한(武漢) 저탄소 실천으로 지구를 지키는 런닝맨
만약 본인이 우한(武漢)에 있고 야간 러닝을 즐긴다면, 이곳에서 매우 특별한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 트렌디한 운동복 차림에 한 손에 집게를 들고 다른 한 손에 자루를 들고 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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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한해 20만톤 바다로 간다
인천 굴포천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자회사인 워터웨이 관계자들이 굴포천에 설치했던 거름망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강찬수 기자 지난 1일 오전 방문한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의 귤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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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국제 안전기준에 부합"
후쿠시마현 이다테무라에 방사능에 오염된 흙과 풀이 담긴 검은색 자루가 쌓여있는 모습. 중앙포토 미국 정부가 12일(현지시간) 일본이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에서 나온 오염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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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죄책감 NO! 성수동에는 '포장지' 없는 마트가 있다
■ Editors' Note 「 환경, 커뮤니티, 불평등 같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이들을 ‘체인지메이커’라고 부릅니다. 루트임팩트는 체인지메이커를 위한 체인지메이커로 임팩트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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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사고 10년…방사능 피해는 '현재 진행형'
2011년 3월 12일 후쿠시마 재1원전 1호기에서 수소폭발이 일어나 흰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중앙포토 10년 전인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으로 발생한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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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후쿠시마 사고 악몽…추가 여진에 원전 손상 우려
오염수 저장 탱크가 쌓여 있는 후쿠시마 원전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13일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강진이 후쿠시마 원전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되면서 10년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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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에 떠맡긴 투명페트 분리…서울 '늑장'에 전국이 밀렸나
노원구 아파트(환경공단 모니터링 대상 단지)에 설치된 투명페트 전용 수거함과 안내 포스터. 김정연 기자 “사모님, 다음부터는 이거(페트병) 껍데기를 떼셔야 해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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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몸살 앓고있는 백령도…페트병 주워보니 죄다 중국산
인천녹색연합 장정구 정책위원과 박정운 황해물범사민사업단장이 백령도 하늬해변으로 떠밀려온 중국산 페트병 쓰레기를 살펴보고 있다. 해변 100m에서 70여 개가 수거됐다. 강찬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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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로 몸살앓는 제주, 우리가 치료한다…세이브제주바다
천혜의 섬 제주도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상주인구는 10년 전에 비해 20% 이상 늘었고, 지난해에만 14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았다. 이에 쓰레기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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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떠내려간 日방사성폐기물 자루 66개…23개는 빈채로 발견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오염된 흙일본 후쿠시마현에 임시로 보관된 방사성 물질 오염토. [연합뉴스] 제19호 태풍 '하기비스' 영향으로 일본 후쿠시마에서 유출된 방사성 폐기물 자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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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日대사관에 후쿠시마 방사성폐기물 유실문제 자료 요청"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연합뉴스] 한국 정부가 주한 일본대사관에 제19호 태풍 '하기비스' 영향으로 일본 후쿠시마에서 방사성 폐기물 자루가 유실된 것에 대한 자료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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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방사성폐기물 또 유출···강에 흘러간 자루 텅 빈 채 발견됐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오염된 흙. [연합뉴스] 제19호 태풍 '하기비스'의 영향으로 일본 당국의 원전사고 폐기물 관리 체제에서 허점이 잇따라 드러났다. 방사성 폐기물이 곳곳에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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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내려간 후쿠시마 방사성 폐기물 수거했더니 절반 이상 ‘텅텅’
제19호 태풍 ‘하기비스’에 후쿠시마(福島) 원전 오염 제거 과정에서 수거한 방사성 폐기물 자루가 유실됐다. [EPA=연합] 제19호 태풍 ‘하기비스’가 몰고 온 폭우에 후쿠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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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업체에 기약 없이 방치된 방사성 고철 전국 21건
국내 한 공장에 방치된 방사선 검출 재활용고철. 2017년 발견됐지만 아직까지 처리되지 않고 있다. [자료 신창현의원실, 원자력안전위원회] 국내 재활용업체에서 수거한 재활용 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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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비스에 원전 폐기물 유실됐는데…日환경상 "환경 영향 없어"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환경상. [로이터=연합뉴스] 초강력 태풍 하기비스가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 지역을 지나면서 방사성 폐기물이 유실되는 대형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고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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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비스' 물폭탄에···후쿠시마 방사성 폐기물 떠내려갔다
제19호 태풍 ‘하기비스’에 후쿠시마(福島) 원전 오염 제거 과정에서 수거한 방사성 폐기물 자루가 유실됐다. [EPA=연합] 일본을 강타한 제19호 태풍 ‘하기비스’에 후쿠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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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하기비스’ 물폭탄에…후쿠시마 방사성 폐기물 유실
지난 11일 태풍 '하기비스'가 접근 중일 때 일본 미에현 키호 항에서 큰 파도가 방파제를 강타하며 솟구치고 있다. [AP=연합뉴스] 대형 태풍 ‘하기비스’가 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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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수출 쓰레기 곧 오는데…평택 수출 업체는 '영업중단'
25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석정리 G폐기물종합재활용업체 적치장에 500여t의 플라스틱 폐기물 등이 쌓여 있다. 이 업체는 지난해 필리핀으로 폐기물을 불법 수출했다 국제적인 망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