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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중년 남성의 돌연 심장사, 요즘 같은 환절기에 더 주의해야"
차병원·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무더위가 물러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환절기에는 심장의 ‘펌프 기능’ 변화에 주의해야 한다. 여름철 물렁했던 혈관이 기온 하락으로 급격히 수축해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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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케미포비아에 대처하는 소비자의 자세
최지영라이팅에디터‘릴리안’ 생리대가 문제가 됐다는 소식에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설마, 한 달에 며칠밖에 안 쓰는데 그런 심각한 부작용이 일어날까”였다. 하지만 주변 선배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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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안' 사용자 10명 중 6명 생리 주기 변화…3009명 사례 분석
최근 부작용 논란이 불거진 깨끗한나라의 생리대 ‘릴리안’을 사용한 여성 10명 중 6명은 생리 주기가 바뀌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여성환경연대는 24일 서울 중구 환경재단에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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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오, 분말·환 형태 제품은 위험"
'백수오'는 갱년기·폐경기 여성의 안면홍조·불면·우울·피로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한방 약재다. 하지만 분말이나 환 형태로 섭취하면 체중 감소 등 부작용이 나타날 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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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면역력·체력 증진, 노화 예방 돕는 생리 활성 물질 200여 종 포함
꿀벌이 만든 수퍼푸드 ‘비폴렌’ 고대 신(神)들이 영생을 누리기 위해 먹었다는 신찬(神饌), 클레오파트라가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즐겨 찾은 ‘젊음의 가루’. 최근 수퍼푸드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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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유방암 덩어리, 초음파로 정확한 위치 찾아 뗀다
차병원·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강남차병원 외과 박해린 교수가 유방 초음파검사를 받은 30대 여성에게 유방 종양 제거 기구(맘모톰 프루브)를 보여주며 수술법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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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기 여성, 하루 채소·과일 500g 이상 섭취 필수"
[사진 pixabay] 평소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생활습관을 들인 중년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폐경 이후 대사증후군 위험도가 40% 가까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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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 골밀도 위태위태, 골다공증 막으려면
[김선영 기자]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근 두달 연속으로 담배 판매량이 증가했다. 연초에 마음 먹었던 금연 의지가 많이 약해진 결과로 보인다. 흡연은 암을 유발하고 장기에 해롭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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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벌이 선사한 수퍼푸드 비폴렌 항산화 작용, 노약자 기력 UP
벌은 인류에게 가장 많은 수퍼푸드를 선사하는 곤충 중 하나다. 벌이 생산하는 꿀·로열젤리·프로폴리스 등은 뛰어난 생리활성 작용을 한다. 최근 이들 수퍼푸드 외에 ‘비폴렌(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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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암 사망률 1위 난소암, '2030 안전지대'는 옛말
[김선영 기자] 난소암의 발병 양상이 달라지고 있는 추세다. 주로 폐경기 이후 여성에게서 발병하지만 최근 20~30대 젊은 환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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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난소암 가파른 증가세…그 이유는?
'세계 난소암의 날(5월 8일)'을 하루 앞두고 20대 난소암 환자가 크게 늘어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난소암은 국내에서 여성에게 두 번째로 많이 발병하는 암으로, 주로 폐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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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대학 보내고 나니 우울증 … 엄마들 ‘빈둥지증후군’
올해 아들이 연세대에 입학한 전업주부 김모(49·서울 대치동)씨는 한 달 전부터 이유 없는 우울감에 시달렸다. 부부 싸움이나 가정불화 같은 문제가 있는 건 아니었다. 감기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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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대학 가니 이유 없이 아파” 빈둥지증후군 겪는 엄마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올해 아들이 연세대에 입학한 전업주부 김모(49·서울 대치동)씨는 한 달 전부터 이유 없는 우울감에 시달렸다.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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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소주 홍수 속 여성 고위험 음주율 증가세 심상찮다
[김진구 기자] 중년 남성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소주가 젊은 여성에게 보다 친근한 모습으로 바뀌고 있다. 주류회사는 기존의 ‘쓰고 맛없던’ 소주 대신 유자맛, 자몽맛 등을 첨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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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마이크] 옛날 일은 생생한데 최근 일 깜빡깜빡 … 갑자기 의처·의부증, 치매 증상일 수도
━ 치매환자 100만 시대 치매는 대표적인 노인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정작 질병 자체에 대한 이해도는 낮은 편이다. 중앙치매센터가 2014년 10대 이상 국민 1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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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백수오 추출물 퇴행성 관절염 예방 효과
━ 내츄럴엔도텍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겨울은 퇴행성관절염 환자에게 특히 고통스러운 계절이다.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이 퇴행성관절염의 예방과 치료법으로 활용되며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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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깐깐한 안전성 검사 거친 홍삼,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도와
홍삼 효능 재발견최근 홍삼이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공식 인정되면서 20~30대의 효도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매서운 추위는 갱년기 여성 건강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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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성 안면홍조, 매운 음식 대신 신선식품 먹어야
[김선영 기자] 갱년기를 겪는 여성 중에는 안면홍조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울 정도라면 중상이 아니라 하나의 질환으로 여기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안면홍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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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섬유질·비타민 풍부한 푸룬, 변비·골다공증 예방 효과
푸룬 건강토크쇼에서 진행자 이홍렬씨가 객석에서 질문을 받고 있다. 왼쪽부터 정심교 기자, 정지훈 가정의학 전문의, 방송인 이홍렬씨. 프리랜서 조상희포만감 오래 느껴 다이어트 도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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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질·비타민 풍부한 푸룬, 변비·골다공증 예방 효과
푸룬 건강토크쇼에서 진행자 이홍렬씨가 객석에서 질문을 받고 있다. 왼쪽부터 정심교 기자, 정지훈 가정의학 전문의, 방송인 이홍렬씨. 프리랜서 조상희포만감 오래 느껴 다이어트 도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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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도시별 쇼핑 아이템] ③ 밀라노 뒤축없는 가죽 로퍼 , 베를린 김태희도 먹는 비타민
| 해외 도시별 쇼핑 아이템 ③겨울 방학과 설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해외여행의 즐거움 가운데 하나는 쇼핑이다. 내 나라에서 보지 못하는 다채로운 물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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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울긋불긋 얼굴 방치 땐 술꾼 같은 딸기코 된다
얼굴이 울긋불긋해지고 화끈거리는 증상. 그저 개인 성격이나 성향 탓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남보다 자주, 쉽게 생기고 오래 지속된다면 그렇게만 보기 어렵다. ‘안면홍조’라는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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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한 안전성 검사 거친 홍삼,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도와
290여 가지 검사 7회 통과6년근 홍삼 주원료 건기식안면홍조·우울증 등 완화 최근 홍삼이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공식 인정되면서 20~30대의 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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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50세 이상 남성 절반은 약골, 방치하다간 골다공증 초래
━ 칼슘·비타민D·운동으로 뼈 튼튼히 골다공증은 중년 여성만 걸리는 병이 아니다. 남성도 나이가 들면 약골이 된다. 50세 이상 남성 두 명 중 한 명은 골다공증 전 단계인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