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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유망학과탐방] 서해안시대를 선도하는 국제대학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국제대학은 학생들에게 인간존중의 삶과 전문적인 직업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에서 일정한 역할을 수행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인구 100만의 도시, 국제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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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NPT에 조속히 복귀하라”
박관용 전 국회의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 백선엽 예비역 대장, 한승주 전 외교부 장관(왼쪽부터)이 23일 서울국제포럼(이사장 이홍구) 사무실에서 ‘핵무기 없는 세계에 대한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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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전쟁 60년, 전후 세대의 155마일 기행 ⑬·끝 판문점
경기도 파주시의 ‘북한군-중국군 묘지’. 남한 땅에 묻힌 하나뿐인 북한군과 중국군 묘다. 작은 봉분 앞에 세워진 비에는 대부분 ‘무명인’이라 적혀 있다. 이름 이 표시된 묘는 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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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칼럼] 21세기를 위한 안보전략
“미국인들은 역사 속에서 여러 번 ‘전환의 순간’을 맞았다. 지금도 그러한 순간 중 하나임에 틀림없다.” 지난 5월 27일 의회에 제출된 미국의 ‘국가안보전략’은 이렇게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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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판문점의 공산주의자들 (114) 필설(筆舌)의 전쟁
제임스 밴플리트 장군이 돌아간 다음 날이었다. 육군참모총장 이종찬 장군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곧 휴전회담이 열릴 예정인데, 한국 대표로 백 장군을 선정했다”는 통보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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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오늘] 덜레스 미 국무부 고문 방한 … 귀국 3일 후 북한군 전면
1950년 6월 한국으로 떠나는 덜레스 미 국무부 고문(왼쪽에서 둘째) 부부를 환송하는 장면 주미대사(맨 오른쪽). 그때 장면은 “방한 즉시로 38선에 몸소 가볼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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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양국의 유학생 교류 이제는 양보다 질이 더 중요”
▲제2회 한중민간우호포럼에 참석한 내외 귀빈단. 좌로부터 허자정 인민망 총재, 쑹언레이 중국국제우호연락회 부비서장, 리자오싱 중국국제우호연락회 회장, 이한동 한중문화협회 명예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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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미래기획위원회 김회정 ◆교육과학기술부▶국립국제교육원 전희두▶학생건강안전과장 박희근▶부산시교육청 하수호▶대구경북과학기술원건설추진단 기획과장 김현동▶과학기술전략과 박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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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의 세상읽기] 미궁에 빠진 천안함 외교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 중인 한국 대표팀이 기분 좋은 첫 승을 거뒀다. 천안함으로 쌓인 피로를 한 방에 날려버린 청량제 같은 승리였다. 그리스를 2대0으로 완파하던 날, 북한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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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개발·교육열 짐바브웨의 모델”
모간 창기라이(58·사진) 짐바브웨 총리가 최근 정운찬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2박3일간 한국을 공식방문했다. 1994년 수교 이후 짐바브웨의 최고위급 방한이다. 창기라이 총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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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는 미얀마
대우 인터내셔널의 대우E&P가 발굴에 성공한 미얀마 서부 해상 슈웨 천연가스 광구. 가스 판매 독점권을 확보한 중국이 향후 30년 동안 파이프라인을 통해 중국 내륙으로 직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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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구호선 공격 논란 속 한국 온 이스라엘 페레스 대통령 인터뷰
“국제사회는 우리에게 왜 (핵무장으로) 강해지려 하냐고 불평한다. 답은 ‘당신들이 우리를 죽이려고 하니까’다.” 9일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이 최근 가자 지구를 향하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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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페레스 대통령, “한국은 형제와 같은 나라 … 양국 FTA 신속 체결 희망”
한국을 방문 중인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이 9일 대전 KAIST를 방문해 로봇 ‘휴보’와 악수하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8일 방한한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이 한국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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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대통령 한국방문 … 국빈급 → 실무급 격하 논란
8일 방한하는 시몬 페레스(87) 이스라엘 대통령의 방문 형식을 두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이스라엘 언론은 한국 정부가 페레스의 방문을 국빈방문(state visit)에서 가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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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60년, 전후세대의 155마일 기행 ⑪ 한강하구 중립지역
한강하구 중립지역 남북 분단의 상징인 군사분계선(MDL·Military Demarcation Line) 표지물은 임진강의 최하류인 파주시 장단면 정동리에 1번이 세워져 있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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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한·일 FTA 대표 국장급 격상”에 日 총리 환영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이명박 대통령이 29일 오후 제주 컨벤션센터에서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왼쪽),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기념 촬영한 뒤 회의장으로 가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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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한·일 FTA 대표 국장급 격상”에 日 총리 환영
이명박 대통령이 29일 오후 제주 컨벤션센터에서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왼쪽),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기념 촬영한 뒤 회의장으로 가자며 손짓하고 있다. 제주=조문규 기자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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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오늘] 1964년 탄생한 PLO의 한반도 인연
1993년 9월 13일 아라파트와 이스라엘 총리 라빈이 팔레스타인 자치 협정에 서명했다. 94년 협정 당사자인 아라파트와 라빈 그리고 당시 이스라엘 외무장관인 페레스는 노벨 평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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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칼럼] ‘핵 없는 세상’ 유럽도 나서라
최근 미국에서 잇따라 개최된 워싱턴 핵 안보정상회의와 핵확산금지조약(NPT) 평가회의는 핵무기 감축이 가장 중요한 지구촌 의제란 것을 보여준다. 올해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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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5·24 천안함 선언 - 국내외 전문가 반응
북, 과거엔 심리전 중단 애원할 정도 이제는 국제사회의 규범에 맞지 않는 북한의 행동을 끊을 시점이다. 북한이 우리 대통령의 단호한 모습을 보아오지 못했기 때문에 나름대로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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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 발언문
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 모두발언문 ○ 대통령께서 조금 전 대국민 담화에서 언급하신 바와 같이 천안함 침몰사건은 북한의 명백한 무력공격에 의한 군사도발로서 △유엔헌장, △정전협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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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중·러와도 긴밀한 협의 진행하겠다"
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은 24일 '천안함 군사도발 사태' 관계부처 장관 합동기자회견을 통해 "천안함 침몰사건은 북한의 명백한 무력공격에 의한 군사도발로 유엔헌장, 정전협정, 남북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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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북 영유아 지원 유지, 개성공단 특수성 감안해 검토”
이명박 대통령이 천안함 침몰 사태와 관련한 담화에서 북 영유아에 대한 지원과 개성공단에 대해서는 예외를 뒀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전쟁기념관 호국추모실에서 행한 담화에서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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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北 무력침범땐 즉각 자위권 발동"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 담화를 하며 “앞으로 (북한이) 우리의 영해, 영공, 영토를 무력침범한다면 즉각 자위권을 발동할 것이다. 대한민국은 앞으로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