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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핵무기 없애면 한국형 원전 지어주자
━ [전영기의 퍼스펙티브] 한국 소프트파워로 미·북 하드파워 돌파하기 북한의 핵 제거 문제는 2018년 국제사회의 가장 큰 관심사다. 이 봄에 김정은과 문재인·트럼프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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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핵무장론에 북풍기획설, 안보 위기 파고드는 극단 주장들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정부의 개성공단 전면 중단 조치로 한반도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때맞춰 한국 사회 내부에선 이념의 양극단을 대표하는 주장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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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북한, 우주 평화이용권 없다
전성훈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북한은 ‘광명성 3호’ 발사를 두고 큰소리친다. 군사용 미사일이 아니라 지구관측위성을 쏘아올리는 것이고, 우주의 평화적 이용은 주권국가의 합법적 권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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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전문가 좌담] “북한, 파키스탄처럼 핵 보유와 대미관계 개선 동시에 노려”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강행으로 한반도 정세가 급변하고 있다. 위성의 궤도 진입엔 실패했지만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능력은 과거보다 향상됐다는 평가다. 이런 가운데 6일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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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특수 지뢰신발 개발한 이균철 사장
"남북통일을 대비해 평화용으로 만들었습니다. 전투 목적이 아니라 비무장지대가 대대적으로 개발될 때 평화를 위한 현장에 쓰일 수 있도록 개발했죠. " 특수화 전문업체인 ㈜트바스 이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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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지뢰 피해 방지에 도움됐으면"…특수신발 개발 이균철 사장
"남북통일을 대비해 평화용으로 만들었습니다. 전투 목적이 아니라 비무장지대가 대대적으로 개발될 때 평화를 위한 현장에 쓰일 수 있도록 개발했죠. " 특수화 전문업체인 ㈜트바스 이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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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잠재적 핵위협 심각/국가전략 차원 장기대책 필요”
◎국방연 김태우박사 문제 제기 현재 한국은 북한의 핵개발위험에 직면해 있지만 국가전략차원에서 일본의 잠재적인 핵위협에 대해서도 장기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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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국제정치서 「힘」의 상징"|미소 핵감축선언 이후 국내학계서 잇단 논의
미소의 경쟁적 핵감축선언과 북한의 핵개발, 남한의 미군핵철수 등 핵을 둘러싼 국내외 정세의 격변이 가시화되면서 그동안 잠재해있던 학계의 핵논의도 표면화되고 있다. 국내에서의 핵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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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사찰 허용을 바라는 이유
최근 북한관계 보도내용들을 종합해 볼 때 북한이 국제 핵사찰 수용을 거부한 채 현재의 핵시설 건설을 계속한다면 95년께는 핵무기용 플루토늄 추출이 가능하고 1∼2년 후엔 핵무기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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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기술 전쟁-평화 목적에 두루 활용
「제3의 빛」으로 일컬어지는 레이저가 전쟁과 평화의 경계를 넘나들며 두루 활용되고 있다. 레이저는 얼핏 「살인무기」로 인식되기도 하나 실은 우리 생활 속에서 평화적 이용도가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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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수 산업「평화용」전업 모색
◎군축무드 영향…3천억불 세계무기시장 침체/살상첨단무기서 의료ㆍ컴퓨터로 전환/보잉사ㆍ리버모어국립 핵연구소등 변신 서둘러 미 군수산업계가 세계적 군축분위기에 영향을 받아 막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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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불만 상이군인 33명|「국제신문」에 난입폭행
【부산=조광희·강진권기자】3일 오전10시쯤 부산시범 일동 국제신문사 편집국에 기사에 불만을 품은 평화용사촌(회장 이재현·42) 회원인 상이용사 33명이 난입, 쇠갈고리로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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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용 사단 태운|미국범선 부산에
미국·「덴마크」등 6개국 남녀평화봉사단원 12명을 태운 이색적인 범선 「프리」호(56톤·선장 「베이리·데이비드」·30·미국선적)가 13일하오 부산항에 닻을 내렸다. 이들은 세계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