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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100배 즐기기] 현장서 다양한 봉사…빛나는 순간 함께하는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가 지난 9일 개막, 15종목 102개 세부종목에 걸쳐 열띤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참가 선수 외에도 관련 각계 인사, 자원봉사자, 공식 후원사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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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100배 즐기기] "쇼트트랙, 피겨 스케이팅… 평창 가서 직접 보고싶어요"
쇼트트랙 남자 1500m서금메달을 딴 임효준 선수. [연합뉴스] ━ '리얼미터' 전국 성인 500명 대상 조사 평창 겨울올림픽 경기 중 국민이 현장에서 직접 보고 싶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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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타이거맘 말고 스노보드 대디
한국계 미국 스노보드 국가대표 클로이 김(18)이 여자 하프파이프(원통의 위 절반을 자른 모양의 슬로프를 내려오며 점프 연기를 하는 종목)에서 모두의 예상대로 압도적인 기량을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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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Talk]사랑이 꽃피는 선수촌?...즉석 만남 앱 인기
평창 겨울 올림픽 선수촌에서 추위를 녹여줄 ‘핫’한 즉석만남 앱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데이트 대상자를 소개해주는 ‘틴더(Tinder)’라는 앱인데요. 사용법은 간단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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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테니스 스타 정현, 평창 P&G 그루밍 서비스 첫 번째 게스트로
PNG House on February 9, 2018 in Pyeongchang-gun, South Korea. PNG House on February 9, 2018 in P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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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드비, 평창올림픽 女 스키점프 金...日 다카나시는 3위
12일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키점프 여자 노멀힐 개인 결승 라운드에서 110m를 비행해 최종 점수 264.6으로 금메달을 차지한 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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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치부심 뒤 아쉬운 끝...쉽게 경기장 못 떠난 최재우
진한 아쉬움에 경기장에서 자리를 뜨지 못한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국가대표 최재우. 평창=김지한 기자 "마음을 비워야죠. 더 내려놓을게요."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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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굴 간판’ 최재우 2차 결선서 아쉬운 실격...킹스버리 우승
점프 실수로 인해 넘어진 뒤 아쉬워하는 최재우. [연합뉴스] 두 번째 점프대에서 도약할 때 이미 균형을 잃은 상태였다. 한쪽으로 기울어진 채 공중으로 떠올라 위태로워 보였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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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우, 프리스타일 남자 모굴 2차 결선서 착지 실패로 실격
10일 평창 휘닉스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남자부 예선을 마친 뒤 만난 최재우. [중앙포토] 최재우(24)가 2018 평창겨울올림픽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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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점프 최서우 “비인기 종목의 설움…중계 없어 아쉽다”
8일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스키점프 개인전 남자 노멀힐 자격 예선을 마친 뒤 인터뷰하는 최서우. 김지한 기자 “비인기 종목이라지만, 방송을 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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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 "직접 보고 싶은 경기 2위 피겨 스케이팅"…1위는?
11일 오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한국의 최다빈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평창 겨울올림픽 경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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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슨 경기] 2월 12일 월요일 올림픽 4일차
━ 한국이 겨울스포츠 강국일까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공식훈련에 김연아가 연기연습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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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현송월, 서울공연 피날레 독창 남기고 귀환
2월 12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현송월 단장이 이끈 북한 예술단이 오늘 북한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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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종목 새 복병, 그대 이름은 대관령 칼바람
매섭기로 유명한 대관령 칼바람이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초반부에 설상(雪上) 종목의 중요 변수로 떠올랐다.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1일 새벽 “오전 11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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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베이비’ 겨울올림픽 첫 금 따낸 비결은…
남자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결승에서 18세의 신예 레드먼드 제라드가 창공으로 점프하고 있다. 하위권에 처져 있던 제라드는 마지막 3차 시기에서 87.16을 기록하면서 역전 우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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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 만에 윗옷 끈 툭…아찔한 사고에도 열정 연기 '흥유라'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아이스댄스 쇼트댄스 경기에서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민유라는 의상 끈이 풀어지는 돌발상황에도 침착하게 경기를 마쳐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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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모굴 간판' 서정화 사상 첫 결선행...14위로 마감
여자 모굴 결승 1차전에서 레이스를 마친 뒤 기록을 살펴보는 서정화. [연합뉴스]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모굴 국가대표 서정화(28ㆍGKL)가 한국 선수 역대 최고 성적으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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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사상 첫 대회 전 격려금 지급…1인당 200만원
[포토]임효준,금메달 세리머니 대한체육회가 입촌식 당시 한국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체육회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220명에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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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점프 1세대’ 최서우, 노멀힐 41위...결선 2차행 좌절
10일 남자 노멀힐 1차 결선에 출전한 대한민국 스키점프 1세대 최서우. [연합뉴스] ‘대한민국 스키점프 시조새’ 최서우(36)가 고대하던 결선 2차전 진출에 실패했다. 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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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굴 킹' 킹스버리 "한국 추위, 캐나다 사는 곳 생각나게 해"
9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예선을 마친 뒤 만난 캐나다의 미카엘 킹스버리. 평창=김지한 기자 '모굴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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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내려놓아야죠"...최재우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10일 평창 휘닉스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남자부 예선을 마친 뒤 만난 최재우. 평창=김지한 기자 "오늘을 계기로 더 내려놓아야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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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던져 기수 정한 미국, 뿔난 빙속스타 데이비스
동전 던지기로 미국의 기수가 된 이린 햄린(오른쪽)과 탈락한 샤니 데이비스. [AP=연합뉴스] 미국이 평창겨울올림픽 기수를 동전 던지기로 선정했다. 미국 대표팀은 8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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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 'I have a dream' 합창하며 힘겹게 이룬 평창의 꿈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2018년 겨울올림픽 개최도시가 적힌 종이를 펼쳐 보이고 있다. [ TV화면 캡처 ] 2018년 세계의 이목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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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굴 간판' 최재우 1차 예선 20위...결선 직행 실패
최재우가 평창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1차예선에서 슬로프를 질주하고 있다. [연합뉴스] '모굴 스키 간판' 최재우(24)의 결선 직행이 무산됐다. 최재우는 9일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