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 올림픽 성화 불꽃 밝았다…“전쟁 시기 희망의 상징”
16일(현지시간) 그리스 올림피아 유적에서 대제사장 역을 맡은 배우 메리 미나가 2024 파리 올림픽을 위한 성화를 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2024 파리 올림픽의 성화가 그
-
‘사격황제’ 진종오, ‘우생순’ 임오경 당선…국대 감독 출신은 이용은 고배
진종오 국민의미래 공동선대본부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3.26/뉴스1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인 ‘사격 황제’ 진종오
-
얘들아, 이게 평창 우정이야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결승이 끝난 뒤 이상화(왼쪽)와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가 서로를 격려하며 국경과 승부를 뛰어넘은 우정을 보여줬다. [연합뉴스
-
배추보이가 돌아왔다!…이상호, 스노보드월드컵 평행회전 금메달
알파인 스노보드 간판 '배추보이' 이상호(넥센)가 21일 스노보드 월드컵 평행회전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뒤 알파인 스노보드대표팀 동료 및 코칭스태프와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제2의 임효준 나오나… 음주운전 징계 빙상 김민석, 헝가리 귀화 추진
진천선수촌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징계위원회에 출석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석. 뉴스1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스피드 스케이팅 김민석(25)이 헝가리 귀화 절차를 밟고 있다
-
2018년 임효준 금메달 본 주재희… 6년 뒤 같은 곳에서 청소년올림픽 금메달
2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 겨울청소년올림픽 남자 1500m에서 우승한 주재희. 연합뉴스 주재희(18·한광고)가 강원 겨울청소년올림픽 한국 선수단 첫 메달리스
-
강릉과 평창을 밝힌 성화… K-공연으로 빛난 강원 겨울청소년올림픽
19일 강릉시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2024 강원 겨울청소년올림픽 개회식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입장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연합뉴스 전세계 겨울 스포츠 꿈나무들의 축제 20
-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강릉·평창서 내일 개막식
지난 3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열리게 될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경찰과 탐지견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
-
“평창올림픽 관중석서 본 경기장에 서게 돼 영광”
2024 강원 겨울청소년올림픽에서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차세대 스타 신지아. 가장 강력한 경쟁자는 동갑내기 일본 선수 시마다 마오다. [뉴시스] 6년 전 멀리서
-
'金은 이루어진다'...피겨 신지아, 꿈 키운 강릉서 청소년올림픽
7일 끝난 종합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한 신지아. 연합뉴스 6년 전 바라본 꿈의 무대에서 금빛 연기를 꿈꾼다. 피겨 샛별 신지아(16·영동중)가 겨울청소년올림픽을 향한 각오를 다졌
-
김연아 金 뺏은 소트니코바 '도핑 고백'에도…"IOC 문의해라"
인터뷰하는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7·러시아). 사진 릴리아 아브로모바 유튜브 캡처 2014년 소치올림픽에서 판정 논란 속에 금메달을 딴 러시아 피겨스케이
-
‘신동’ 이채운, 한국 스노보드 새 역사 썼다…하프파이프 세계선수권 우승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하며 한국인 최초로 설상 종목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목에 건 스노보드 신동 이채운. 로이터=연합뉴스 프리스타일 스노보드 기대주 이채운(17
-
최민정, 시즌 첫 월드컵서 다관왕 도전…"기다리라"던 임효준, 국제무대 데뷔
최민정이 지난 2월 16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민
-
'음주운전' 빙속 김민석, 재심 포기…1년6개월 징계 확정
지난 8일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석이 서울 송파구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의실에서 열린 스포츠공정위원회(징계위원회)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음주운전 사고로 징계받은 스피드스케이
-
아직 배고파, 기록·감각·기술 완벽한 ‘궁극의 스케이팅’ 꿈
━ [SUNDAY 인터뷰] ‘쇼트트랙 월드 퀸’ 최민정 최민정은 “영원한 1등도, 당연한 1등도 없다. 동메달도 금메달만큼 귀하다”고 했다. 최영재 기자 최민정(24·성남
-
'쇼트트랙 국대→디자이너' 박승희 “새로운 도전, 겁나지만…"
■ Editor's Note 「 한 분야의 최고가 된 것에 멈추지 않고, 자기만의 ‘정점’을 계속 찍어 나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인 박승희 멜로페 대표가
-
러 선수와 껴안은 우크라 선수 "무서워 일주일째 주차장 신세"
우크라이나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에어리얼의 올렉산드르 아브라멘코(34)가 은메달을 획득해 국기를 펼쳐 들고 기뻐할 때 동메달을 딴 러시아 일리야 부로프(31)가 뒤로 다가가
-
"빙둔둔 버렸다" 中 욕설테러에, 차민규가 올린 사진 한장
차민규가 올린 수호랑과 빙둔둔 사진. 메달리스트에게만 주어지는 한정판이다. [차민규 SNS] 스피드스케이팅 은메달리스트 차민규(29·의정부시청)가 중국 누리꾼들의 어이없는 공격에
-
폐회식 하이라이트인 시상식서 차이콥스키 협주곡이 울려 퍼진 이유는?
금메달을 들고 입을 굳게 다문 ROC 볼슈노프. [AP=연합뉴스]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폐막식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매스스타트 50㎞ 시상식. 금메달리스트가 호명되
-
'6번째 메달' 이승훈 "영광이다"…김수녕∙진종오와 어깨 나란히
19일 매스스타트에서 동메달을 따낸 이승훈. [연합뉴스]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이승훈(34·IHQ)이 새로운 역사를 썼다. 6번째 올림픽 메달로 겨울종목 최다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
문 대통령, 정재원·이승훈에 "평창에 이은 2연속 메달 쾌거"
19일 오후 베이징 국립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정재원(왼쪽)과 동메달을 차지한 이승훈이 태극기
-
'팀 킴' 패배로 행운 얻은 일본…여자 컬링 결승 진출
조별리그 한일전에서 승리한 팀 킴의 스킵 김은정(오른쪽). 그러나 마지막 경기에서 패해 일본에 준결승 진출권을 내줬다. 왼쪽은 일본 스킵 후지사와 사츠키. [연합뉴스] 대한민국
-
金 따도 0원인데 13개나…'스키 신고 태어난다'는 노르웨이 비결
베이징올림픽 크로스컨트리에서 금메달 2개를 딴 눈의 여왕 테레세 요헤우. [AP=연합뉴스] 노르웨이 대표팀 관계자 토브 오브레보는 베이징에 도착해 “메달 목표는 32개다. 쓰
-
곽윤기보다 5살 형 아믈랭, 금메달로 커리어 마무리
남자 쇼트트랙 1500m 경기에서 박장혁(왼쪽)과 경쟁한 아믈랭. [AFP=연합뉴스] 샤를 아믈랭(38·캐나다)이 마지막 올림픽을 금빛 질주로 마무리했다. 통산 여섯 번째 메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