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여성과학자 노벨상 받을까…돌아온 ‘노벨상의 계절’
최고 영예로 불리는 ‘노벨상’의 계절이 돌아왔다. 스웨덴·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1일(현지시간)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2일(물리학상)·3일(화학상)·5일(평화상)·8일(경제학상)
-
[서소문사진관]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선물한 풍산개, ‘송강’이와 ‘곰이’...
청와대는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 남북정상회담 당시 북측으로부터 풍산개 암수 한 쌍을 선물로 받았으며, 동물검역 절차를 마치고 지난 27일 인수했다고 30일 밝혔다
-
‘지X 하네’ 논란에 하태경이 한 말
1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남북정상회담 메인프레스센터 대형모니터에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숙소인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 도착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내외와 대
-
[단독] 문재인-김정은 담소 때 'XX하네'? "욕설 아닌 기계 잡음"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담소를 나누는 영상에 “지X 하네”라고 말하는 비속어가 담겼다는 의혹이 일파만파 퍼지는 가운데 문제의 음성이 비속어가 아니라는 연구 결
-
文·김정은 대화중 "XX하네" 욕설논란…KBS "현장기자 없었다"
[사진 KBS 홈페이지 캡처] 평양 남북정상회담 첫날인 18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담소를 나누는 촬영 장면에 비속어가 포함됐다는 논란이 일자 이번 정상회담
-
[서소문사진관]문 대통령·김정은 '쉘 위 댄스'?…B컷으로 본 방북 2박3일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이 무사히 마무리됐다. 북한을 방문한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등 수행원들의 모습을 B 컷 사진으로 되돌아보았다. ━
-
문 대통령 ‘네임펜’ 서명에 “격 안 맞아” “회담 내용이 중요”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 공동선언문에 네임펜으로 서명한 장면이 문 대통령 지지자들 사이에서 공분을 사고 있다. 역사적인 선언문 서명에 ‘네임펜’이 사용된 것은 부적절했다는 주장이다.
-
방북 일정 2박3일 아닌 3박4일일 뻔 … 김정은 백두산서 ‘손가락 하트’ 연출
━ SPECIAL REPORT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 일행에게 백두산 삼지연초대소에서 하루 더 묵고 가라고 제안했지만 성사되진 못했다고 청와대가 21일 밝혔다. 김의겸
-
손가락 하트 만들어 이설주와 기념촬영한 김정은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 일행에게 백두산 삼지연초대소에서 하루 더 묵고 가라고 제안했지만 성사되진 못했다고 청와대가 21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왼쪽 두 번째)과 부인 김정숙
-
"김정은, 돌아갈 다리 불 질렀다" 방북 인사가 본 회담
“남북관계는 9월 평양 공동선언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박원순 서울시장)”, “비핵화 의지를 밝힌 김 위원장 스스로 돌아갈 다리를 불 질러 버렸다. (최문순 강원지사)”. “남
-
"평양 가로수 상태는 괜찮지만, 마음 급한듯 속성수 심었다"
“평양 시내는 가로수 상태는 괜찮았다. 하지만 마음이 급했던 듯 속성수 위주로 심은 게 눈에 띄었다.” 평양 남북정상회담 공식 수행원으로 동행했던 김재현 산림청장은 21일 정부대
-
미 국무부, 북한의 '상응조치' 요구에 "비핵화가 먼저"
헤더 나워트 미 국무부 대변인 미국 정부는 20일(현지시간) 남북 정상이 '평양 공동선언'에서 영변 핵 시설 영구폐기의 조건으로 내걸었던 '미국의 상응하는 조치'에 대해 "(북한
-
[분수대] 평양의 모감주나무
김남중 논설위원 6월 하순 지나 장마 소식이 들리는 무렵이다. 태안 안면도나 완도 대문리 바닷가에 가면 색다른 광경을 마주하게 된다. 모감주나무 군락이 꽃을 피워서다. 꽃이 황금
-
노무현-김정일 합의한 서울-백두산 항로, 문재인-김정은이 뚫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방북을 마치고 귀환하면서 평양을 거치지 않고 백두산 삼지연 비행장에서 곧바로 서울로 돌아오는 항로를 택했다. 서울-삼지연 항로는 2007년 노무현 대통령
-
日 언론들, "공동선언, 비핵화 진전으로 보기 어렵다" 평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9일 오전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평양공동선언문에 서명한 후 합의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뉴스1] ‘비핵화 진전으로
-
송영무 “김정은 답방 때 해병대 동원, 한라산 정상에 헬기장 만들겠다”
평양정상회담 사흘째인 20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백두산 정상인 장군봉에 올라 남측 공식수행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송영무 국방장관(왼쪽)도 보인다.
-
[서소문사진관]허리,무릎 모두 굽힌...문 대통령의 '폴더' 방북
문재인 대통령이 2박 3일 방북 일정 동안 평양 시민들에게 90도로 허리를 굽혀 인사하는 모습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문 대통령의 '폴더인사'는 18일 평양 순안공항 영접행
-
백두산 정상에서 손잡은 남북 정상
남북 정상이 20일 백두산 천지에 올라 손을 맞잡았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제안으로 진행된 이번 ‘백두산 등반’은 문재인 대통령을 고려한 것으로 두 정상은 백두산 장군봉
-
백두산 간 남북정상…‘소천지’ '천지연' 백두산 미니어처 뜬다
백두산 천지.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일 오전 백두산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6시39분쯤 숙소인 평양 백화원 영빈관을 나와 비행
-
[속보] 남북 정상 내외, 백두산 천지 도착…동반 산보
평양정상회담 사흘째인 20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백두산 정상인 장군봉에 올라 손을 맞잡아 들어올리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
[속보] 문대통령·김위원장, 차량으로 백두산 장군봉 오를 듯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백두산 방문을 위해 평양 백화원초대소에서 출발, 순항공항으로 향하던 중 평양 시민들의 환송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6
-
문 대통령 평양 떠나자…北 주민들, 백화원서 공항까지 환송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에서의 2박3일 일정을 마치고 20일 오전 6시 39분 백화원 초대소를 떠났다. 문 대통령 부부는 백화원 복도 양 옆으로 도열한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
정상회담 전날, 트럼프에 배달된 김정은 편지
미국 정부가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반기며 북한과의 협상에 즉시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당장 19일 오후(현지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의 이용호 외상에게 다음주 뉴욕 유
-
[속보] 문대통령, 공항으로 출발…곧 김위원장과 백두산 방문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9일 밤 평양 5.1 경기장에서 열린 '빛나는 조국'을 관람한 뒤 환호하는 평양 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