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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만세대 착공식…김정은 "5만세대 건설, 최중대 과업"
북한 노동신문은 24일 평양시 1만 세대 살림집 건설 착공식이 전날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4일 새로운 5개년 계획 기간 평양시에 5만 세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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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쥐고있어도 겁나는 드론? 새해 벽두 3중 복병 만난 김정은
북한이 5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노동당 전원회의(7기 5차) 과업 관철을 위한 평양시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북한은 매년 이맘때 최고지도자가 신년사에서 밝힌 정책 목표를 관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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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자력갱생, 자급자족은 핵탄 맞먹는 위력" 北, 전원회의 관철 궐기대회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평양시 궐기대회가 5일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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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집회 200만? "지하철 350회 운행, 잠실구장 80개 채워야"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서초역 사거리~누에다리 구간)에서 열린 검찰개혁·사법적폐 청산 촛불문화제에서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 등 참가자들이 검찰 개혁과 공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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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올해 6·25 반미 군중집회 안 열어…AP “긴장 완화 신호”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작년 23일 평양에서 열린 반미대결전 총궐기 군중집회 모습. [연합뉴스] 북한이 매년 6·25 당일 개최했던 ‘미 제국주의(미제) 반대’ 군중집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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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화공세… '대북제재' 효과 있나
북한 김정은 인민군 제525군부대 직속 특수작전대대 전투원들의 청와대 타격 전투훈련 참관. [노동신문] 북한이 대화국면으로 전환함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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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간부들 “올해 음력설·김정일 생일 겹쳐 다행이다”
오는 16일은 북한에서 음력설이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이다. 북한에서 김정일의 생일은 ‘민족최대의 명절’이고 음력설은 누구나 기다리는 대표적인 민속명절이다. 북한 간부들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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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바지, 솜동복, 솜신을 착용해 열병식 준비를 하죠"
“솜바지·솜동복·솜신을 착용하고 핫팩을 비비면서 열병식 준비에 참여하죠.” 북한 열병식에 제대한 뒤 대학생으로 참여한 적이 있는 탈북민 최경호씨는 최저 영하 15도를 오르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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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했던 당 창건일 … 북, 김정일 총비서 추대 20년 더 띄워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노동당 총비서 추대 20주년 중앙경축대회가 지난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10만 군중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김일성 주석(왼쪽)과 김 위원장의 대형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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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계승되고 있는 김정일의 '음악정치'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집권 동안 “음악은 나의 첫사랑이고 영원한 길동무이며 혁명과 건설의 위력한 무기”라며 음악을 체제유지·사상 교양을 목적으로 하는 정치적 수단으로 활용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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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긴장 고조된 한반도, 남과 북의 다른 풍경
북한과 미국이 '괌 포위사격', '정권의 종말'과 같은 거친 말을 주고받으며 한반도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북한의 연이은 말 폭탄에 미국의 대응도 더욱 강경해지자 북한은 내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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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北,유엔대북제재결의 반대 ‘정부성명 ’지지 평양군중집회 평양시민들 얼굴표정 보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새 대북제재 결의 2371호에 반발해 발표한 '정부성명'을 지지하는 평양시 군중집회가 지난 9일 김일성광장에서 열렸다.[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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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장마당 확산과 더불어 쑥쑥 크는 ‘8·3운동’
북한이 최근 ‘8월3일 인민소비품 생산운동’(이하 8·3운동)을 독려하며 전국적 규모에서 ‘8월3일 인민소비품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8·3운동’은 김정일 국방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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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읽는 북한(4)] 북한이 핵·미사일을 고집하는 이유
동방의 핵강국, 아시아의 로케트맹주국. 이는 북한이 지난 4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의 성공적인 발사를 주장하면서 자화자찬하는 말들이다. 동방의 핵강국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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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도발 왜 늘어날까, 文 정부 6회로 최다…“북한은 ‘마이웨이’ 간다”
“도대체 북한에서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 4일 오후 북한의 조선중앙TV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발표한 후 통화한 여권의 한 관계자는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기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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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일성 생일 새벽 5시 평양에선 무슨일이...
"새벽 5시 정각이 되자 평양역 대형시계가 종을 치기 시작했다. 거의 모든 집에서 일제히 전등이 켜지고 사람들은 거리로 쏟아져나왔다." 북한에서 수령으로 떠받들여지고 있는 김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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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김일성 생일행사 동원으로 지독한 '월요병'
북한 주민들은 17일 하루를 파김치가 된 몸으로 보냈다. 나른한 봄날 찾아오는 월요병 때문이 아니다. 지난 주말 김일성 생일 105주(4월15일)를 맞아 치른 대규모 열병식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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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여자축구 열리는 김일성경기장은...
2018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축구 예선전 참가차 평양을 방문 중인 한국 대표팀이 5일 오후 인도와 첫 경기를 갖는다. 중국을 거쳐 지난 3일 평양에 도착한 한국 대표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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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골결핵이 심해져 당분간 '꼼짝마'
지난해 5월 북한 노동당 7차 대회 축하 평양시 10만 군중 대회에 모습을 드러낸 김여정 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 [사진제공=지지통신]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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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암송 들볶이는 1월은 또다른 ‘고난의 행군’
북한 철도성 직원들이 지난 1일 회의실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신년사를 읽어 내려가는 장면을 TV로 시청하면서 메모하고 있다. [우리민족끼리 홈페이지]북한은 1월이 되면 김정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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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암송 들볶이는 1월은 또다른 ‘고난의 행군’
북한은 1월이 되면 김정은 신년사로 몸살을 앓는다. 모든 부문에서 신년사 학습을 필수적으로 하기 때문이다. 노동신문은 이를 ‘신년사 학습 열풍’이라고 표현했다. 예를 들어 노동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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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굳힌 김정은 비핵화 외면, 국제사회 고립 가속화
‘김정은 시대’를 선포한 북한의 제7차 노동당대회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9일 폐막됐다. 노동신문은 36년 만에 열린 당대회가 끝난 다음 날인 10일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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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카메라에 포착된 김여정
지난 10일 열린 노동당 7차 대회 축하 평양시 10만 군중대회에 모습을 드러낸 김여정 당 선전선동부 부부장. 북한 김정은 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은 당 중앙위원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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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작년보다 야위어 수첩 들고 군중대회 지휘
지난 10일 노동당 7차 대회 축하 평양시 10만 군중대회의 김여정 당 선전선동부 부부장. 스마트폰에 수첩과 펜을 든 모습은 오빠 김정은 당 위원장을 보좌하고 행사를 연출하는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