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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아들" 이설주와 만경대학원 간 김정은, 간곡한 부탁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16일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아 원생들을 격려하고 학원 곳곳을 둘러봤다고 17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지난 12일 혁명학원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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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코로나 유포한 南 강력 보복"…김정은도 확진됐었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0일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를 주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가 완전히 해소됐다고 선언했다. 사진은 이날 회의에서 연설을 하는 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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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세워진 30m 여군동상…'청룡개발회사' 배후는 北
북한 만수대창작사가 서아프리카 베냉의 최대도시 코토누에 건립한 30m규모 동상의 모습. 베냉 대통령실 트위터 서부 아프리카에 위치한 베냉 정부가 유엔 대북제재 명단에 올라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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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신규 발열 환자 첫 50명대 주장…코로나 위기 극복 선언하나
노동신문이 지난 5월 18일 공개한 평양시 보통강구역에 위치한 약국의 모습. 노동신문,뉴스1 북한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의심되는 신규 발열환자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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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北, 5년 만에 '반미 집회'… “6·25는 북침 전쟁” 주장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6.26 오후 7:00 北, 5년 만에 '반미 집회'..."6·25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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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변기 뚜껑도 뜯어갔다"…韓보다 맛있다는 北맥주 비밀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대동강 맥주는 우리 인민들 속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청량음료"라며 대동강 맥주공장을 찾아 20년 역사를 기념했다. 노동신문=뉴스1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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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그린 황용엽, 고향의 맛 못 잊어 평양냉면 순례
━ 예술가의 한끼 황용엽은 신체가 기하학적인 형태로 요약되고 환원되어 반복적인 선묘로 표현된 인간의 형상을 그렸다. 사당동 작업실에서, 2022년. [사진 황용엽] 황용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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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라드 칼럼]코로나 해결 의지도 전략도 없는 북한
━ 5차 당 전원회의 북한의 현실 보여줘 ━ 한·미와 관계 개선할 기미 안 보여 존 에버라드 전 평양 주재 영국대사 삐걱거리는 경제, 당 간부의 충성에 대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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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명문 김책공대, MS 파워포인트로 ‘오픈북’ 시험…국제화 추세 발맞춰
정보 봉사 기능을 구축한 김책공업종합대학 전자도서관. [노동신문=뉴스1] 북한에서 명문으로 꼽히는 김책공업종합대학이 필기시험에서 벗어나 ‘오픈북’ 등 다양한 시험 방식을 시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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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비상방역체계 절대준수', 北 코로나19 선전화 제작
북한이 제작한 코로나19 선전화 모습. 방역체계를 준수하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연일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적으로 통제·관리되고 있다고 선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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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라드 칼럼] 코로나, 북한 정권 앞에 놓인 바나나 껍질
━ 정권 기반인 평양 엘리트도 강타 ━ 7차 핵실험,주민 분노 부를 수도 존 에버라드 전 평양 주재 영국대사 많은 이들처럼, 필자는 북한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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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코로나 민심 동요 막아라…평양 소금 수천t 긴급 수송작전
노동신문이 19일 보도한 평양 북한이 관영매체를 통해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방역 상황을 전하며 민심동요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호전되고 있다고 강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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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너 헤리티지 회장 "文, 평양옹호 패착…尹, 안보 베테랑 썼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당선인 시절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집무실에서 에드윈 퓰너 미국 헤리티지 재단 창립자를 접견하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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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마스크 벗었지만…평양 6차선 도로는 텅 비었다
조선중앙통신은 17일 국가방역체계가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되면서 북한 평양에 지역별 봉쇄와 단위별 격폐 조치가 유지되고 있다고 보도했다.사진 속 평양시의 도로들이 텅비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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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식량 책임자' 북한군 후방총국장, 권태영으로 교체
조선중앙TV는 18일 전날 평양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약품 공급·수송 임무에 투입되는 인민군 군의부문 전투원 결의모임 소식을 보도하면서 권태영 상장을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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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코로나 확산 북한서 새 변이 출현 위험 높아져 우려”
조선중앙통신은 17일 국가방역체계가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되면서 북한 평양에 지역별 봉쇄와 단위별 격폐 조치가 유지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 속 평양시의 도로들이 텅비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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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군 동원해 의약품 보급…‘사랑의 불사약’ 선전전
북한 노동신문에 따르면 평양시 의약품 수송 임무에 투입되는 조선인민군 군의부문(의료부문) 전투원들과 국방성 일꾼들의 결의 모임이 17일 국방성에서 진행됐다. [뉴스1] 북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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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동지의 인민사랑 응축"…北 '사랑의 불사약' 뿌린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수도에 조성된 보건 위기를 제압하기 위한 조선인민군 군의부문(의료부문) 전투원들의 결의 모임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뉴스1 북한에서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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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급속 확산에…北, 中서 코로나 의약품 구매 나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의약품이 제때 공급되지 못하고 있다며 강력히 질책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6일 "조선노동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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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군대 투입하라” 코로나 방역 특별명령
북한에서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15일 인민군을 투입해 안정시키라는 특별명령까지 하달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6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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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스크 두 장 겹쳐 쓴 김정은
마스크 두 장 겹쳐 쓴 김정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두겹의 마스크를 쓴 채 평양시 한 약국을 찾아 의약품 공급 실태를 직접 살펴보고 있다. 16일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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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북한 코로나로 중국영향력 커진다
김정은 국무뮈원장이 15일 평양시 내 의약품 공급과 판매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대동강 유역에 위치한 약국을 찾은 모습. 귀에 걸린 마스크 끈이 2개로 확인된다. 김정은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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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북한, 코로나19 급속 확산 우려…지원 준비 마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의약품이 제때 공급되지 못하고 있다며 강력히 질책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6일 "조선노동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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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도 못 피한 코로나 공포...혼자 마스크 두 겹 쓰고 간 곳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마스크 2장을 겹쳐 쓰고 현지지도에 나선 모습이 관영 매체가 16일 공개한 영상을 통해 포착됐다. 김 위원장은 15일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