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 北, 5년 만에 '반미 집회'… “6·25는 북침 전쟁” 주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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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6오후 7:00

北, 5년 만에 '반미 집회'..."6·25는 북침 전쟁" 주장

 북한이 6.25전쟁 72주년을 맞아 반미(反美) 군중 집회를 5년 만에 열었다. 북한 관영 매체인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지난 25일 평양 소재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교양마당에서 '평양시 군중집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보도했다. 집회에는 리일환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와 김영환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 등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다. 신문은 “연설자들이 미제가 창건된 지 2년도 안 되는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고 조선 전쟁(6·25전쟁)을 도발하고 세계 전쟁 사상 유례없는 가장 잔인한 살육전, 야만적인 파괴전을 벌인 데 대해 준열히 단죄 규탄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회가 열린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은 6·25전쟁 당시 김일성 주석의 업적을 기념하는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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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6오후 3:30

메타세쿼이아길에서 런웨이...3년 만에 열린 졸업패션쇼

 26일 대구 달서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메타세쿼이아길에서 패션디자인 전공 학생들의 졸업패션쇼 리허설이 열리고 있다. 이날 진행된 졸업패션쇼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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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30

잠실서 열린 물놀이 음악축제 '워터밤 서울 2022'

26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2'에서 관람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물놀이를 겸한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은 코로나로 인해 2020년과 2021년에는 열리지 못했다. 올해는 지난 24일부터 사흘 동안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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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6오후 1:30

WHO, 원숭이두창 비상사태 지정 않기로…단 몇 주 후 재논의

2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원숭이두창 감염병 주의' 안내문이 표시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6일(현지시간) 최근 유행하는 원숭이두창을 국제적 보건 비상사태(PHEIC)로 지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다만 WHO는 원숭이두창을 통제하기 위해 강도 높은 대응 방안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상황을 예시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몇 주 후에 비상사태 결정 여부를 다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도 지난 22일 원숭이두창 감염자가 발생해 격리병상에서 지속적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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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6오후 1:00

기름값 '멈추지 않는 상승세', 7주 연속 올라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만남의광장 휴게소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2096원, 경유를 2146원에 판매하고 있다. 국내 휘발유·경유 판매 가격이 주간 기준 7주 연속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국 휘발유 판매 가격은 리터당 2130.95원, 경유 판매 가격은 2148.93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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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2:20

백범 김구 선생 제 73주기 추모식 열려

 백범 김구 선생 제73주기 추모식이 26일 거행됐다. 이날 오전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각계 인사와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1876년 8월 29일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난 백범 김구 선생은 1894년 동학군의 선봉장으로 싸웠으며, 1919년 3.1운동 직후 중국 상하이로 망명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을 역임했다. 평생을 조국의 자주독립에 헌신했지만 1946년 6월 26일 사저 경교장에서 안두희의 총탄에 맞아 서거했다.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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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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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50

오늘 낮 서울 31도, 대구 34도....월요일부터 수도권에 장맛비

 일요일인 26일 서울 낮 최고기온은 31도, 대구는 34도까지 오르겠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지역에는 폭염 특보도 내려졌다. 기상청은 서울 낮 최고기온을 31도로 어제보다 6도가량 높겠다고 예보했다. 강릉은 35도, 대구도 34도까지 올라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낮 한때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내리며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다음 주 월요일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시 장맛비가 시작될 전망이다.

대구=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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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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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30

6.25 유엔 참전용사 청와대 관람

6·25 전쟁 72주년을 맞아 우리나라를 찾은 유엔(UN)군 참전용사들과 국군 참전용사들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를 국가보훈처 초청으로 방문해 경내를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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