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20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0/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졸업생「앨범」대에 학교에 줄「사례금」포함
남녀 중·고등학교 및 대학졸업생「앨범」제작을 둘러싸고 학교측이 업자들로부터 계약가격의 30%가량을 공공연한 사례금으로 받아내고 있어 학부모들의 부담만 가중시키고 있다. 75년2월
-
라디오제작비 인상 4월1일부터 24%
한국방송협회(회장 홍경모)는 4월1일부터「라디오」「프로」제작비를 평균 24% 인상키로 했다. 이번 인상조치는 작가협회·가수협회·성우협회 등의 고료 및 출연료 인상에 따라 취해진 것
-
잇달아 발간에 몰리는|영국의 신문
【런던=박중희 특파원】전국 어느 구석을 찾아보아도 신문이 두 개 이상 나오는 곳이란 한 곳도 없다고 해보자. 그리고 그런 사태가 민주 체제나 자유 언론에서 누구보다도 길고 자랑스런
-
10대가 판치는 일본 가요계
【동경=홍두표 특파원】「텔리비젼·세트」 3천만 대를 육박하고 있는 일본 TV의 가요 「프로」는 젊은 가수라기보다 10대의 어린 가수들이 20, 30대의 일류가수들을 제쳐놓고 폭발적
-
국회의원 가불금 7천 만원
의원들은 귀향비를 얼마간씩 받기는 했으나(신민당파 무소속 10만원씩·공화당파 유정회는 그보다 훨씬 많은 액수) 과세경비에 몰려 많은 의원들이 가불을 신청해 국회사무처에서 나간 가불
-
훈장 일화
○…정부수립 만 25년이 되는 8월 15일 현재 정부가 내·외국인에게 준 서훈은 총 34만 6천 3백 44건. 이중 외국인에게 수여된 9천 2백 20건(전체의 약 2.6%)을 제
-
태양열
『태양열을 이용한 전천후 취사, 난방장치』도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나왔다. 태양광선을 반사경으로 받아 6백도로 가열된 「모빌」유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조금도 신기한 것은 아니다.
-
국민교 책값 올라
올해 국민학교 1,2,3학년 1학기용 국정교과서 값이 지난해보다 대폭 인상됐다. 이미 각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배부된 교과서 값은 1학년의 경우 국어·산수 등 9개 과목의 교과서 값
-
불황 속 위축일로…출판계
출판의 역할을 재인식하고 출판문화의 진흥책을 모색하기 위한 제2회 출판「세미나」가25, 26일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열렸다. 다음은 이 「세미나」에서 진윤현씨(국민대 교수)의 「최근
-
안에서 찾는 방화불황의 원인
우리 나라 영화계가 불황 속에서 허덕이는 근본적 이유는 무엇이며, 타개책은 어디에 있는가. 영화인협회는 11일 「아카데미·하우스」에서 『한국영화진흥을 위한 분석검토에 관한 「세미
-
「버라이어티·쇼」급격한 퇴조
최근 수년 동안 「버라이어티·쇼」는 미국 「텔리비젼」 프로그램 가운데 코미디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인기 프로그램이었다. 69년, 70년에 13개였던 「버라이어티·쇼」는 71년에
-
안방의 인기…「일일 연속극」|국내외를 통해본 시청|경향-최덕수
동양 TV의 인기 일일 연속극『아씨』가 9일로 2백 회를 맞는다. 이것은 일일 연속극으로서는 우리 나라 TV 방송 사상 처음 있는「롱·런」이다. 최근 S대학의 방송여론 조사결과에
-
화폭에 살아난 충무공 이순신
28일은 이충무공탄신 4백25주년. 이날을 며칠 앞둔 아산 방화산아래 현충사 앞뜰에는 봄꽃이 환하게 피었고 참배객들의 울긋불긋한 행렬이 종일토록 끊이질 않는다. 현충사를 성역화하여
-
남의 돈으로 만들어도 한 편만 히트하면 영화산업과 그 실태
『월하의 맹서』(1921년 윤백남 제작·감독)를 효시로 60년의 역사를 이어온 우리 나라 영화제작업은 지금 부도와 도산의 위협에 마주서 진통하고있다. 영화제작업은 금광·증권과 함께
-
「아시아」신문인들의 회동
제3차「아시아」신문회의 및 제1차「아시아」신문재단총회가 15일부터 워커힐」에서 열리고 있다. 사홀 동안에 걸쳐 개최되는 이 회의에는「아시아」지역의 유력한 신문사를 대표하는 발행인
-
(2)호현찬씨 영화기획
『국산영화의 때를 벗기자는 것-이것이 내가 영화기업에 손댄 동기입니다. 지루한 대사, 너무 설명적인 묘사, 처지는 「템포」 그리고 「스타·밸류」에만 의존하는 구태의연한 한국영화를
-
② 공보부 영화 과
중앙청구내 동북 편 구석 별관2층에 자리잡고 있는 곳이 바로『영화사업의 육성발전을 촉진하고 영화문화의 질적 향상을 도모, 민족예술의 진흥에 이바지 함』을 목적한다는 공보부 공보국
N
![[오늘의 운세] 6월 20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0/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