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 희귀종도 발견|전남 조계산 일대의 자연자원|한국 자연 보존협 학술조사결과
한국 자연보존협회(회장 이덕봉)는 전남 성주군 조계산(해발889m)일대에 분포하고있는 각종 자연자원을 조사하기 위해 종합학술조사단(단장 박만규)을 편성, 지난7일부터 l0일까지 조
-
솔잎혹파리 피해 목 벌채|내충성 수종으로 바꿔
산림청은 소나무의 솔잎혹파리 피해가 극심해짐에 따라 피해소나무는 과감히 벌채하고 내충성(내충성)수종으로 대체할 방침이다. 23일 산림청이 마련한 솔잎혹파리 피해 목 벌채지짐에 따르
-
35년전 징용간 부두에
【부산】조총련에 한식성묘단 42명이 3일 상오 8시 부관 「페리」편으로 부산에 도착, 조국의 품에 안겼다. 「야마구찌」 현식목봉사대원 1백42명과 함께 부산에온 이들 조련계동포들은
-
(4)|소득과 직결되는 수종 (상)|기업적 조림
기업 조림은 국민 식수의 모범이 돼야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기업 조림은 외재를 도입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에 그쳤고 따라서 단순한 『실적 위주의 조림』을 벗어나지 못한다고 해도
-
(3)|경제 조림
과거의 나무심기가 단순한 『조림을 위한 조림』이었다면 지금부터의 조림은 『소득을 캐내는 조림』이어야 한다. 6백여만㏊의 산지가 모두 소득과 연결된다는 것은 바로 국부가 그만큼 증대
-
(2)산지 개발의 경제성
산지를 새로운 국민 경제권으로 조성·개발하기 위한 치산 녹화 10년 계획은 올해로 4차 년도에 접어들었다. 이에 따라 계획적인 대단위인 공조림과 효율적인 국토 이용 방안이 다각도로
-
(39) 품종혁신의 기수들|용재수
우리나라에서 임목육종연구가 시작된 것은 56년4월. 농림부령 제42호에 의해 중앙임업시험장 목원육종지장의 창설이 계기가 되었으며 따라서 그 연륜은 이제 불과 20년 밖에 안되고 있
-
(7)식목 사후관리
3월21일부터 시작된 국민식수기간이 지난20일로 끝났다. 그러나 나무는 심기만 하면 저절로 자라는 것이 아니다. 풀베기·잠목 솎아 내기·가지치기 등 사후관리와 토양에 영양을 주는
-
(중) 식재와 그 관리
식재 방법에는 정사각형 식재·직4각형 식재·정3각형 식재 등 3가지가 있으나 나무와 나무사이의 종·횡 거리를 같게 심는 정4각형 식재(정조식)가 좋다. 그 이유는 거리 상 묘목이
-
(3)|품종 개량 (2)|수종 개량의 산실 임목육종 연구소
우리 나라에서 임목육종 연구가 시작된 것은 56년4월. 농림부령 제42호에 의해 중앙 임업시험장 수원 육종 지장의 창설이 계기가 되고 있어 그 연륜은 불과 19년 밖에 안되고 있다
-
(하)|국민 식수 기간을 맞아 살펴 본 현황과 대책|경제적 조림 방법
조림의 성패는 수종 선택·재배 기술·사후관리 등에 달려 있다. 수종별 수익성과 직재 요령을 보면-. 밤나무 수확이 빠르고 수익성도 다른 유실수에 비해 가장 높다. 산림청이 분석한
-
"나무를 심자" 범국민 식수운동|전국토를 4개 지구대화|날시 토질따라 수종구분
『헐벗은 산에 나무를 심자』-을 식수「시즌」을 맞아 마을·기관·직장·학교·단체·가정등 범국민적인 식수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산림청은 식수「시즌」동안 12만7천ha에 3억1천2백만그
-
불에 입국「샤갈」미술관|그의 86회 생일 맞아 개관
「프랑스」정부는 현대 세계 화단의 거장 「마르크·샤갈」옹을 위해 「니스」에 국립「샤갈」 미술관을 마련, 7일 개관했다. 화가로서는 최고의 명예인 이 같은 이례적인 대우를 「프랑스」
-
낙엽체취 전면금지
내무부는 21일 그 동안 시행이 보류됐던「제1차 치산·녹화10년 계획」을 수정, 발표했다. 지난 3월28일 국무회의의 결정에 따라 수정, 보완작업에 나서 87일만에 다시 발표된 이
-
외국의 치산록화|
일본의 산림정책은 최근에 와서 정책목표의 중점이 크게 선회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정책기조가 목재공급 대책중심이었던데 비해 최근에는 생물환경·생활환경 및 보건휴양 환경보전이라는 측면
-
어린이들이 가꾸는 장지연선생의 묘소|「신문의 날」맞아 창원 현동국민교에 기협서 학용품등 선물과 감사장 보내
7일은 제17회 「신문의 날」-. 일반에게는 잊혀지다시피한 한국언론의 선배 위암 장지연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갖가지 행사가 마산지방의 어린이들에 의해 마련되고 있어 주위의 눈길을 모
-
사과등 묘목값 내려
정부가 집중권장하고있는 밤나무등 유실수묘목은 값이 5배이상이나 뛰고있으나 사과나무등 과수용 묘목값은 형편없이 떨어지는등 묘목값 이변현상을 빚고있다. 본사조사에 따르면 대구·전주·광
-
(상)국토녹화 그 10년의 계획의 청사진
국토녹화를 위한 10년계획의 청사진이 펼쳐졌다. 내무부가 발표한 제 1차「치산 녹화 10년계획」은 전제조림대상 임야 2백63만7천ha 가운데 약 40%에 이르는 1백8만4천ha에
-
108만ha에 21억 그루 식목|내무부 치산·녹화 10개년 계획 발표
내무부는 10일 국토녹화를 위한 기간계획으로 「제1차 치산·녹화 10년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라 정부는 올해부터 오는82년까지 10년 동안 총9백3억원을 들여 2
-
(하) 용재림
일반적으로 용재림은 투자의 환임기간이 너무 길기 때문에(40∼50년) 범국민적인 권장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목재가치가 더 강조되고 있는 용재림 조림은 제재·합판가공공장 등
-
황무지서 찾는 소득증대(상)-밤나무
황폐된 땅에서 소득을 캐내는 방법이 곧 산림개발이다. 국토의 30%에 미달하는 경작지에 생명선을 걸었기 때문에 우리는 올해도 4억 달러가 넘는 양곡과 1억 달러가 넘는 목재를 수입
-
(7)사업별로 본 새해예산
18억6천5백만원을 들여 전국 8만3천9백 정보의 산에 각종 나무 약 4억 그루를 심고 이미 심어 놓은 나무를 관리하기 위해 4억8천1백만원(구만 정보분)을 투입한다. 따라서 올
-
산지개발법이 확정되면
경제 각의를 거쳐 22일 국무회의에 상정된『산림개발법안』은 비상국무회의를 통과하는 대로 곧 확정된다. 이 법이 확정, 발동되면 내년부터 개발대상 산지가 지정, 공고되며 개발대상산지
-
경주에 순 한옥 교도소 신축|관광도시 면모 안 해치게
【재주】관광도시인 경주시의 외곽 월성군 내남이 비장4리 남산 성지의 서남산기슭에 경주 교도소가 들어서 70%의 공정에 들어서고 있으나 이곳이 외국관광객이 많이 드나드는 곳이라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