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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이정후·여서정 …2년 뒤 도쿄의 별이 될 '자카르타 세대'
[세리머니가 이 정도는 돼]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일본의 결승전이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치비농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열렸다. 이승우가 연장 전반에 선제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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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겨눈 선후배 … 구본길 금, 오상욱 은
펜싱 금메달리스트 구본길(오른쪽). [김성룡 기자] “너도 절실하지만, 나도 절실하다. 우리 진검승부를 펼치자.” 구본길(29)과 오상욱(22). 한국 선수끼리 결승전 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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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선데이' 19일...아시안게임 한국 첫 금 주인공은?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우슈 이하성. [중앙포토] 누가 첫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될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1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막 오른다. 본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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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주문은 계속된다 … 박상영 "다시 할 수 있다”
2016 리우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영은 지난해 슬럼프로 대표팀에도 뽑히지 못했다. 심기일전한 그는 아시안게임에서 부활을 노린다. [프리랜서 김성태] “나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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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 최면 걸고, 취침 전 ‘10·3’ 즐거운 상상
올림픽경기장 올림픽을 앞두고 이렇게 어수선했던 적이 있을까.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을 앞둔 한국 선수단은 최근까지도 악재에 시달렸다. 쇼트트랙 코치의 선수 폭행, 스피드스케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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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올림픽?"" IOC 바흐 위원장, 간접적 불만 표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평창 올림픽이 아니라 평양 올림픽"이라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남에 대한) 존중감이 없는 말"이라고 반응했다. 23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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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최고의 여성 스포츠 스타는 심석희-최민정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6회 MBN 여성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왼쪽)와 최민정이 수상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여자 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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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갖고 겸손하게..." 책임감 다진 '명예박사' 유승민 IOC 위원
3일 경기대 체육학 명예박사학위를 받은 유승민 IOC 선수위원. 수원=김지한 기자 "IOC 선수위원으로 도전할 때의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일 경기도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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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리스트가 응원하는 '프로듀스 101' 연습생
[사진 박상영 선수 페이스북]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영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 권현빈 연습생 응원을 부탁했다. 지난 17일 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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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체포’로 뜯겨나간 ‘고영태 현관문’ 사진 한 장
[사진 주진우 시사IN 기자 페이스북 캡처] 검찰이 고영태(41)씨를 11일 체포한 가운데 주진우 시사IN 기자가 “고영태가 검찰에 체포됐습니다”라며 고영태의 자택으로 보이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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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고영태 최순실 일 봐주면서 이권 챙겼는지 수사
고영태 전 더 블루K 이사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최순실(61)씨 측근이었던 고영태(41)씨의 이권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조선일보가 29일 보도했다. 고씨는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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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성공하겠지만 중요한 건 남길 유산
“한국의 정국이 어지럽지만 내년 평창 겨울올림픽은 큰 문제 없이 치러질 것이다. 2016 리우 올림픽 때도 브라질 대통령이 탄핵 위기에 몰리는 등 한국과 상황이 비슷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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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월호]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키맨’ 고영태 11시간 마라톤 심경고백
최순실 게이트라는 판도라 상자를 열어젖힌 ‘키맨’이자 최씨의 동업자였던 고영태 씨가 월간중앙에 11시간에 걸쳐 최근 벌어지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자신의 심경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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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 박상영, 대한민국에 희망 주문을 걸다
━ 새뚝이 2016 ① 스포츠 “할 수 있다.”남자펜싱 국가대표 박상영(21·한국체대)의 이 혼잣말은 2016년 한국 스포츠를 상징하는 한 장면이 됐다. 삶에 지친 국민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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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쇼트트랙 월드컵에서 크리스마스 축제 즐긴다
강릉 아이스 아레나2018 평창 겨울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빙상종목 첫 테스트이벤트인 2016~17 KB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대회(강릉)’가 다양한 축제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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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올해를 빛낸 스포츠 선수 1위
손연재 선수.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연세대)가 올해를 빛낸 스포츠 선수 1위에 올랐다.한국갤럽은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제주도를 뺀 전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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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IOC위원장 펜싱하며 공부, 법학박사 땄다”
유승민 IOC위원(왼쪽)과 박성준 교수는 “한국 스포츠가 변하려면 엘리트 선수들이 공부하는 환경부터 만들어줘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사진 김식 기자]대한민국 스포츠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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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 박상영, 펜싱 월드컵 우승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상영(21·한체대)이 월드컵 펜싱 대회 남자 에페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박상영은 20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남자 에페 결승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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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시사 TONG역기] 10대도 궁금한 최순실 게이트 ① 미르재단부터 태블릿까지
박근혜(64) 대통령의 오랜 ‘비선 실세’로 드러난 최순실(60·최서원 개명)의 국정 농단 의혹에 온 나라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미르·K스포츠 재단을 실질적으로 조종하고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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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뒤 얽히고설킨 ‘그림자 권력’
▷여기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주요 등장 인물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고(故) 최태민씨의 다섯째 딸이다. 고(故) 육영수 여사 사후 박근혜 대통령이 ‘퍼스트레이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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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 실세 최순실의 비선' 고영태는 누구? 금메달리스트에서 도망자 신세로
'비선 실세 최순실의 비선'으로 지목되는 고영태씨. [방송화면 캡처]펜싱 금메달리스트에서 유흥계로, 대통령 비선에서 다시 도망자 신세로…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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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영태, 펜싱팀 창단 땐 정부가 빵빵한 지원한다 큰소리”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88억원을 출자한 K스포츠재단의 설립을 주도하고 이 재단 설립 전날(1월 12일) 최순실(60)씨와 함께 ‘더블루K’를 세웠던 고영태(40) 더블루K 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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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중국에 머물고 있는 차은택 CF감독 소재 파악 중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에 대한 국정감사가 21일 열렸다. 국감장 스크린에 국민의당 이용호 의원이 만든 최순실씨 관련 인물 관계도가 나타나 있다. [사진 김상선 기자]미르재단·K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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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체대, 100번째 올림픽 메달 기념식
한국체대 재학생과 동문이 역대 올림픽에서 통산 100번째 메달을 딴 것을 기념하는 행사가 21일 서울 송파구 한국체대에서 열렸다. 역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동상이 걸려 있는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