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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불참한 바이든 취임식, 부시·클린턴·오바마는 왔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연방 의사당에 모습을 드러낸 42대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부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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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위대한 4년이었다"…'셀프 환송식'서 자화자찬
20일(현지시간)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환송식을 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앤드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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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고별 연설서 “새 행정부 성공 기원”…바이든 거명 안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고별 연설에서 새 행정부의 성공을 기원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19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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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 10명 백신 공개 접종…국민 안심 위해 팔뚝 걷었다
4406만5897회. 블룸버그가 18일(현지시간) 기준으로 집계한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 횟수다. 코로나19를 향한 '인류의 반격'이 시작된 지 한 달여가 지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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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모자' 美경찰의 반전, 알고보니 동료 구하려 썼다[영상]
친 트럼프 시위대가 의회에 난입했던 지난 6일(현지시간) 타릭 칼리드 존슨 경위가 두 명의 남성에게 "동료들이 갇혀 있는데 너무 무서워하고 있다"고 말하자 두 남성이 "돕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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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호감도 최저치 기록···비호감 안고 백악관 떠난다
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51) 여사가 영부인 재임 중 실시한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호감도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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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취임날, 트럼프 '나홀로 이임식'…끝까지 美 찢어놓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이 열리는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DC 외곽의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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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사실상 계엄령…군인 2만명 '면도날 철책' 깔았다
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의사당에 깃발과 단상이 준비됐다. 그러나 극단주의 단체의 무력시위 우려 탓에 17일 예정됐던 리허설은 연기됐고 현지 언론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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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몇초만 늦었어도 위험했다…초유 美의회 습격의 전말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의 의회당 난입 사태 전 행적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15일(현지시간) 난입 상황을 시간대별로 재구성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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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취임식 앞둔 美 초긴장…FBI "폭력 예고하는 채팅, 엄청난 규모"
14일(현지시간)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워싱턴 의사당 주변을 지키고 있는 주 방위군 대원과 팔꿈치 인사를 나누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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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0만표 얻은 트럼프 탄핵···고민하는 펜스, 속내 모를 폼페이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퇴임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임기 내내 그의 곁을 지켰던 친(親) 트럼프 인사들은 선택의 기로에 섰다. “트럼프는 졌지만 트럼피즘(Trump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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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저격한 공화당 넘버3···아빠 딕 체니보다 더 센 초강경파
아버지 딕 체니 전 부통령의 뒤를 이어 공화당의 유력 정치인이 된 리즈 체니. 2019년 사진.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6일(현지시간) 자신의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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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박탈' 美하원 통과날...트럼프 "나라 위험" 넌지시 경고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 [EPA=연합뉴스] 미국 하원이 1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 배제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하지만 키를 쥔 펜스 부통령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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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8일 앞둔 트럼프 美 대통령이 방문한 곳은, 멕시코 국경장벽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텍사스주 알라모의 미국-멕시코 국경장벽을 방문해 연설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퇴임을 8일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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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트럼프 축출 거부 "수정헌법 25조 발동하지 않겠다"
미국 하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 박탈을 위한 수정헌법 25조 발동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처리할 예정인 가운데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이에 반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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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바이든 취임식 앞둔 워싱턴에 ‘비상사태’ 선포
미국 민주당이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지지자들의 의회 난입을 선동한 이유로 탄핵안을 발의했다. 이날 워싱턴DC 의회의사당 앞에서 뉴욕주에서 파견 나온 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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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 의회점거 닷새만에..."내란선동" 트럼프 2번째 탄핵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 [AP=연합뉴스] 미국 민주당이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지난 6일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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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내란선동' 적용…美민주 하원, 결국 탄핵결의안 발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낸시 펠로시 연방하원의장. AFP=연합뉴스 미국 연방 하원의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결의안이 11일(현지시간) 발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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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직무박탈 안하면 탄핵 표결” 펠로시, 펜스 부통령에 최후통첩
트럼프 미국 민주당이 마이크 펜스 부통령에게 수정헌법 25조를 발동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를 박탈할 것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먼저 처리하겠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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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탄핵" 기세 올리던 美민주당 '주춤'…"정쟁 가열에 바이든 부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을 추진하던 민주당이 고심에 빠졌다. 탄핵안이 의원 200명 이상이 공동 서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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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직무정지해야" 美 현직 외교관들도 이례적 반기
미국에서 벌어진 초유의 의회 폭동 사태에 직업 관료들까지 동요하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현직 외교관들이 수정헌법 25조를 발동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를 정지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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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병력 깔린 미국 워싱턴주, 20일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은 대폭 축소
미국 워싱턴 주방위군이 주의회 2021년 개회를 하루 앞둔 10일 주도 올림피아의 주의사당 주변에서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미국에서 무장 병력이 질서유지에 나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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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탄핵만 2번? ···가결 땐 4년 뒤 대선 재도전 길 막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 [로이터=연합뉴스ㅔ 미국 의회가 사상 초유의 의회 점거에 대한 책임을 물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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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헌법 25조 발동 가능성···펜스가 트럼프 직무박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 UPI=연합뉴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수정헌법 25조를 발동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 박탈에 나설 가능성을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