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술 감상, 셰프 요리 즐기며 파티처럼
‘아이비스타’의 돌잔치 파티룸과 아기 사진, 셰프들의 모습(위에서부터 시계 방향). 요즘 강남 돌잔치는 많은 사람으로 북적이는 공간에서 어깨를 부딪히며 음식을 뜨고 인사를 나누는
-
최나연 팬클럽 2개, 해외 경기 땐 원정 응원도
최나연이 7일 메이리화골프장에서 열린 스윙잉스커츠 월드 레이디스 마스터스 1라운드를 끝낸 후 팬들에게 사인해주고 있다. [사진 KLPGA] 대만에 ‘골프 한류(韓流)’가 불고 있
-
[생활 정보] 레드페이스 아웃도어 겨울상품 대전 外
레드페이스 아웃도어 겨울상품 대전 레드페이스에서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 산행을 위한 필수품을 한자리에 모아 제안하는 ‘레드페이스 아웃도어 겨울상품대전’을 12월 5일부터 시작한다.
-
서울시 신청사 시대 열렸다
서울시 신청사 시대가 열렸다.서울시가 4년5개월간의 공사와 한 달간의 이사를 마치고 13일 신청사에서 시정 업무에 들어갔다. 신청사는 지하 5층, 지상 13층 규모(연면적 9만7
-
힐링 경기도, 숲 속여행하며 별미까지
올해 유난히 무더웠던 더위. 그 무더위가 이제 떠나갈 준비를 하고. 기나긴 여름으로 지친 우리의 마음을 자연과 함께 치료하며 지역별 소문난 맛있는 음식으로 몸을 충전할 수 있는 기
-
낮엔 수상스포츠 만끽 … 밤엔 색소폰 선율에 젖어
흰 물보라를 일으키며 근사하게 수상스포츠를 즐기고 싶다면? 끈적이는 열대야를 피해 운치 있는 여름 밤을 보내고 싶다면? 한강으로 가면 된다. 여름철 반포·잠원·잠실한강공원은 저렴하
-
소셜다이닝 ‘집밥’ 33번째 모임
지난달 23일 가회갤러리에서 열린 ‘집밥’ 모임 현장. 하정(맨 왼쪽)씨는 이날 ‘집 파스타’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대접했고, 손님들은 이를 함께 먹으며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
어릴 때 읽은 생물도감이 나를 미술가로 키웠다
서울과 런던, 뉴욕을 오가며 유목민적 삶을 살고 있는 서도호는 “내게 집은 옷, 나는 달팽이처럼 집을 업고 입고 다녔다”고 말했다. 천으로 집을 만든 것도 달팽이처럼 집을 옮기려는
-
커피향 위에 펼쳐진 여고시절은 재즈처럼 흥겹다
자판기에서 뽑은 캔커피를 나눠 마시며 졸음을 쫓던 여고생들이 12년 만에 모였다. 중앙일보 ‘강남 서초 송파&’이 마련한 ‘즐거운 수다-동창회’에서다. 단발머리 10대 소녀들은 3
-
우즈, 화면발만 보여주기요?
자신의 홈페이지에 동영상 인터뷰를 제작해 올린 메인 화면의 타이거 우즈. [사진 홈페이지 캡처]지난 4월 마스터스에서 비신사적 매너로 비난받았던 타이거 우즈(37·미국)가 4주 만
-
유선영 ‘한국 킬러’ 청야니 눕히다
유선영이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LPGA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18번 홀 옆 호수에 뛰어들고 있다. 이 대회는 우승자가 호
-
이제 여섯 살, 한층 선명해진 ‘중동본색’
1 메디나 주메이라 호텔 전시장에 마련된 아트 페어장.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현대미술 아트 페어인 아트 두바이가 개최됐다. 올해 6회를 맞은 아트 두
-
패션, 영화를 캐스팅하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이쯤 되면 ‘패션 필름’을 어엿한 하나의 장르라고 이름 붙여도 되겠다. 궁금한 패션계 인사를 소재로 삼았다거나(‘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패션, 영화를 캐스팅하다
영화라 하지 않고 굳이 ‘필름’이라고 하는 건 대부분 분량이 10분 미만으로 아주 짧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보다 큰 이유는 유명 감독이 아무리 아름다운 영상을 만들어낸다 한들 광
-
[뉴스 클립] 2012 시사 총정리 ① (2011년 12월 19일~2012년 2월 14일)
이란 핵개발을 둘러싸고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미국이 이란산 원유 금수조치를 내놓자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태세입니다. 이 해협이 봉쇄되면 전 세계 원유
-
IQ 21점까지 높일수 있는 생활속 비법 31가지
기억을 강화하는 뇌 훈련. 회백질(gray matter)을 보존하는 유산소 운동. 이성과 감성을 더 정교하게 연결해 주는 명상(meditation). 전부 멋진 이야기다. 하지만
-
男보기에도 Good…'화장하는 남자'늘고 있다
코리아타운갤러리아내 화장품점 팔레스 뷰티의 남성 직원이 남성들에게 잘나가는 팩을 들어 보이고 있다. 남성‘美’를 잡아라. 꽃미남이 대세인 시대. 외모는 더이상 여성들만의 관심사가
-
[서연종의 미술 투자] 언제까지 베낄건가 … 작가여, 앞선 감각을 보여달라
말레비치의 ‘검은 사각형’(1914~15년)2005년부터 한국 미술계에는 흥미로운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바로 영향력 있는 세계 미술계 인사들의 방문이 상당히 잦아졌다는 점이다.
-
페이스북 통한 지구촌 사진클럽 `오빠네사진관` 22일 전시회 연다
지구촌 곳곳 프로와 아마추어 사진가들이 모여 있는 페이스북 사진클럽 `오빠네사진관(PLP)`이 22일 서울 정동갤러리 공간 루에서 `The Face`전을 연다. 주제는 서로가 피
-
[브리핑] 해외문화홍보원 40주년 특별 세미나 ‘세계를 향한 두드림, 세계 속 큰 울림!’ 外
◆해외문화홍보원 40주년 특별 세미나 ‘세계를 향한 두드림, 세계 속 큰 울림!’이 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
[온그린] ㈜마스터스인터내셔널, 온오프 레이디 드라이버를 선보여 外
■ 프리미엄 골프클럽 온오프(ONOFF)를 수입하고 있는 ㈜마스터스인터내셔널은 획기적으로 디자인된 2012년형 온오프 레이디 드라이버를 선보인다. 온오프 레이디 드라이버의 가장 큰
-
홍순상 혼자만 올해 2승
미남 스타 홍순상(30·SK텔레콤·사진)이 한국 프로골프 투어(KGT)의 군웅할거 시대를 끝냈다. 홍순상은 25일 경기도 여주의 캐슬파인골프장에서 매치플레이로 벌어진 먼싱웨어
-
[home&] ‘메종&오브제’에서 힌트 얻다, 우리집 예쁘게 꾸미는 법
프랑스 가구업체의 ‘블뢰 나투르’의 탁자 ‘에클라’. 검게 탄화시킨 껍질과 원형이 그대로 살아 있는 목질이 대조를 이룬다. ‘메종&오브제’(Maison&Objet·이하 메종)는
-
[노트북을 열며] ‘잉여’들의 천국
이나리경제부문 차장 잉어가 아니다. 잉여(剩餘)다. ‘다 쓰고 난 나머지’라는 뜻인데, 요즘 인터넷에선 대략 ‘쓸모없는, 남아도는’이란 의미로 쓰인다. 잉여짓은 쓸데없는 행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