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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통피니언] 아무리 ‘좋아요’가 좋아도…
by 박다솜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SNS는 우리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도구가 됐다. 그만큼 자주, 오래 접속하고 다양하게 이용된다. 여러 사용자가 모여 의견이나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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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페이스북에 갇힌 50분
안혜리뉴디지털실장50분.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이하 페북) 창업자가 지난달 말 실적발표에서 밝힌 전 세계 페북 이용자의 하루 평균 사용시간이다. 그깟 50분이 뭐 그리 대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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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10대 노리는 SNS 광고, 화장품 1위 앱 광고 2위
by 정의여고지부'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는 광고. 오른쪽 상단에 '광고'라고 작게 표시돼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1고등학교 2학년 최○○ 양은 SNS의 동영상 후기를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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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잡아줘” “2인룸 예약할까요?” 대화형 ‘챗봇’ 메신저 시대로
미국 청소년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메신저 앱인 킥(Kik)은 지난주 화장품 회사 세포라, 의류 회사 H&M, 일기예보 회사 웨더채널 등 16개 회사가 참여한 봇숍(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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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꺾인 트위터 ‘라이브’로 다시 날까
대혼돈의 시기다. ‘나는 누구인가’를 수없이 되뇐다. 가까스로 출구를 찾아낸 듯하지만 성공을 장담할 수 없다. 올해로 10살이 된 파랑새, 트위터 이야기다.10대의 청춘처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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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페북에 새로 생겼다
페이스북이 24일(현지시간) ‘좋아요’ 외에 ‘슬퍼요’ ‘화나요’ 등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이모티콘 버튼 5가지를 추가했다. 지난해 스페인과 아일랜드 등 일부 국가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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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내 딸 13세까지 페북 못하게 하겠다"
마크 저커버그(32)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딸 맥스가 13세가 될 때까지 페이스북을 쓰지 못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호주 뉴스닷컴 등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바르셀로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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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3초 안 누르면 3수?
안혜리 뉴디지털실장지난 주말 무슨 대회가 있어 아이와 함께 서울 대원외고에 갔다가 화장실에서 혼자 피식 웃었다. 화장실의 변기 물 내리는 밸브 바로 위에 ‘3초 안 누르면 3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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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뉴스도 포트폴리오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분산만이 살 길이다. 뉴스와 콘텐트를 맞춤형으로 조각조각 부숴라. ‘분산 (뉴스) 콘텐트(distributed content)’, ‘분산 미디어 환경’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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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 버튼 거부하던 페북 드디어 만드나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싫어요’(dislike) 버튼과 유사한 공감(共感) 기능을 추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커버그는 15일(현지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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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끄는 데 뉴스만 한 것 없다 … 페북·트위터·구글의 전쟁
“9년 전 트위터가 등장했을 때 가장 먼저 사용한 이들이 기자다. 트위터는 강력한 뉴스 유통 채널로 출발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지난달 14일 미국 실리콘밸리 중심인 샌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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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9시가 표심 잡는 황금시간 … 짧은 글 매일 직접 올려라
하배스 페이스북 본부장은 “페이스북에 이제 막 눈뜬 50대를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지난 5월 중국을 방문해 베이징 톈탄(天壇) 공원에서 리커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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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페이스북, 다시 ‘라이크’ 하고 싶다고!
쉴 새 없이 울리는 알림 메시지. 정신 사나운 뉴스피드. 끊임없이 올라오는 광고. 지난 한 주 동안 독자들로부터 페이스북에 대한 불만 사항 500가지가 제보로 쏟아졌다. 월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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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모바일 광고, 눈독 들이는 페북·구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컨벤션센터에 국내 수 백 개 기업 마케팅 담당자들이 몰려 들었다. 13억5000만 명이 쓰는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이 국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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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애인보다 날 더 잘 아는 페북
페이스북의 `좋아요` 패턴만 분석해도 한 사람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다. [중앙포토]“인공지능(AI)과 데이트하는 영화 ‘그녀(Her)’의 이야기가 현실에서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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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처럼 개인에게 자료 저장 여부 선택권 줘야
일러스트 강일구 관련기사 페북 감찰 논란 땐 개발자 저커버그 직접 나서 진화 카카오톡이 논란에 휩싸인 지 한 달이 됐다. 그 사이 텔레그램은 한국 앱스토어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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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아마존 이어 MS까지 … IT 공룡들 게임업체 러브콜
모바일 시장에서도 황금알을 낳는 거위는 게임이다. 거대 정보기술(IT) 공룡들은 게임 개발업체를 ‘머스트 해브(Must Have)’ 아이템으로 여긴다. 페이스북과 아마존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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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제2의 아이러브스쿨 '밴드' 열풍
#“교회 지인들을 빼곤 만나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러다 친구 초대로 우연히 ‘밴드’에 가입했는데 너무 재미있는 거예요. 특히 밴드에 가입한 지 얼마 안 돼서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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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제2의 아이러브스쿨 '밴드' 열풍
밴드 이용자들을 연령대별로 묶어봤다. 왼쪽부터 30대, 20대, 10대, 40대 순서다. 30대와 20대 이용자들은 밴드로 취미나 학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10대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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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자기 얘기 하던 페북, 스스로 발가벗기는 공간 변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자가 2000만 명을 넘어 서면서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친구나 팔로어가 많을수록 피로감은 더 심해진다고 한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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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인스타그램에 동영상 공유 기능 추가하나
사진 공유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인스타그램에 동영상 공유 기능이 추가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각) IT전문매체 테크크런치는 “페이스북이 인스타그램에 짧은 동영상을 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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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기고 옐프 날고 … 글로벌이 로컬에 밀렸다
‘글로벌(페이스북)이 로컬(옐프)에 밀렸다’. 2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선정한 올해 최고와 최악의 기업공개(IPO) 사례를 분석·요약하면 이렇다. 이용자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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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칼럼] 페이스북! 너는 지금 무슨 생각 하니?
윤주영중앙대 신문방송학부 3학년 “나는 불을 끄고 떡을 썰 테니 너는 글을 쓰거라.” 어머니의 말씀에 석봉은 휴대전화를 집어 들고 페이스북(페북)을 연다. “울 엄마 지금 떡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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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페북·유튜브·카톡 동원해 ‘뉴미디어 大戰’
#“SNS 1인 미디어 시대, 당신이 미디어입니다. 미디어를 기부해주세요.”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경선 후보의 지지자들이 올해 만든 인터넷 사이트 ‘박근혜 미디어(www.gh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