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이 원하면 계속 집권 고려
【마닐라8일AFP합동】지난 9월22일 계엄령을 선포한 「페르디난드·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은 오는 73년 그의 현행 임기가 끝나면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길 바라지만 국민이 원한다면
-
의원·언론인 등 백 20명 체포|비, 계엄령 선포 후 6일 동안에
【마닐라 28일 로이터 합동】「페르디난드·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한지 6일째인 28일 현재「필리핀」 전성에서 국회의원·신문 편집인·학생 등 1백 20명이 체포된
-
장발족 소탕령 따라 흥청대는 비리장관
【마닐라AP동화】「페르디난드·마르코스」 「필리핀」대통령의 『새사회』운동은 「필리핀」이발사들에게 더 없는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 이유인즉 장발족들은 지난 2일 선포된 계엄령과 함께
-
계엄령 무효소 제기
【마닐라 26일 UPI동양】필리핀의 계엄령 선포로 구속된 49명 중 기자 9명, 상원의원 1명 등 10명의 변호를 담당한 변호인단은 26일 필리핀 최고재판소에 대해 페르디난드·마르
-
비, 계엄령 선포
【마닐라23일 UPI급전동양】페르디난드·E·마르코스「필리핀」대통령은 23일 상오 2시 (현지시간)를 기해「필리핀」전역에 계엄령을 선포했다고「마닐라」경찰 관 구 사령관「알프레도·몬토
-
무장선박 비에 입항, 이주계엄령의 구실
【마닐라11일AP동화】「라몬·미트라」「필리핀」상원의원은 11일「페르디난드·마르코스」대통령이「이사벨라」주 동북부 해안에 방치된 1척의 어선을 외국의「필리핀」전복 음모 활동과 결부시키
-
북한적 무장선 필리핀서 나포
【마닐라8일AFP합동=본사특약】「페르디난드·마르코스」「필리핀」대통령은 8일 「필리핀」내 공산분자들의 정부전복활동을 돕기 위해 잠입해 들어온 『정체불명의 무장선 1척』을 나포했다고
-
마르코스 부처 대통령 부 출마
【마닐라5일 로이터동화】「페르디난드·마르코스」「필리핀」대통령은 헌법개정회의에서 서행한 연설을 통해 자신과 그의 부인 「이멜다」여사는 73년 대통령선거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
-
비, 타스지국 허가
【마닐라26일AFP합동】「필리핀」의 「페르디난드·마르코스」대통령은 25일 소련「타스」통신의 해외지국을 「필리핀」에 개설하도록 허가할 방침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이 문제는 우선 외무성
-
비, 루마니아 등과 대사교환
【마닐라10일UPI동양】「필리핀」정부는 10일 공산권국가로서는 처음으로 「루마니아」 와 「유고슬라비아」 양국을 승인, 이들과 즉각 외교관계를 개설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정부에
-
북, 곧 중공과 수교
【마닐라3일AP동화】「필리핀」은 대만과의 외교관계를 단절하고 중공과 새로운 국교를 맺는 최초의 「아시아」국가가 될 것 같다고 이곳 외교「업저버」들이 4일 발표했다. 이들「업저버」들
-
비, 아주 정상회담 제의
【마닐라4일UPI동양=본사특약】「페르디난드·마르코」「필리핀」 대통령은 4일 「닉슨」 대통령의 중공방문을 검토하기 위한 「아시아」 정상회담의 개최를 제의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
마르코스 부인 중공방문 계획
【마닐라17일 UPI동양】「페르디난드·마르코스」대통령부인 「이멜다」여사(42)가 향후 2∼3개월 내로 중공을 친선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필리핀·헤럴드」지가 17일 보도했다. 「헤
-
마르코스 처남 북경 전격방문
【마닐라 14일 UPI급전동양】「페르디난드·마르코스」「필리핀」이 대통령의 처남인 「벤자민·로무알데즈」씨가 북경방문을 7일 동안 전격적으로 했다고 「마닐라·타임스」지가 14일 보도했
-
북, 대소수교 희망
【마닐라 25일 로이터동화】「페르디난드·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은 24일 자기의 임기가 내년에 끝나기에 앞서 「필리핀」은 소련과 국교관계를 맺게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
한국정세 등 협의
【마닐라 8일 AP 동화】「페르디난드·마르코스」「필리핀」대통령은 8일 초당 기구인 외교정책위원회를 소집, 한국의 비상사태 선포, 태국의「쿠데타」, 동남아 중립화 및 인도·「파키스탄
-
마르코스 패배 시인|국정 개혁 여망 반영
【마닐라 11일 로이터동화】「페르디난드·마르코스」「필리핀」 대통령은 10일 지난 8일의 선거에서 그의 국민당이 패배했음을 시인하고 선거 결과는 국정 개혁을 바라는 국민의 여망을 시
-
무장괴한이 데모 대란사 마닐라
【마닐라5일UPI동양】복면을 한 무장괴한들이 5일 반정부학생 「데모」대에 총을 난사하고 사제폭탄을 던져 최소한 3명이 사망하고 기자2명을 포함한 25명이 중경상을 당함으로써 「마닐
-
북에 또 유혈사태
【마닐라24일로이터동화】페르디난드·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이 24일 남부 필리핀의 분쟁지역인 민다나오 도도 현지 시찰차 출발한 것을 전후하여 새로운 유혈 충돌 사태가 발생, 8명이
-
마르코스 여사 대통령출마 시사
지난 11일로 54회 생일을 맞은 「페르디난드·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의 아내 「이멜다」 여사로부터 「키스」를 받고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공산주의자들의 정권계승』을 방지
-
비정국 다시 혼란
【마닐라13일 로이터동화】「필리핀」의 대학생 및 노동자 1만5천명이 「페르디난드·마르코스」대통령에게 인신보호법을 정지시킨 비상사태령을 즉각 철회하고 정치범들을 석방하라고 요구하면서
-
음모·폭로공방전 비총선-자유당유세대회장 폭파사건의 파장
【마닐라 AP동화=본사독점】필리핀의 야당인 자유당의 상원의원 후보 8명을 부상시킨 2발의 수류탄으로 인한 필리핀 정계의 진통은 2주일 후까지 계속되고 있으나, 이젠 여당인 국민당에
-
비 정상회복 기미
【마닐라25일AP동화】「페르디난드·마르코스」대통령이 무장공비들이 정부타도 음모에 참여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경찰들이 이들 혐의자들을 점거한 25일「필리핀」전역은 정상사태로 돌아간 것
-
비,비상령발동
「필리핀」정부는 23일 외국의 지원을 받는 공양분자들의 「테러」행위를 분쇄하기 위해 50년10월이래 21년만에 두번째로 비상령을 발동했다. 「페르디난드· E·마르코스」대통령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