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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샷 도사 최경주, 벙커에 갇혀 2위
최경주 ‘탱크’ 최경주(41·SK텔레콤)의 PGA 투어 통산 9승째 우승트로피가 벙커에 잡혀 버렸다. 최경주는 올해 52라운드 동안 벙커에 84차례 볼을 빠뜨렸다. 그러나 그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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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멀리 치면 뭐 하나’ PGA 개막 챔프는 단타자
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조너선 버드. [하와이 AP=연합뉴스] 드라이브샷을 70야드나 멀리 치면 뭐 하나-. 20011년 PGA 투어 시즌 첫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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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유러피언투어 ‘두바이 월드 챔피언십’이 25일부터 나흘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주메이라 골프장에서 열린다. 올해 2회를 맞은 이 대회의 총상금은 750만 달러(약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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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상금 130억원 대박 … 팔자 펴진 ‘8자 스윙’ 퓨릭
27일(한국시간) 투어 챔피언십 우승을 확정짓고 포효하는 짐 퓨릭. [애틀랜타 AP=연합뉴스] 8자 스윙으로 유명한 짐 퓨릭(40·미국)이 27일(한국시간) 끝난 PGA 투어 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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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륙에서 구대륙으로 … 골프 권력이동 시작됐다
아부다비 골프 챔피언십에는 세계랭킹 10위 이내 선수가 5명이나 출전했다. 같은 기간 미국의 밥 호프 클래식에는 톱10 이내 선수가 한 명도 없었다. 사진은 독일의 마틴 카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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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치열했던 명승부 그때 그순간…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24일 ‘아듀! 2009 J골프 중계석’을 방송한다. 올 한해 중계 방송했던 대회를 투어별로 묶어 3부(오후6시 30분~9시 30분)로 진행한다. 1부에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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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750만 달러
19~22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주메이라 골프 에스테이트에서 올 한해 유러피언 투어의 최고 강자를 뽑는 ‘2009 유러피언 투어 두바이 월드 챔피언십’이 열린다. 올해 신설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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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만 2050만 달러 … 우즈 올해도 ‘돈방석’
필 미켈슨(왼쪽)과 타이거 우즈가 각각 투어챔피언십과 페덱스컵 최종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애틀랜타AP=연합뉴스]타이거 우즈는 실리를, 필 미켈슨(이상 미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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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양용은, 두번째 한국인 챔프
양용은이 우승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AFP) ‘야생마’ 양용은(37ㆍ테일러메이드)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클래식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양용은은 9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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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제이 싱 1000만 달러 대박
비제이 싱(피지)이 PGA 투어 플레이오프인 페덱스컵에서 우승을 예약했다. 싱은 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밸러라이브 골프장(파70·7456야드)에서 끝난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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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3주 전까지 목발 짚고 다녀”
타이거 우즈가 16일 US오픈 경기 도중 드라이버로 티샷을 한 뒤 왼쪽 무릎을 잡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AP=연합뉴스]부상 투혼 속에서 최근 US오픈 우승 트로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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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아 LPGA 접수, 신지애 ‘괴력 9승’
1월 한국 출신의 가장 유명한 남자와 여자 골퍼의 한 해 점괘가 1월에 다 나왔다. 최경주는 PGA 투어 개막전 메르세데스 챔피언십과 두 번째 대회인 소니 오픈에서 모두 톱10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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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10년만에 미국 점령하다
가히 '탱크'의 시즌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탱크' 최경주(37, 나이키골프)는 지난 1997년 미 프로골프(PGA)에 진출한 이후 11년 만에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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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1000만 달러 상금 ‘찜’
타이거 우즈(미국)가 1000만 달러의 우승 보너스를 눈앞에 뒀다. 우즈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장(파70·7145야드)에서 열린 PGA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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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보다 최경주에 베팅"
'타이거 우즈의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우승을 가로막을 선수는 최경주다. 우즈보다는 상승세의 최경주에게 돈을 걸겠다'. 1000만 달러(약 95억원)의 우승 보너스가 걸린 페덱스컵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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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스 "애들 개학 준비 도와야" 도이체방크 불참
세계 랭킹 4위인 어니 엘스(남아공.사진)가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 이유가 '아이들이 개학하기 때문'이다. AP통신은 29일 "엘스가 밝힌 불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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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한 퍼터 그립 최경주 퍼팅 쏙쏙
최경주가 3라운드 15번 홀에서 칩샷을 하고 있다. [뉴욕 로이터=연합뉴스]2005년 최경주(나이키골프)는 퍼팅 난조로 골치를 썩이고 있었다. 대회 때마다 퍼터를 바꿔 들고 나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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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시즌 열리자 2연속 톱10
최경주(나이키골프.사진)가 2타수 2안타를 쳤다.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골프장(파70)에서 끝난 미국 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소니오픈 최종 라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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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캐논그레이터하트포드오픈 최경주, 7번째 본선 진출
최경주(30.슈페리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캐논그레이터하트포트오픈(총상금 280만달러)에서 컷오프를 통과, 시즌 7번째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최경주는 1일(이하 한국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