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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자키] 페더러 남자테니스 왕중왕 外
*** 페더러 남자테니스 왕중왕 '스위스 특급열차'로저 페더러(22.스위스.세계랭킹 2위)가 올시즌 남자 테니스 '왕중왕(王中王)'에 올랐다. 올해 윔블던 우승자인 페더러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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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자키] 연세대, 고려대 꺾고 4승 外
*** 연세대, 고려대 꺾고 4승 연세대가 13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2003강원도컵 아이스하키리그에서 고려대에 4-3(0-2, 0-1, 4-0)으로 역전승을 거두고 4승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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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브라틸로바, 녹슬지 않는 鐵女
'철녀'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46.미국)가 윔블던 혼합복식에서 우승, 역대 윔블던 최고령 챔피언에 오르면서 최다 우승(20회) 타이기록을 세웠다. 메이저대회 남자복식 3회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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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페더러 윔블던 첫 키스
남자 테니스에 로저 페더러(스위스.세계랭킹 5위)의 시대가 열렸다. 페더러는 7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윔블던 센터코트에서 벌어진 남자 단식 결승에서 마크 필리포시스(호주.4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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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포시스·페더러 결승 격돌
마크 필리포시스(호주.48위)의 유연한 허리는 활처럼 뒤로 젖혀졌다. 손을 떠난 공은 하늘 높이 떠올라 정점에서 잠시 멈췄다. 그러고는 강한 추진력을 얻은 공이 순식간에 튀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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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서버' 전성시대… 시속 200㎞이상 대포샷
올해 윔블던 테니스 남자단식에서 앤드리 애거시(미국.세계랭킹 1위), 레이튼 휴이트(호주.2위)가 초반 탈락한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윔블던에서 남자 1,2번 시드 선수가 8강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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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189억원 윔블던은 지금···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 출전한 각국 선수들의 다양한 표정 퍼레이드.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요나스 비욜크만(스웨덴), 린지 데이븐포트(미국), 레이튼 휴이트(호주), 수기야마 아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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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자키] 이형택 페더러와 1회전
◇이형택, 페더러와 1회전 이형택(27.삼성증권.세계랭킹 56위)이 오는 24일 개막하는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1회전에서 4번 시드의 로저 페더러(22.스위스.5위)와 맞붙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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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 개런티 받는 '귀하신 몸'
한국 남자 테니스의 1인자 이형택(삼성증권.세계랭킹 55위.사진)이 개런티를 받고 대회에 출전한다. 한국선수로는 처음이다. 이형택은 오는 9일(한국시간) 독일 할레에서 개막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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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18세 안치치 우승후보 페더러 완파
올해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1천2백만달러)에는 중요한 인물이 한명 빠졌다. 어깨를 다친 지난해 남자 단식 챔피언 고란 이바니셰비치(31·크로아티아·세계랭킹 19위)다.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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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테니스] 힝기스-페더러, '스위스 만세'
마르티나 힝기스(21)와 로저 페더러(20)가 스위스 선수들로는 처음으로 프로 테니스대회에서 남녀 단식 동반 석권의 기쁨을 맛봤다. 2번시드 힝기스는 12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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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테니스 결산] 세대 교체 뚜렷한 한해
새 밀레니엄의 첫 관문인 2001년은 세계 남녀 프로 테니스에서 세대 교체 조짐이 뚜렷이 나타난 한해였다. 남자프로테니스(ATP)에서는 90년대의 양대 산맥이었던 피트 샘프라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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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샘프러스·애거시 '8강서 충돌'
노장들의 투혼이 빛났다. 앤드리 애거시(31.2위)와 피트 샘프러스(30.이상 미국.10위)가 미국 뉴욕 플러싱메도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총상금 1천5백8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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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비너스 윌리암스, 2연패 시동
'흑진주 자매'의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시즌 마지막 메이저테니스대회인 US오픈(총상금 1천580만달러) 2연패를 향해 힘찬스타트를 끊었다. 4번시드 비너스는 29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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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애거시 · 래프터 '3년째 4강 대결'
노련미와 여유. 1992년 22세의 나이로 윔블던 남자단식 챔피언에 올랐던 앤드리 애거시(31 · 미국 · 세계 랭킹 2위)는 지금과 많이 달랐다. 당시 금빛 갈기머리로 멋을 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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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애거시 · 래프터 '3년째 4강 대결'
노련미와 여유. 1992년 22세의 나이로 윔블던 남자단식 챔피언에 올랐던 앤드리 애거시(31 · 미국 · 세계 랭킹 2위)는 지금과 많이 달랐다. 당시 금빛 갈기머리로 멋을 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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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이바니세비치, 사핀 제압
한물 간 선수로 여겼던 노장 고란 이바니세비치(29.크로아티아)가 윔블던테니스대회(총상금 1천210만달러) 4강에 오르며 전성기 때 이루지못한 챔피언을 향해 줄달음쳤다. 한 때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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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이바니세비치 '부활의 4강 '
2인자의 설움을 벗어나는가. 세계랭킹 1백25위 고란 이바니세비치(크로아티아)가 4일 밤(한국시간)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약 1백55억2천만원) 남자단식 8강에서 마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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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애거시-라프터, 3년 연속 4강 대결
앤드리 애거시(미국)와 패트릭 라프터(호주)가 윔블던테니스대회(총상금 1천210만달러)에서 3년 연속 준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또 한물 간 선수로 여겨졌던 노장 고란 이바니세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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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이바니세비치 '부활의 4강 '
2인자의 설움을 벗어나는가. 세계랭킹 1백25위 고란 이바니세비치(크로아티아)가 4일 밤(한국시간)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약 1백55억2천만원) 남자단식 8강에서 마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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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테니스] 이바니세비치 '부활의 4강'
2인자의 설움을 벗어나는가. 세계랭킹 1백25위 고란 이바니세비치(크로아티아)가 4일 밤(한국시간)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약 1백55억2천만원) 남자단식 8강에서 마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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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페더러 '코트반란' 샘프러스 잡았다
한치의 양보도 없는 파워 테니스의 진수였다. 올시즌 메이저대회 2연승(호주 오픈.프랑스 오픈)에 빛나는 제니퍼 캐프리어티(4위)와 1999년 US 오픈 우승자 세레나 윌리엄스(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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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페더러 '코트반란' 샘프러스 잡았다
지난 1월 6일(한국시간) 호주에서 열린 남녀혼합 국가 테니스 대항전인 호프만컵에서 우승한 스위스팀에는 붉은 셔츠와 두건으로 멋을 부린 곱슬머리 선수가 있었다. 그러나 언론의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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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샘프라스 시대 막내리나
'잔디 코트의 황제', '90년대 최고의 선수' '윔블던의 사나이'. 지난 10년간 피트 샘프라스(미국)를 따라다니던 화려한 수식어들이 3일 열린 윔블던 16강전에서 빛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