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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이설주, 평양음대서 혁명가극 ‘꽃파는 처녀’ 노래 들어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오른쪽)와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인 이설주 여사가 18일 평양음악종합 대학에서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하며 귓속말을 나누고 있다. 김 여사는 경희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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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최현우 소개에 이설주 “제가 없어지나요?”
18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마련된 평양 남북정상회담 메인프레스센터에서 평양 백화원 숙소에 도착한 김정숙 여사와 리설주 여사가 밝게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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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잔 권하던 김정숙ㆍ이설주, 성악가ㆍ가수 음악외교 가동
이번 남북 정상회담(18~20일)에선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부인 이설주 여사의 만남도 관심사다. 지난 4월 27일 평화의집에서 열린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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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얘기 나누자” 김정숙-이설주, 따로 ‘친교 행사’ 가질 듯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부인 이설주 여사가 4월 27일 오후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환송공연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앞으로 만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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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폭로 부하도 정치 맞수도 "개"…트럼프의 거친 'Dog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정적을 겨냥할 때 ‘개처럼(like a dog)’이란 표현을 자주 쓴다. 최근에는 백악관 전 참모로 일했던 한 흑인 여성을 트럼프 대통령이 또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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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안아주는 크로아티아 대통령 비맞게 둔 푸틴
15일(현지시간)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결승전 직후 열린 시상식에서 선수들을 격려하는 콜린다 그라바르 키다로비치 크로아티아 대통령과 엠마누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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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 62] 김정은 위원장 눈썹에 남북 합의사항 실천 비밀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제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남북정상은 '완전한 비핵화' 등 4.27 합의사항에 서명했다. 한반도 평화의 획기적인 초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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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집 도착한 이설주 “한 것도 없는데 이렇게 와서 부끄럽다”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이설주 여사를 직접 영접했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부인 이설주 여사가 27일 오후 6시15분 판문점에 도착했다. 이날 이 여사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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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이설주 동반은 히든카드…방남할 듯”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중 기간 만찬석상에 참석한 이설주. [CCTV 캡처] 청와대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남북정상회담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부인 이설주 여사의 참석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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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은둔 스타일서 ‘존경하는 여사’까지 … 평양의 퍼스트레이디
‘여사(女史)’ 호칭을 둘러싼 논란이 달아오르고 있다. 오는 27일 열릴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부인 이설주에게 청와대와 정부가 ‘여사’란 표현을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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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높이는 北 권력 여성 '투 톱' 이설주-김여정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인 이설주가 14일 첫 단독 공개활동을 했다. 중국 예술단 공연 관람을 위해 평양 만수대예술극장을 방문해 중국 예술단 단장인 쑹타오(宋濤) 공산당 대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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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 58] 김정은 부인 이설주·시진핑 부인 펑리위안 관상
이설주와 펑리위안.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부인 이설주(李雪主)를 대동하고 지난 25일 3박4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이설주의 공식 외교무대 데뷔다.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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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만큼 예쁘다"…이설주, 中 네티즌들 큰 관심
김정은 위원장의 부인 이설주(왼쪽)와 배우 송혜교.[중앙포토]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부인 이설주의 방중은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큰 관심을 끌었다. 실제로 국제무대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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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주 미모에 빠진 中 네티즌들…“북한의 송혜교”
김정은·이설주 부부(왼쪽)가 26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펑리위안(彭麗媛) 여사와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상 이설주는 단색 투피스를 입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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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학파 이설주, 같은 가수 출신 펑리위안과 미소 외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특별열차로 보이는 실내에서 쑹타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오른쪽)과 환담하는 사진이 28일 북한 노동신문에 공개됐다. [연합뉴스] 북한이 28일 노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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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국제무대 데뷔한 김정은의 부인 이설주…긴장? 여유?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부인 이설주가 중국 방문을 통해 공식 외교무대에 데뷔했다. 김일성ㆍ김정일의 부인들이 평양에서 해외 국빈을 맞는 경우는 있었지만, 북한의 퍼스트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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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주 내조외교로 정상국가 이미지 꾀한 김정은…펑리위안과는 가수라는 공통점도
김정은 위원장과 부인 이설주가 방중 기간 중 환영 행사 참석을 위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인민대회당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이 28일 노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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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이설주 통해 '정상국가' 선보여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부인 이설주가 공식 외교무대에 데뷔했다. 김일성·김정일의 부인들이 평양에서 해외 국빈을 맞는 경우는 있어도 북한의 퍼스트레이디가 해외에서 공식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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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트럼프…아끼는 이는 떠나고, 미운 이는 못 자르고
“지금 모든 사람이 궁금해하는 건 ‘누가 다음으로 백악관을 떠날까’다. 스티브 밀러(정책보좌관)일까, 아니면 멜라니아일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아시아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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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테러’ 장관, 다음달 평창에 들고 올 메시지는
커스텐 닐슨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 [EPA=연합뉴스] 다음달 9일 시작하는 평창 겨울 패럴림픽에 미국이 행정부 내 실세인 커스텐 닐슨 국토안보부 장관을 보내기로 함에 따라 백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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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를 움직이는 이방카 … 미 언론 “실질적 영부인”
평창 겨울올림픽 폐막식 참석을 위해 23일 방한하는 이방카 트럼프(37)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딸로 백악관 선임고문을 맡고 있다. 단순한 ‘퍼스트 도터’가 아니라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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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내일 文 대통령과 만찬···北 인사 안 만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백악관 고문[AP=연합뉴스] 23일 평창올림픽 폐막식 미국 대표단장으로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가 방한 기간 북한 관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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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번주 방한 이방카, 북·미 대화 물꼬 틀 메시지 갖고 올까
이방카 트럼프. [UPI=연합뉴스] 이번주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딸 이방카(사진)가 한·미 관계의 가늠자가 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속내를 가장 잘 아는 이방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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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방한, 북미 대화 물꼬 트는 변수될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백악관 선임고문이 오는 25일 평창 겨울올림픽 폐회식 참석을 위해 3박4일 일정으로 방한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미국 정부 대표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