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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팬티쇼'에 인천 야구팬 흥분하다
헐크의 팬티가 인천을 흥분시켰다. "3만명을 수용하는 관중석을 채우면 팬티만 입고 경기장을 뛰겠다"던 이만수 SK 코치가 마침내 약속을 지켰다. 26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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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예찬 책 쓰는 유인촌
서울문화재단 초대 대표로 있던 2005년, 매주 한 번 남산순환도로 7㎞를 뛰었던 연극인 유인촌(56.유씨어터 대표)씨. 그가 마라톤이 아니라 '걷기'에 관한 책을 쓰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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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하루 25km씩 걸어 팬티가 다 닳았죠"
서울문화재단 초대 대표로 있던 2005년, 매주 한 번씩 남산 순환도로 7km를 뛰었던 연극인 유인촌(56.유 씨어터 대표)씨. 그가 마라톤이 아니라 '걷기'에 관한 책을 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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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캠프] 벗겨라, 팔리리라!
▶근육질의 남성과 섹시한 여성이 반라 차림으로 서로를 그윽하게 바라보는 속옷 광고.(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 브래지어와 팬티 차림의 여성이 거리를 점령했다. 잘록한 허리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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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캠프] 벗겨라, 팔리리라!
▶근육질의 남성과 섹시한 여성이 반라 차림으로 서로를 그윽하게 바라보는 속옷 광고.(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 브래지어와 팬티 차림의 여성이 거리를 점령했다. 잘록한 허리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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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13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멜론 AX'. 영화'Mr. 로빈 꼬시기'쇼
엄정화, 그녀는 '여우'다. 왜냐고? 섹시함과 청순함을 상황에 맞게 자유자재로 발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얼마 전 9집 앨범 '프레스티지'를 들고 가요계에 컴백했을 때만 해도 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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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처럼 보이는 6세용 브레지어 나와
호주에서는 '가슴'이 없는 어린이들도 착용하면 성인처럼 보이도록 패드를 넣어 만든 브래지어가 판매되고 있다고 호주 신문들이 9일 보도했다. 신문들은 빅토리아주 상점들에서 어린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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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 회사 살린 5가지 리더쉽] 특급 구원투수들의 ‘역전 카드’
'신(臣)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있나이다. ’ 절망의 늪에서 이처럼 희망을 노래하는 장수가 몇이나 될까? 난세(難世)가 영웅을 만든다고들 하지만 정작 영웅을 만드는 것은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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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새벽 경기는 섹시한 응원복 입고…
17일 오전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보디가드 매장에서 '좋은사람들' 주최 란제리 응원룩 미니 패션쇼가 진행돼 응원팬티와 브래지어, 파자마 차림등으로 코디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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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낭만주먹 낭만인생 27. 사고뭉치 군 생활
1959년 군에 입대하기 전 홍익대에 다니던 시절의 필자. 기억이 가물가물하던 참에 얼마 전 병적부를 확인해 봤다. 1959년 9월 입대 뒤 논산훈련소를 거쳐 배치된 부대가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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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낭만주먹 낭만인생 11. 패배한 싸움 (중)
2001년 국회에서 질의를 하는 김태홍 의원. 그를 돕느라고 필자가 고문당했다. 이근안에게 당한 고문 역시 어쨌거나 지기는 졌던 싸움이다. 당시 상황은 이랬다. 악명 높은 서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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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성 '곱게 나이드는' 비결
탤런트 박정수씨의 귀띔 나이가 들어도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싶다는 건 모든 여성의 소망이다. 고고한 귀부인 이미지의 탤런트 박정수(54)씨도 마찬가지다. 한 TV 아침 프로그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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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중년 여성 '곱게 나이드는' 비결
탤런트 박정수씨의 귀띔 나이가 들어도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싶다는 건 모든 여성의 소망이다. 고고한 귀부인 이미지의 탤런트 박정수(54)씨도 마찬가지다. 한 TV 아침 프로그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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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속옷' 홈쇼핑 1회방송 2억 매출 '짭짤'
"홈쇼핑에서 1회 방송에 2억원 넘게 팔면 꽤 괜찮은거라네요." 사업가는 부르지 말아달라고 손사래부터 치는 탤런트 황신혜(43)씨를 강남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황씨는 지난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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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日 팬미팅 2000여팬 울었다
[마이데일리 = 도쿄 이태문 특파원] 팬들은 그를 잊지 않았고, 소지섭 역시 팬들의 사랑과 성원으로 더욱 성숙해졌음을 증명했다. 10일 오후 1시 일본 도쿄 세타가야구의 쇼와여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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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4. 땡볕
도대체 적이란 무엇인가. 적에게서는 아무런 인간적인 연민의 정도 느낄 수 없었다니. 그 젊은이들이 나와 똑같은 아시아 사람이면서 나처럼 정을 주고받은 가족과 친구들이 있고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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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 일간지의 팬티 차림 후세인 사진
영국 런던의 한 남자가 팬티 차림의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 사진이 게재된 20일자 '더 선'지를 보고 있다. [런던 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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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 차림 후세인… 영 일간지, 사진 4장 공개
사담 후세인(68) 전 이라크 대통령이 팬티 차림으로 바지를 개는 초라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THE SUN)'은 20일자에 후세인의 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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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에 지친 나라여, 쉬어 가라
17일 독일 중서부의 작은 도시 부퍼탈에 자리잡은 공연장인 샤우슈필하우스 부퍼탈. 한국을 소재로 한 피나 바우쉬(얼굴 사진)의 새 안무작 프리뷰를 지켜본 700여 독일 관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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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이 시청률 올리는 미끼?
안방극장에서의 노출. 표현의 자유인가, 아니면 시청률을 높이기 위한 미끼인가. SBS TV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가 선전성 논란에 휩싸였다. 문제가 된 장면은 지난달 30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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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은 듯 안입은 듯 '란제리 룩'
브래지어 끈을 내놓고 바지를 엉덩이에 걸쳐 입는 스타일이 유행하고 있다. 바지 밖으로 팬티 허리선이 보이는데도 아랑곳 않는가하면 슬립처럼 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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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용천역 폭발 참사] 南생필품 처음으로 北간다
외국 남녀 모델의 사진으로 포장된 속옷, 머드 마사지 비누, 최고급 칫솔, 고무장갑…. 대한적십자사가 29일 북한 용천 열차 폭발사고 이재민에게 보낼 구호품 세트(3000개)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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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용천역 폭발 참사] 대규모 南생필품 北에 간다
▶ 대한적십자사 직원이 27일 용천역 폭발사고 이재민에게 보낼 구호품을 포장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외국 남녀 모델의 사진으로 포장된 속옷, 머드 마사지 비누, 최고급 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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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TV영화] 세브린느 外
***세브린느 ★★★★(★ 5개 만점) (EBS 밤 11시) 감독:루이스 브뉘엘 주연:카트린 드뇌브 나른한 일상을 벗어나고 싶은 부르주아 여성의 성적 팬터지를 그린 영화. 1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