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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바이오 사업 공격적 투자 쉼없이 지속신약 파이프라인 40개 이상으로 확대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 연구원들이 면역 항암제 등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LG화학이 글로벌 신약 개발을 목표로 바이오 사업 투자 확대를 본격화한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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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의 SK, 전략의 삼성, 패착의 LG…‘바이오’에 희비 갈린 세 그룹
미래 먹거리로 ‘바이오’를 낙점하고 육성했던 세 그룹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SK와 삼성은 오랜 바이오 투자의 열매를 본격적으로 거둬들이기 시작했지만, 신약 개발 선두주자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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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화덕에서 세계 최초 올레드TV까지…한국 경제성장 이룬 100가지 산업기술
한강신인도교 ‘1936년 10월, 총 연장 1005m의 교량 ‘한강신인도교’가 지금의 노량진과 한강로 사이에 들어섰다. 20년 전에 세운 왕복 4차선의 기존 한강인도교가 넘쳐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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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투자로 한탕…‘통곡의 벽’ 임상3상
국내 주요 바이오 기업들의 잇따른 임상 실패로 K바이오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왼쪽부터 문은상 신라젠 대표,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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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 임상3상 성공률 58.1%라는데, 우리는 왜 못넘나...기로에 선 K바이오
생명공학 박사 출신인 박지연(가명)씨. 전문 투자사에서 유망한 바이오기업을 골라 투자하는 게 주요 업무다. 하지만 요즘엔 투자처를 찾기가 쉽지 않다. 최근 살펴본 곳도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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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혁신] 바이오사업 집중 육성, 글로벌 ‘톱5 화학 회사’ 성장 꿈 이룬다
━ LG화학 LG화학 생명과학본부 연구원들이 바이오 분석에 관한 실험을 하고 있다. LG화학은 인류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해 바이오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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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beauty] 면역 분야 등 혁신 신약에 집중 바이오 사업 신성장 동력으로
LG화학 LG화학은 인류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해 바이오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신약개발 등 선제적인 투자를 단계적으로 진행 중이다. LG화학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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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빛낸 발명품 1위 ‘훈민정음’
5월 19일은 국가에서 지정한 발명의 날로 올해로 제52주년을 맞았다. 이날을 발명의 날로 정한 것은 측우기의 발명일이 1441년 4월 29일(양력으로 5월 19일)인 것에서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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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행보로 '바이오' 강조한 LG화학 박진수
지난 1일자로 합병된 LG생명과학(현 생명과학사업본부)은 LG화학의 새 성장동력이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5일 새해 첫 행보로 생명과학사업본부의 전북 익산 공장을 방문한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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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키우기’ LG화학, 생명과학 합병 추진
LG화학이 같은 그룹 내 바이오·의약 제조사인 LG생명과학과의 흡수 합병을 추진한다. LG그룹 수뇌부에서 새 먹거리에 대한 투자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양사 합병을 통해 시너지를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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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기자가 만난 ‘판교밸리언’(7) 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대표] 16년 적자에도 연구개발에 몰두
7월 22일경기도 판교 본사 연구실에서 조중명 대표가 골관절염 치료제 아셀렉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약은 지난해 식약처 신약 승인을 받아 현재 국내 대학병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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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06] 국산 신약, 미국 FDA 첫 승인
기록2003.04.062003년 LG생명과학의 국산 신약인팩티브(FACTIVE)가 처음으로 미국 FDA로부터 새치료제로 승인 받았다. 1999년 FDA에 처음 신약승인 신청을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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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에 몰리는 투자…신약개발 기대 높아져
제약·바이오 투자광풍이 불고 있다. 불과 반년만에 시가총액 1조를 넘는 제약·바이오 기업이 올해 초 5개에서 23개로 늘었다. 100세 시대를 맞아 신약·의료기술 개발에 자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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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인재·기업 몰리는 오송, 바이오산업 메카 급부상
정부가 충북 오송을 신약, 의료기기, 화장품 분야를 토대로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오송의 바이오 중소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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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찾은 4곳의 퍼품바
[헤렌 2014년 9월호] 1 에르메네질도 제냐 이탈리안 베르가못 125ml, 32만5000원대. 2 샤넬 베쥬 75ml, 21만원. 3 아틀리에 코롱 울랑 앙피니 100m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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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조원 세계 의약품시장 ‘혁신 신약’ 앞세워 뚫는다
국내 제약산업이 세계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대로는 어렵다’는 위기의식이 높아지면서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수십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다국적 제약사들과 세계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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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브렐 시밀러 실패했던 LG생명과학 휴미라는 성공?
제약업계에서 바이오시밀러 개발경쟁이 치열하다. 1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LG생명과학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LBAL’의 임상 1상 허가를 받았다. 휴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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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엇갈린 제약업계 정책 리스크로 불확실성 커져
제약업계 희비가 엇갈렸다. 상위제약사도 리베이트 투아웃제 시행으로 영업환경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영업일수 부족으로 실적이 기대보다 떨어졌기 때문이다. 일부 제약사는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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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복제약 시장이 죽었다고? 그건 거짓말~"
제약업계가 하반기 복제약·신약·M&A 분야 등에 주목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넥시움, 자이복스 등 대형 오리지널 의약품 특허만료를 앞두고 제품 개발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이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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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11년만에 두번째 미국진출
국내 제약업계가 11년 만에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동아ST는 개발중인 슈퍼항생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신약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동아ST는 2004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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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이 약 화이자 겁나겠군
11년 만에 국내에서 두 번째 ‘글로벌 신약’이 나왔다. 동아제약 계열 전문의약품 제약사인 동아ST는 22일 “일반 항생제로 치료가 안 되는 수퍼 박테리아 치료용 항생제 ‘시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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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토종 혁신기술로 수퍼박테리아 싹~
미국 트리어스 테라퓨틱스사에 아웃라이센싱한 중증 피부 감염 치료 슈퍼항생제 ‘테디졸리드’의 미국 FDA 신약 허가 신청을 제출했다. [사진 동아ST] 인류를 포함한 생명체들에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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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2020년 7대 제약강국을 꿈꾸며
이경호한국제약협회 회장 세계 한인의사회가 최근 ‘한국 의료의 글로벌화’와 ‘신약 개발에 있어 의사의 역할’을 주제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한 총회에 다녀왔다. 선진 각국의 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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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슈퍼박테리아 항생제로 웃음꽃 활짝
국내 기술로 개발한 수퍼박테리아 타겟 항생제가 글로벌 신약으로 탄생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옛 동아제약의 전문의약품 사업부문인 동아ST(대표이사 사장 박찬일)는 슈퍼박테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