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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사건 20년만에 대법 선고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된 미국인 아더 존 패터슨(사진)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이 오는 25일 선고된다. 사건이 발생한 1997년 이후 20년만의 일이다. 패터슨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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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환 가능성 크지만 정유라 불복하면 1년 이상 걸릴 수도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검찰청사(왼쪽). 모하마드 아산 덴마크 검찰청 차장검사는 7일 “정씨의 송환은 범죄인 인도법상 요건을 충족하는지 여부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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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환 가능성 크지만 정유라 불복하면 1년 이상 걸릴 수도
“복잡한 절차, 긴 시간과의 싸움이다.” ‘이태원 살인사건’의 주범 아서 존 패터슨(38)을 국내로 송환하는 데 관여한 법무부 관계자의 얘기다. 법무부는 2009년 10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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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정유라 여권도 무효화” 최순실 가장 아픈 곳 찔렀다
최순실 국정 농단 의혹 을 수사하는 박영수 특검팀이 21일 오전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 앞에서 현판식을 하고 본격 수사를 시작했다. 특검은 이날 독일에 머물고 있는 최씨의 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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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흑인 동성애 다룬 영화 ‘문 라이트’, LA비평가협회상 휩쓸어
‘문라이트’(원제 Moonlight, 배리 젠킨스 감독) 포스터영화 ‘문라이트’(원제 Moonlight, 배리 젠킨스 감독)가 지난 4일(현지 시간) 제42회 LA비평가협회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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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검찰, 굳이 필요한 조직인가?
허태균고려대 심리학과 교수1997년 4월 한 대학생이 이태원 햄버거 식당 화장실에서 칼에 찔려 살해당했다. 살해 순간 그 화장실에 있었던 에드워드와 패터슨 중 한 명이 반드시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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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환각운전 어떻게 단속할 건가"
오는 11월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여부를 묻는 주민발의안 투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마리화나가 합법화되기에는 시기상조라는 여론이 일고 있다. 지난 5일 LA 패터슨 자동차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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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이태원 살인 ’ 패터슨 항소심도 20년형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아서 존 패터슨(37)에게 항소심에서도 같은 형이 선고됐다. 서울고법은 13일 패터슨의 항소를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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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살인사건' 항소심도 패터슨 진범 인정, 징역 20년
이른바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재판에 넘겨진 아더 존 패터슨(37)이 항소심에서도 유죄가 인정돼 징역 20년 형을 선고받았다.징역 20년은 범행 당시 만 18세 미만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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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항소심서 징역 20년 구형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아더 존 패터슨(37)에 대해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0년을 구형했다.검찰은 29일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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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엄마'가 사랑한 '한국인 아들'
오늘(11일)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하는 반기문(72) UN 사무총장이 현지에서 '미국 엄마'와 재회한다.경제 전문 매체 '쿼츠(Quartz.com)'는 반 총장과 그가 서부를 방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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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제법 차이나죠? 키 74㎝ 차이 선수들의 만남
[사진출처] 레이건 스미스 인스타그램74㎝나 키 차이가 나는 선수들이 만나 화제다.미국 기계체조 국가대표 레이건 스미스(16)는 7일 자신의 SNS에 농구 국가대표 디안드레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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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 성관계, 과거보다 줄어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태어난 세대)가 이전 세대보다 성관계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워싱턴포스트(WP)는 심리학저널 '성행동 아카이브'에 게재된 연구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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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밀레니얼 세대, 섹스보다 SNS?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태어난 세대)가 이전 세대보다 성관계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심리학저널 ‘성행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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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는 섹스리스 세대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태어난 세대)가 이전 세대보다 성관계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심리학저널 ‘성행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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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한국 은닉 범죄수익 한·미 공조로 환수
미국 군무원이 한국으로 보낸 범죄수익을 한·미 양국 사법기관이 공조해 미국으로 돌려보낸다. 전례가 없는 일이다.법무부는 제7차 한·미 국제형사협력 실무협의회에서 국내로 유입된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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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포장산업의 동향과 미래의 답을 찾다”
23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패키징 혁신 컨퍼런스’에서 주최사인 래티튜드 대표 루이스 패터슨이 ‘컨퍼런스 개최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미래 지속 가능성에 초첨을 맞춘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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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다양성 외화 시장 신흥 강자 ② 그린나래 미디어 유현택 대표 - 감정선이 섬세하게 살아있는 영화에 끌린다
외화 수입·배급사 그린나래 미디어는 비교적 짧은 시간에 다양성 외화 시장의 큰손으로 성장했다. 2012년 레아 세이두 주연의 ‘시스터’(위르실라 메이에 감독)로 첫발을 뗀 이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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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 사망 남성 정자 두고 ‘약혼녀 임신 원해 vs 부모 절대 안돼”
사망한 30대 남성의 정자를 놓고 그의 약혼녀와 부모 간 싸움이 벌어졌다.1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일간지 선샤인 코스트데일리(sunshine coastdaily) 따르면 호주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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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종려상 켄 로치 “가난이 너의 잘못이라는 건 잔인”
80세의 나이로 두번째 황금종려상을 거머쥔 영국의 켄 로치 감독. [사진 AP=뉴시스]“우리는 다른 세계가 가능하고, 또 필요하다고 외쳐야만 한다.”‘아이, 다니엘 블레이크’로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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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서 빛난 ‘아마존의 선택’
2013년 에미상의 스포트라이트는 작품상 등 3관왕에 오른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에 쏠렸다. 전통적인 제작사가 아닌 스트리밍 서비스 회사인 넷플릭스가 제작한 드라마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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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으로 귀환한 거장들…박찬욱도‘아가씨’들고 도전
개막작인우디 앨런 감독의 ‘카페 소사이어티’.세계 최고의 영화제라 불리는 제69회 칸국제영화제가 11일 저녁(현지시간) 개막작인 우디 앨런 감독의 ‘카페 소사이어티’ 상영을 시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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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2016 한국경제포럼’강연에 초대합니다
코리아중앙데일리-인터내셔널 뉴욕타임즈가 주최하는 ‘2016 한국경제포럼(Korea Economic Forum)’이 12일 열립니다.10회를 맞는 올해는 임종룡 금융위원장을 초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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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야권단일화의 조건
인천 13개 지역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야권단일화에 합의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국민의당이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제2야당이자 교섭단체인 국민의당이 참여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