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자준결승 동대문상

수훈의 두얼굴

경북을 대망의 결승전까지 끌어올린 수훈의 선수는 남자식 투수. 뛰어난「스피드」를 자랑하고 있는 남은 그 동안 부산고 장충고 배문고와의 세「게임」가운데 장충고에만 1점을 허용했을 뿐

서울·영남세 대결

순은제의 찬란한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 야구대회는 6일 배문고-경북고, 동대문상-부산상이 정상을 향한 준결승을 거행, 서울세와 영남세의 대결로 압축됐다. 5일 대회 5일째를 맞아 금

배문고 수훈의 함상윤군

동대문상과 함께 준결승에 올라 서울의「팬」들에게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배문고의 수훈선수는 3번타자 함상윤. 작년에 3개의「홈런」을 날린바 있는 함은 군산상과의 경기에서 6회말 2루타

경북고·동대문상 준결승에

경북고와 동대문상은 대통령배의 좁은 관문을 두 번째 통과, 대망의 준결승전에 올랐다. 4일 서울 운동장에서 열린 제4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 대회 4일째 준준결승전에서 서울 대

대통령배고교야구 선린, 패자로

중앙일보사와 전국 고교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 서울시 예선결승 리그가 13일 서울운동장에서 폐막, 마지막날 경기에서 작년에 우승하여 올해 본선에 진출이 확정됐

선린 상·동대문 상 팀 2승으로 동률 선두

3일 서울 운동장에서 열린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주최하는 제 4회 대통령배 쟁탈전 전국 고교 야구 서울 예선대회 결승「리그」 2일째 경기에서 선린 상은 2루타 2개를 포함한 8안

선린상. 청량공을 제압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주최하는 제4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야구 서울 예선대회는 2일 7개「팀」으로 결승「리그」에 돌입. 첫날 선린상·동대문상·배명 등이 각각 첫 승리를 거뒀

배문·청량공도 결선진출

배문고와 청량공은 1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중앙일보 주최 제4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야구 서울 예선대회 제11일째 경기에서 배재와 경희를 각각 「셧·아웃」, 결승 「리그」진출

배명·동대문상 결선에

중앙일보사가 주최하는 제4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야구 서울 예선대회 10일째 경기가 31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려, 나조에서 배명·동대문상이 각각 9일부터 열리는 결승「토너먼트」에

22일 서울예선 개막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주최하는 제4회 대통령배쟁탈 전국 고교야구 서울시 예선대회가 22일 상오 10시 작년도 패자인 선린상과 배재고의 첫 대전으로 개막된다. 금년도 춘계연맹전을

동대문상 단독선두

22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추계고교야구연맹전 결승「리그」2일째 경기에서 동대문상고는 경기상을 3-0으로 물리쳐 2연승으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용산·휘문 준결승에

동계농구 남고부|하위 한성·동대문상도

새해 첫 농구연맹전

69년도 첫 경기로 1월3일부터 전국남녀 중·고동학교농구 동계연맹전이, 양정고 및 신광여고 코트 두 곳에서 열린다. 남녀 중·고등 53개팀(여중10, 남중17, 여고10, 남고16

2호머·29 안타응수

대통령「컵」쟁탈 제2회 전국고교야구대회는 24일 서울예선을 모두 끝냄으로써 오는 29일부터 시작될 본선에 출전할 지역대표 14개「팀」이 결정되었다. 따라서 이번 대회에는 성남 선인

선린 김태석「홈런」2개

국체서울예선 고교야구결승전에서 선린과 동대문은 근래에 보기드문 접전 끝에 선린이 동대문을 7-6으로 물리쳐 서울대표「팀」으로 결정되었다.(13일·서울운) 이날 선린9번 김태석선수는

홈런개인기록세운 김태석군

4월에 「시즌·오픈」된 금년도 한국야구의 지금까지의 「홈런」개인기록은 올해 19세인 고교선수에의해 세워졌다. 선린상고3학년에 재학중인 김태석군은 13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동대문상 경승진출|서울체전고교야구 성남고팀을 영봉

강우로 연기된 서울시체전야구고교준결승전에서 동대문상은 성남을 7-0으로 크게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11일·서울운)

▲플라이급 - 신창균(성진상) 판정 - 고필영(??리농) ▲밴텀급 - 송진일(사대부고) 판정 - 임진??(성동고) ▲페더급 - 정경주(남산공) 판정 - 윤기춘(청주농) ▲라이트급

구상 동대문상에 신승

제21회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는 조패자 결승전에서 대구상이 작년도 우승「팀」인 동대문상을 1-0으로 물리쳐 승자 결승전을 통과한 인천 동산과 최종결승에서 다시 한번 맞서게 되었다.

동산, 대구상을 격파

전국 고교 야구 4-4 무승부로 끝나 13일 서울운동장에서 재 시합을 벌인 제21회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승자 결승, 인천동산-대구상의 대전은 동산고가 2-1로 이겨 최종결승전에

「시소」끝에 무승부|대구상·동산고·결승서 재시합

12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21회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승자결승 대구상과 동산고의 대전은 4-4 무승부로 끝나 13일 하오 2시 재시합하게 되었다. ▲패자준준결승 부산상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