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들고 깨부수고 혼합하는 도전정신이 K스타일 원동력”
━ ‘한국 문화 전도사’ 피오나 배 영국 탬즈앤허드슨 출판사가 한국 현대문화에 집중해 출간한 책 『메이크 브레이크 리믹스:K스타일의 부상』의 저자 피오나 배. [사진 피오
-
550만 한류 팬, "이젠 K-생활문화로 '모꼬지' 해요!"
영화 ‘기생충’의 짜파구리부터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구슬치기까지, 한국의 생활문화가 대중문화 콘텐츠를 통해 세계적으로 확산한 사례들이 최근 연이어 보도되고 있다. 그러나 전
-
‘뷰티 인플루언서’ 양쥐언니, 이탈리아 브랜드 토툼 새 모델 발탁
뷰티, 패션 크리에이터 양쥐언니가 이탈리아 토스카나 로컬 브랜드 토툼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양쥐언니는 40대 뷰티, 패션 크리에이터로 SNS에서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슈퍼
-
中 1위 온라인패션 기업, 어떻게 탄생하고 성공했나
중국 1위 온라인 패션그룹 탄생의 비밀은 뭘까. 어떻게 해야 160조원 중국 온라인 패션시장을 뚫을 수 있을까. 류쉐더 한두이서 한국대표가 5월 차이나챌린저스데이 연사로 나섰
-
[사람 속으로] 하버드 MBA 출신 ‘K뷰티 전도사’…“미국 여성, 달팽이크림에 반했죠”
━ 미국 패션·뷰티 분야 ‘영향력 있는 50인’ 알리샤 윤 ‘피치 앤 릴리’ 알리샤 윤 대표는 “중국에선 한류 덕에 한국 화장품이 인기지만 미국에선 품질이 좋아 인기”라고 말한다
-
수출 절벽 넘어설 '야전사령관'
김재홍 KOTRA 사장은 최근 2년 동안 224일을 해외 수출 현장에서 보냈다. 주력 시장인 베트남·일본·중국엔 4번씩 다녀왔고, 최근엔 이란행이 잦다.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
한국엔 고속도로 있으니 스포츠카 테스트 할 수 있어요
shutterstock 창의성(creativity)과 혁신(innovation). 정부가 ‘창조경제’란 기치까지 내걸며 강조해 왔지만 어쩐지 주눅 들어 있는 두 단어다. 정부가
-
[단독 인터뷰] '중소기업 지원 전도사'로 변신한 니콜 "카라 탈퇴 오해 풀렸다"
"니콜, 와이니~ 꾸얼라이!"17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북역 북쪽에 있는 롯데백화점 1층 특별전시관. 평일인데도 1000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일부는 2, 3층 난간에 매달려 까치
-
박은지, "연애세포 있는데 연애할 시간 없다"
"프리랜서가 된지 이제 3년 차예요. 아직도 잘 걸어가고 있는게 맞는지 매일 걱정하면서 살아요."박은지(32)가 MBC 기상캐스터를 관두고, 프리랜서로 활동한지 3년 차. 그간 고
-
기발함 속의 대중성 K-패션의 마력 빛났다
2월 13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링컨센터에서 열린 컨셉코리아 패션쇼. 이른 오전 시간임에도 좌석 수보다 많은 이들이 현장을 찾았다. ‘국가 대표’라는 말은 문화·예술계에 그닥
-
“미 패션계 핵심 ... 업체 해외 진출에 큰 도움 될 것”
패트리샤 필드가 한국 패션 전도사 역할을 맡게 된 것은 지식경제부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육성’ 프로젝트 덕분이다. 국내 유망 패션 브랜드를 발굴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지
-
“잇코님이 추천했다면” 일본 관광객들의 절대 신뢰 가이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좋은 아침 아사히입니다’를 보았습니다! 한국 화장품 패키지뿐 아니라 구체적인 사용법을 알려주셔서 기뻤습니다.” “지난주 수요일부터 금요
-
“잇코님이 추천했다면” 일본 관광객들의 절대 신뢰 가이드
“‘좋은 아침 아사히입니다’를 보았습니다! 한국 화장품 패키지뿐 아니라 구체적인 사용법을 알려주셔서 기뻤습니다.”“지난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서울에 있었습니다. 물론 잇코님이
-
美의 카리스마 잇코 한류로 가시리잇고
메이크업 아티스트 겸 방송인, 뷰티 스페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잇코(46). 일본여성에게 그는 ‘미(美)의 카리스마’다. 그의 선택은 곧 이슈이자 잣대가 된다. 그런 그가 “한국
-
'판타스틱 앙드레' 대륙 사로잡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앙드레 김 의상이 중국의 고도(古都)에서 더욱 빛났다. 12일 오후 7시 중국 장쑤성(江蘇省) 우시(無錫) 국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앙드레 김 패션쇼 ‘판타지아
-
[아시아 人] 홍콩의 한류전도사 세리나 하
"안녕~하~시요." 홍콩 공영방송인 '라디오TV 홍콩(RTHK)'의 세리나 하(夏妙然.여.사진)가 건넨 서투른 한국어가 싫지 않다. 그는 "방송을 앞두고 가슴이 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