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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세컨드 젠틀맨 이끄는 尹 취임 축하사절단, 한국계 4명 등 8명
미국 세컨드 젠틀맨 더그 엠호프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은 4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파견하는 축하 사절단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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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특보’가 된 김정숙 여사가 남모르게 한 일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가방에 태극기를 꼽고 15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 아이스하키 한국과 캐나다 경기를 방문해 응원하고 있다. [사진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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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매력 뿜뿜! 반다비에 반하나 안 반하나~
반다비의 화려한 춤 솜씨. 장진영 기자 “안녕하세요! 2018 평창 겨울 올림픽 최고 대세 반다비입니다. 지난 평창 올림픽부터 수호량과 짝을 이뤄 열일하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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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월 강원·영동 지역에 폭설 집중, 왜 그럴까?
━ [더,오래] 성태원의 날씨이야기(16) 강원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지난 8일 오전 강원도 평창선수촌에 세워진 대회 마스코트 '반다비' 조형물 위로 눈이 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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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김정숙 여사와 유난히 반갑게 악수한 이유
14일 평창 겨울패럴림픽 경기 관람차 평창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를 만나 반갑게 악수를 했다. 아내를 최근 며칠간 만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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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가즈아~ 결승” 정현, 페더러 마저 넘어설까
2018년 1월 26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정현과 페더러의 '빅매치'가 펼쳐집니다. 호주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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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과 친분" 급한 트럼프에 국무부 "평창대화 없다" 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 “김정은과 매우 좋은 관계를 맺은 것 같다”고 말했다. 전날 “북한과 지금 많은 좋은 대화가 진행 중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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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집권 7년차 김정은, 국제사회 컨트롤 박스 안으로 들어온 듯
━ 뉴스분석 남북 관계가 새해 들어 상전벽해(桑田碧海)다. ‘서울 핵 불바다’ 운운하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변신이 놀랍다. 그가 1일 신년사에서 ‘평창 겨울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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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종석 "이방카 -김여정, 평창서 만나면 굉장한 이벤트"
━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은 지난 5일 중앙SUNDAY 인터뷰에서 ’북한의 올림픽 참가는 평창올림픽 성공과 도발 중단의 보증수표“라고 말했다. 신인섭 기자 이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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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띄우기→靑 부인→대통령 발언…‘군사훈련 중단’ 통해 드러난 靑 공식?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와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 [중앙포토] ‘대통령 주변의 분위기 띄우기→청와대 부인→대통령 발언을 통한 일부 현실화’로 이어지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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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전 국무장관 "北의 美 공격은 자살행위, 절대로 하지 않을 것"
“북한이 미국을 공격한다는 것은 자살 행위다.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한다면 미국은 다음날 공격에 나설 것이고, 북한 정권은 사라질 것이다.” 11일 콜린 파월 전 미국 국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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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평창올림픽 계기로 대화 분위기 조성 나서나
━ 북·미 대화 실마리 찾기 바빠진 한·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특사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한 쑹타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왼쪽 둘째)이 지난 17일 평양 만수대의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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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종 지나자 시속 250㎞, 평창 올림픽 속으로 질주
진부(오대산)역은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폐회식장이 있는 올림픽 플라자에서 가장 가까운 역이다. 경강선이 개통되면 서울에서 진부까지 1시간 30분 걸린다. 사진은 완공을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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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특보 "남북 관계 잘 풀면 한미 동맹 목매달 이유 없다"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는 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으로 한미 동맹이 다져졌고,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대한 인상을 엄청 좋게 느낀 것 같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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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한강 글 페북 올린 청와대, 협의했다면 말렸을 것”
강경화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심재권 외통위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제출한 뒤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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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장애인 선수 여러분, 꿈 잃지 마세요"
18일 개막하는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장애인 스포츠 스타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말라고 당부했다. 1992년 바르셀로나 패럴림픽(장애인 올림픽) 수영 6관왕에 올랐던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