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의 황제' 글렌데일 포리스트 론 묘지를 가다
스타들장례식 의외로 검소…조화 받아도 자선단체 기증 매일 전세계 수많은 팬조문…지금까지 2만쌍 기쁨의 결혼 '포리스트 론'에서 플래너로 일하고 있는 샌디 최씨가 할리우드 지역 '포
-
1년에 수백억 버는 젊은 갑부 스타들…1위는?
레이디가가 [사진=중앙포토] ‘갑부’하면 중후한 나이의 '영감님'를 떠올리던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30대가 채 되지 않은 젊은 나이에 수백억을 벌어들이는 젊은 스타 갑부들이 늘
-
유행 창출? 디자이너보다 연예인에게 맡겨라
엠넷(Mnet) 채널에서 방송된 서인영의 론치 마이 라이프의 한 장면. 니나리치 측은 “서씨가 파리 본사를 방문하고 직접 가방 디자인에 참여하는 장면이 방송되면서 젊고 고급스
-
유행 창출? 디자이너보다 연예인에게 맡겨라
엠넷(Mnet) 채널에서 방송된 서인영의 론치 마이 라이프의 한 장면. 니나리치 측은 “서씨가 파리 본사를 방문하고 직접 가방 디자인에 참여하는 장면이 방송되면서 젊고 고급스
-
초상권과 표현의 자유 충돌 땐? 미국선 표현의 자유가 우선
현대 미술의 악동 제프 쿤스는 2001년 당시 최고의 팝가수이던 마이클 잭슨과 그의 애완용 침팬지를 소재로 조형물을 만들었다. 이 작품은 경매에 출품되자마자 무려 60억원 이상의
-
[엘리자베스 테일러 1932 ~ 2011] 한 시대가 끝났다
1949년 8월 22일자 타임 표지 “‘한 시대가 끝났다’고 일컬어지는 죽음은 드물다. 하지만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경우는 그렇다. 그녀만큼 연기와 미모, 사생활, 건강 문제 등
-
‘이탈리아 장인이 한 땀 한 땀’ 손으로 만든 브랜드가 주력
관련기사 대충 골라 입어도 패셔니스타 … ‘꽃중년’ 되기 쉬워졌다 신세계와 갤러리아는 상품을 직매입한다. 백화점 MD(merchandiser)들이 시즌마다 직접 이탈리아·영국 등
-
그래미는 올해도 컨트리음악을 택했다
레이디 가가가 새 노래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를 14일(한국시간) 미국 LA 그래미 시상식 축하공연에서 부르고 있다. 거대한 알 모양의 캡슐에서 나와 노래한
-
이름만 들어도 가슴 뛰는 팝 거물들, 줄줄이 한국 무대 서는 까닭은
이글스 초특급 팝스타들이 몰려오고 있다. 지난달 스팅의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 음악계의 스타들이 줄줄이 한국 무대에 오른다. 수십 년간 명성을 쌓아온 전설의 록밴드는 물론, 빌보드
-
[명품토크] strong한 이미지, 그게 불가리
불가리(BVLGARI)는 1884년 이탈리아 태생의 브랜드다. 올해로 127살이다. 창업자는 소타리오 불가리인데 은세공으로 시작했다. 원색의 칼러를 살린 불가리 고유의 주얼리 스
-
1960년대 젊음에게 비틀스는 종교였다 … 그리고 지금까지도
지금은 철거된 EMI 런던 본부의 계단에서 포즈를 취한 비틀스. 머리가 짧은 사진은 1963년에, 긴 사진은 69년에 촬영됐다. 이 사진은 각각 모음집인 앨범 ‘1962-1966
-
오바마 ‘페이스북 친구’ 1000만 명 사귀었다
버락 오바마(사진 왼쪽) 미국 대통령의 페이스북 친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오바마의 페이스북 계정을 관리하고 있는 ‘오거나이징 포 아메리카’는 6일(현지시간) 이같이 밝혔
-
[style&] 한정판의 매력
요즘 ‘신상(신상품)’보다 ‘한정판’에 열광하는 트렌드 세터들이 많다. 브랜드마다 포장 디자인을 달리하거나 모모한 아티스트와 협업을 했다며 수량을 제한해서 내는 것이 한정판이다.
-
비욘세 그래미상 6관왕
그래미상 6관왕 비욘세(왼쪽)와 4관왕 스위프트. [로스앤젤레스 로이터=연합뉴스]팝스타 비욘세가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상인 그래미상 6관왕에 올랐다. 비욘세는 지난달 31일(현
-
아이티 돕기 “We are the world”
강진 피해를 입은 아이티를 돕기 위해 전세계 팝스타들이 뜻을 모았다. 세계적인 록그룹 U2의 리더인 보노를 비롯해 저스틴 팀버레이크·알리샤 키스·크리스티나 아길레라·스팅 등 40
-
美 청소년 선정 ‘나쁜 영향 끼친 유명인사’
미국의 하이틴 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청소년들이 뽑은 ‘2009년 최악의 영향력 유명인사’로 선정됐다. 로이터통신의 2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아메리칸온라인(AOL)의 10대
-
불가리 가문이 새긴 리즈와 버튼의 사랑
1 2009년 제작한 멀티 컬러 목걸이,옐로 골드, 사파이어, 에메랄드, 만다린 가넷, 다이아몬드2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소장한 에메랄드 목걸이,1962년 제작 그리스의 작은 마을
-
[문화 단신] 우리 궁궐·한국 문화에 대한 문화 각계 명사들의 특강 外
◆우리 궁궐과 한국 문화에 대한 문화 각계 명사들의 특강이 1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8시 30분 덕수궁에서 열린다. 소설가 김탁환·신경숙, 국악인 안숙선
-
굿바이 잭슨 … 별들도 흐느꼈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마지막 길은 외롭지 않았다. 그의 장례식이 거행된 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전역은 그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는 친구와 유명인사, 팬으로 붐
-
[CoverStory] 내한공연 온 듀란듀란 한국 패션에 필 꽂혔다
“내가 입고 싶은 옷을 만들죠. 아이디어는 공연을 하기 위해 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얻고요. 무대에 오를 땐 내가 디자인한 옷을 입습니다. 그러면 고객들의 반응을 바로 체크할 수 있
-
‘오빠’에서 ‘아티스트’로
17일 19년 만에 내한 공연을 펼치는 ‘듀란듀란’의 사이먼 르본, 닉 로즈, 로저 테일러, 존 테일러(왼쪽부터). 앤디 테일러는 2005년 재결성 때 결합했다가 지난해 다시 빠
-
흥행 코드로 둘러싸인 배우·무대·조명 ‘퀸의 영혼’은 없었다
내가 팝음악을 처음 접한 건 초등학생 때인 1979년이었다. 디스코의 광풍속에 비지스와 도나 섬머가 라디오를 점령하던 그 당시, 독특한 노래 한 곡이 포착됐다. 템포는 디스코처럼
-
[me] 결성 30년 그룹 ‘듀란듀란’
데뷔 30주년을 맞은 듀란듀란. 왼쪽부터 닉 로즈(46)·로저 테일러(48)·사이먼 르봉(50)·존 테일러(48). 현재 4인조 밴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말 12번째 앨범을
-
[me] 오로지 '록그룹 퀸' 음악만 추구해 온 '영부인밴드'
결성 10주년을 맞은 '영부인밴드'의 멤버들. 왼쪽부터 김종호·안철민·정아란·신창엽·정관훈. 박종근 기자 ‘숭배하는 뮤지션을 위해 그의 음악은 물론 음악 외적인 부분까지 완벽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