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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저 컴백좌절 대 커밍즈전 무승부
【시카고4일UPI=본사특약】프로복싱 전세계헤비급챔피언「조·프레이저」(37)의 5년만의 컵백 시도는 좌절로 끝났다. 「프레이저」는 4일 낮(한국시간)시카고에서 벌어진「잼보·커밍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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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서 기관고장|한국선원 50명 실종
【삿뽀르5일로이터-연합】선원 50명을 태운 한국어선 1척이 4일 일본 훗가이도 (북해도)근해에서 거친 파도로 기관고장을 일으킨 후 실종됐다고 일본 해상보안청이 5일 밝혔다. 해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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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우승
전 일본 옥스퍼드배 쟁탈 국제조정대회에 출전한 단국대 팀은 31일 동경 국립조정경기장에서 벌어진 남자 에이트 2천m에서 6분16초57을 기록, 우승을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31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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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우승
81년도 하계조정대회가 19일 한강 조정장에서 폐막, 단국대가 남대 에이트 1천5백m와 남대 셀포 1천5백m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남고부 너클포와 여고부 너클포에서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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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탁원제씨의 8㎜ 소형영화
『좌르르르…』하고 셔터가 돌아간다. 카메라가 덕수궁 담벼락을 따라 서서히 패닝(좌우로 움직임)하다가 나무그늘 밑에서 호수를 즐기고 있는 리어카 행상을 풀 샤트로 잡는다. 주말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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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사람 많은 곳 피하고 목욕 자주 하도록|감염경로·증세·치료법 등을 알아본다
전국적으로 옴 소동이 일어나고 있다. 세계적으로 옴 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나라에서도 최근 옴이 계속 번지고 있다. 옴이란 환자개인만 치료해서 끝나는 병이 아니고 환자가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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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의 자주 빨아 일광소독|옴 씻은 뒤 약 발라야 효과
옴이 전국에 번지고 있다. 예방과 치료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환자와의 접촉을 피한다. 특히 야간의 피부접촉은 금물. ▲내의와 침구를 자주 빨고 일광소독을 한다. ▲손을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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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옴」이 번지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번지고있는 피부병가운데는 전세계적으로 대유행주기를 맞은 속칭 마른옴이 극성을 부리고 있으며 관자수도 이제까지 보고된 것보다 훨씬 많아 적극적 치료 책을 쓰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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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만에 미군 주둔합의
【런던3일AP=연합】미국은「페르시아」만의 주요 산유국들과 이지역의 군사력 균형을 극적으로 변경시키게 될 비밀방위 협정에 합의했으며 이 방위협정은 미군의 항구적인 배치를 허용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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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예방엔 청결이 제일-전문가의 조언을 듣는다
기생충의 피해는 두말할 필요가 없다. 20마리의 십이지장충은 하루 10cc의 피를 빨아 빈혈을 일으키며, 촌충의 애벌레(낭미충)는 뇌나 눈에 들어가 정신병과 눈을 멀게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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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KN
4일 밤 7시40분의 AFKN-TV는 MBC-TV에서도 방영중인 『에이트·이즈·이너프』(Eight is Enough). 부제는 「작은 삼각형」(A Little Triangl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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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머
□…25일 밤7시40분의 AFKN-TV는 MBC-TV에서도『아들과 딸들』이란 재목으로 방영 중인「홈·드라머」「에이트·이즈·이녀프」(Eight is Enough). 아빠「톰·브래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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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의 난립
국내 기독교 19개교단은 2일「한국기독교대책협의회」를 구성하고 자율정화에 나서기로 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기독교계는 최근 신학교의 난립, 사이비교단의 범람 등으로 사회의 빈측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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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 무허가 신학교|종교계의 자체 통보가 바람직
기독교계의 무허가 학교 난립은 종교계 뿐 아니라 일반의 사회·교육 문제로 비화, 물의를 빚고 있다. 최근의 실태 조사 발표(본지 7월23일자 보도)에 대한 기독교계의 반응은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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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한국서 작전훈련
【워싱턴6일합동】 미국방성은 5일 미합참본부가 오는12월3일부터7일까지 5일간 한국에서『에이트·벨즈79』로 불리는 지휘관훈련(CPX)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국방성당국은『에이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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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 패권차지-남대부 「에이트」2천m서
단국대는 22일 한강 조정장에서 폐막된 제6회 해군참모총장배 쟁탈 전국조정대회 최종일 남대부 「에이브」 2천m 결승에서 경기대를 제치고 6분45초F의 좋은 기록으로 우승, 2연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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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개팀·355명 참가|해참 총장배 조정대회 개막
제9회 해군참모총장배 쟁탈 전국조정대회가 남녀고교 및 대학에서 49개 「팀」 3백55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21일 낮 한강 조정장에서 남고부 「너클·포」 1천m를 「스타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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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해참총장배 조정 대회
제9회 해군 참모 총장배 쟁탈 전국 남녀 조정 대회가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동안 한강 조정장에서 펼쳐집니다. 중앙일보·동양방송의 후원 아래 해군 본부가 주최하고 대한 조정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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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만의 안전보장위해|이라크-사우디 공동전선
「이라크」와 「사우디아라비아」는 「프랑스」해군장비의 지윈하에 「페르시아」만의 안전보장을 위해 서로 헙력할 계획을 세우고있는것으로 믿어지고 있다고 「에이트·데이즈」지가 10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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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대 전 종목 휩쓸어 하계조정 남대부서
단국대는 12일 한강 조정장에서 벌어진 79년도 하계 조정대회의 남대부 「에이트」(1천5백m)에서 5분4초 F로 우승, 4연패한데 이어「셀·포」(1천5백m에서 5분12초3, 「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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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5연패
【부산】제5회 장보고기쟁탈 겸 춘계조정대회가 10일 낙동강 조정장에서 19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개막, 여대부 너클·포에서 경기대가 4분51초5로 5연패했다. 또 남대 에이트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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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를 날씬하게" 불서 특효약개발
부작용이 거의 없는 새롭고도 획기적인 비만증치료제가 「프랑스」에서 개발되어 과체중으로 고민하는 뚱뚱보들에게 낭보다. 지금까지 세계 여러나라에서 각종 비만증치료제가 나왔지만 의료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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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4종목석권|전국 조정선수권
경기대는 24일 한강조정 훈련장에서 폐막된 제20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 최종일 남녀대학부결승에서 6분48초2를 기록, 지난해 우승「팀」단국대를 10초나 앞질러 우승한데이어 남대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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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2종목서 우승|해군 참모총장배 조정대회 폐막
단국대(에이트 및 너클·포), 강원대(셀·포), 경기대(너클·포 여대부), 충주고(너클·포), 진해여고(너클·포여고부)가 22일 서울한강조정훈련장에서 폐막된 제8회 해군참모총장배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