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공연

토요 민속 예술제

국립극장이 주최하는 토요 민속 예술제가 14일 하오 7시 국립극장 소극장에서 열린다. 국립무용단의 『화관무』 (안무 송범), 안비취·묵계월·이은주씨의 민요 『산타령』, 박초월씨의

여성교양을 위한 시리즈(9) - 연주회

―음악이 우리 인간에게 꼭 따라야하는 것이라는 대전제는 아직 별다른 도전을 받지 않았지만 적어도 전통적으로 내려온 서양식 연주회에 대한 반기는 레퍼터리나 형식에 대해 요즘 구미 젊

무형문화재 전수회관 준공

한국가면극연구회(회장 이두현)는 2년 전 준공된 무형문화재 전수회관(서울 성북구 석관동·97-3454)개관식 및 기념공연(봉산 탈춤)을 5월2일 하오4시 갖는다. 개관식이 끝난 뒤

창극의 본격적 양식화를 시도

개화 이후 한국에는 세가지 연극 양식이 줄기를 이루어 왔다. 창극·신파극·정통 신극이 그것인데 이 셋은 각기 독특한 관객 층을 상대로 한 양식들이었다. 이중 1908년에 시작된 우

3월의 문화행사

올들어 본격적인 문화행사들이 3월부터 펼쳐지게 된다. 특히 연극과 음악회를 주로 올리고 있는 무대공연장은 국립극장을 비롯, 예술극장· 연극인회관 등이 「스케줄」이 모두 예약된 상태

전통 연극의 현대적 수용|ITI 심포지엄

국제 극예술 협회 (ITI) 한국 본부는 17일 하오 3시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전통 연극의 현대적 수용』이라는 주제 아래 「심포지엄」을 갖는다. 탈놀음·인형놀음·판소리·굿 등

(5)음악

「피아니스트」정명훈의 「차이코프스키」음악제 2위 입상으로 전례 없이 흥분했던 74년 음악계는 다른 해에 비해 몇 가지 긍정적인 기록을 남겼다. 새로운 「스타」정명훈을 비롯하여 해외

판소리학회와「브리태니커」회사에서는 제9회 판소리감상회를 22일 하오7시「벤튼」회관(영락「빌딩」3층)에서 연다. 공연할 곡목은 적벽가, 창에는 박동진씨, 북은 김명환씨가 맡는다. 회

국립창극단은 29일과 30일(하오3시30분)국립극장소극장에서 제3회 명창 판소리공연으로 명창 박초월씨와 그의 전수자인 남해성씨가 출연하는『수궁가』를 공연한다.

명창 판소리 공연

극단 자유극장은 7일부터 매주 목요일(하오8시)다음과 같이 명창초대 판소리의 밤을 갖는다. ▲박동진의『심청가』=7일, 21일 ▲오정숙=14일, 28일

「민예 소극장」서 판소리·탈춤연극

극단 민예 극단은 1일부터 12월말까지 민예극장 소극장(북아현동 고개마루턱)에서 재래의 판소리와 탈춤을 이용한 연극을 다음과 같이 공연한다. ▲월·화요일=『심청가』(연출 허 규·도

「서울시립 무용단」발족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산하에 무용단이 새로이 발족, 관현악단40회 정기연주회로 그 첫선을 뵌다. (5일 하오7시·국립극장) 원래 불가분의 관계에 있던 기악·가·무의 삼위일체를 되살리

김소희·조상현씨 명창 판소리 공연

국립 창극단은 명창 판소리 발표회로 김소희(사진·우)조상현(사진·좌)씨의『춘향가』를26일, 27일 하오3시30분 국립극장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26일 국악대 공연

한국 국악협회가 주최하는 제5회「국악의 날」기념 국악 대공연이 26일 하오2시·5시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그 동안 판소리·민요·무용·농악 등 각 분야 별로 가진 전국

연극에 판소리 도입

국립극단은 17일로 국립극장 개관1주년을 맞아 김의경 작『남한산성』을 이진순 연출로 16일∼20일까지(평일 하오7시, 토·일요일 하오 3시와 7시)국립극장에서 재 공연한다. 지난

박동진씨 판소리|숙영낭자전 연창회

국창 박동진씨(사진)의 판소리 『숙영낭자전』연창회가 28일 하오3시30분 국립극장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조 영·정조시대의 한글소설인 『숙영낭자전』은 지금까지 판소리로서 인기를 끌어

박동진·박초월·박귀희·김소희씨 등 출연|판소리 『흥부가』 연창 공연

국립 창극단은 판소리의 창극화를 모색하는 기획으로 판소리 『흥부가』를 20명의 단원이 연창 형식으로 공연한다. 5일 하오 7시, 6일 하오 3시·7시·국립극장. 전통 예술로서 판소

판소리 감상회

판소리 학회는 26일 하오7시 「브리테니커」사 「벤튼」회관(서울 저동2가 50의1)에서 판소리 감상회를 갖는다. 이번 4회째 공연은 박초선 여사의 『흥보가』. 해설은 정병욱 박사이

아악의 세계성

근년에 이르러 전통 예술에 대한 일반의 인식이 높아 가고 있고, 특히 젊은 세대가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새로운 문화 창조를 위해 건전한 징후로 보여진다. 음악의 경우 수 개 대

진가 재발견되는 판소리|그 중흥을 위한 제언|정병욱

이번 주말에는 두 곳에서 판소리 예술의 큰 잔치가 베풀어진다. 그 하나는 판소리학회와「브리태니커」한국지사의 공동주최 월례 판소리 감상회(정권성의「심청가」·22일「브리태니커」사) 이

음악

▲국립극장 소극장 개관 기념공연=아악 1일 하오 7시·판소리 2일 하오 7시 ▲「E·샤피로」「바이올린」연주회=5일 하오 7시 이대강당 (부산연주 8일) ▲나운영 작곡발표회=13일

국립극장 소극장 3월1일에 개관

국립극장 소극장이 3월1일 개관한다. 건평1천2백44평에 지하1층·지상2층의 이 소극장은 객석 3백44석과 최신 음향 장치가 된 97평짜리 무대를 갖고 있다. 국립극장은 3월1일부

판소리 감상회 개최 22일 「영락빌딩」서

판소리 학회와 한국「엔사이클로피디어·브리태니커」가 공동 주최하는 제2회 판소리 감상회가 22일 하오7시 「브리태니커·벤턴」회관(서울 저동2가 영락빌딩)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될 판

두 소극장 공연 활기

2월에 접어들면서 극 계는「살롱·드라마」로부터 활기를 띠고 있다. 실험소극장은 매주 월·화요일을 땐 전일을 연극으로 메우고 있다. 또「카페·테아트르」는 매주 화·수·목·금요일을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