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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물원서 판다 세번째 출산 성공했지만…
사진=쌍둥이 출산을 알린 미국 워싱턴 국립동물원 트위터 캡처 미국 워싱턴 국립동물원의 명물인 자이언트 판다 ‘메이샹’이 22일(현지시간) 쌍둥이를 출산했다. 자연 상태에서 번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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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중국 ‘판다 교배장면’ 인터넷 생중계 논란
판다의 교배 장면이 전세계에 생중계됐다. 5일 중국 신경보(新京報)에 따르면 ‘판다채널’은 3일 판다들의 교배 상황을 50분간 방송했다. 판다는 번식력이 약해 중국은 판다 보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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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의 'Big Questions'] 야성과 바꾼 먹이·잠자리 … 가축이 된 동물은 행복할까
네덜란드의 화가 피터 에르젠(Pieter Aertsen)의 1551년 작품. ‘도살장’ “5m 정도 너비의 미끄럼틀로 소들이 밀려 들어왔다. 끝없이 들어오는 동물들의 광경은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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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것만 먹고 살래" 까다로운 녀석들 멸종 위기
흰노랑 날개에 붉은 점이 뚜렷한 붉은점모시나비. 강원도 삼척이나 경북 의성 등 극히 일부 지역에서만 관찰되는 바람에 멸종위기종 Ⅱ급으로 지정돼 있다. 일장기를 연상시키는 붉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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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패션 쇼핑 기획전
5월 중순, 화창한 봄날 속에 간간이 여름 더위가 묻어온다. 이를 느낀 이들은 여름 준비에 나선다. 쇼핑업계도 발맞춘다. 올여름 신상품을 선보이고 재고품을 처리하려는 기획전을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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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나무 먹는 판다 ‘맛있게 냠냠’
중국 쓰촨(Sichuan)성 청두에 위치한 판다 번식기지에서 21일(현지시간) 한 대왕판다가 대나무를 먹고 있다. [신화통신=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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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안 낳은 암소 고기 … 육질 부드럽고 육즙 풍부
정남진한우판매장에서 직원이 새끼를 낳지 않은 암소 ‘구쁘 한우’의 고기로 포장한 선물 세트를 보여 주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구쁘 한우’ 새끼를 한 번도 낳지 않은 암소에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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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올 뻔한 '판다 특사' 150억 사육비 너무 부담 … 따오기로 선수 교체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세계적 희귀동물인 중국 판다를 한국으로 들여오는 문제가 검토되다가 비용 때문에 무산된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이 우의(友誼)의 상징으로 판다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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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값만 270만원 … 농가 빚더미, 소비자는 비싸서 못 먹어
15일 충남 논산 우시장에서 산지수집상들이 소를 둘러보고 있다. 한우는 최근 사육두수 증가로 산지가는 떨어졌는데 복잡한 유통단계 때문에 소비자가는 내리지 않고 있다. [논산=프리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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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물 본 암컷 판다, 곧바로 짝짓기에 들어가
판다도 포르노물에 성적 흥분을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의 판다 번식센터가 짝짓기를 거부하는 암컷 판다에게 ‘판다 포르노물’을 보여줬더니 성적 흥분을 느껴 짝짓기에 성공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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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의 엇갈린 운명…中 누리꾼 "일본이 판다 죽여" 비난
[사진=중신왕] 중국과 일본에서 판다의 운명이 엇갈렸다. 11일 중국 중신왕을 비롯한 현지 언론은 중국 쓰촨성 워룽판다보호연구센터에 있는 판다 '시메이(喜妹)'가 쌍둥이 판다를 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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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유명 동물원, 철장에 개 가둬놓고 "개 팔아요. 가격은 상담"
[사진=신민왕] 중국의 유명 동물원에서 개를 파는 행위를 해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중국 신민왕은 상하이에 위치한 한 동물원이 철장에 개를 가둬놓고 `개 팔아요`라는 안내문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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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야 공이야' 나란히 취침…귀여운 12마리 판다
나란히 잠든 자이언트 판다들 [사진=AFP] 몸을 잔뜩 웅크리고 자는 12마리의 아기 판다 사진이 공개돼 전세계 네티즌의 입가에 웃음을 번지게 하고 있다. '곰'인지 '공'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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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함이 부러워서 … 일본인의 팬더 사랑 유별
얼마 전 소속사와 갈등 중인 걸그룹 ‘카라(KARA)’가 일본에 입국할 때 일본 TV들이 멤버들의 좌석 배치까지 그림으로 그려가며 상세히 보도해 화제가 된 일이 있다. 하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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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한국서도 커피 재배 … 정말입니다
커피는 원래 커피벨트(coffeebelt), 커피존(coffeezone)으로 불리는 적도를 중심으로 남북위 25도 사이의 열대지역에서 자라는 열대작물이다. 한데 우리나라 고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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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죽여 50만 달러 물어주는 일본
일본 고베(神戶)시립동물원에 임대 중이던 중국 판다 룽룽(龍龍)이 질식사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중국 신경보(新京報)가 3일 보도했다. 계약에 따라 중국은 일본으로부터 5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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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오기가 사람보다 낫다 … 국보급 보호”
중국 산시성 양현 자연보호구 내 나무에 둥지를 틀고 있는 따오기 한 쌍. 암컷이 알을 보호하기 위해 둥지 가까운 곳을 지키고 있다. [양현 따오기 자연보호구 제공]15일 중국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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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동물 외교관
경기도 포천시 광릉의 국립수목원에는 백두산 호랑이 세 마리가 살고 있다. 이 가운데 사람으로 치면 환갑을 넘긴 나이의 백두(수컷·90년생)와 천지(암컷·91년생)는 1994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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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대만 무르익는 ‘동물 외교’
중국 상하이(上海)시와 대만 타이베이(臺北)시가 동물 외교로 우의를 다지기로 했다. 지난 5월 마잉주(馬英九) 대만총통 취임 이후 급속히 가까워지고 있는 양안(중국과 대만) 관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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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 이상 소 고집한 美 의도는
온 나라를 들끓게 한 쇠고기 파동은 ‘30개월 이상’이란 월령 기준을 너무 쉽게 양보한 게 도화선이 됐다. 광우병 발병 소의 대부분이 여기에 해당하다 보니 국민의 불안감은 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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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 다한 늙은 젖소 공급 과잉 타개책
온 나라를 들끓게 한 쇠고기 파동은 ‘30개월 이상’이란 월령 기준을 너무 쉽게 양보한 게 도화선이 됐다. 광우병 발병 소의 대부분이 여기에 해당하다 보니 국민의 불안감은 커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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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수십 만 마리 사흘 전 도로 뒤덮어
13일 중국 쓰촨성 베이촨(北川)현의 한 고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지진으로 무너진 학교 건물에 깔려 있는 친구를 돌보고 있다. [베이촨 AP=연합뉴스]중국 당국이 쓰촨(四川)성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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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랜드 고릴라 한 마리 20억원 이젠 돈 주고도 못 구해
과천 서울대공원에 ‘억대 스타’들이 몰려온다. 태국에서 ‘말레이 테이퍼’(4억5000만원) 두 마리가 상반기 중에 들어올 예정이다. 태국 사무트프라칸 동물원과 대규모로 동물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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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랜드 고릴라 한 마리 20억원 이젠 돈 주고도 못 구해
희소성·크기·인기도 ‘3박자’ 동물 가격을 매기는 공인기관은 없다. 각국 동물원과 국제 동물 거래상이 동물을 사고팔 때 주고받는 시장 가격이 국제 가격이다. 수요와 공급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