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가람, KPGA 셀러브리티 프로암 선두...어떤 유명인과 한 조 될까.
10일 인천 서구 드림파크CC에서 열린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 2라운드에서 전가람이 4번홀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 KPGA] 전가람(24)이
-
[2017년 골프계 황당한 사건 톱10] 팬티만 입고 날린 투혼의 샷에도…
클럽에 붙은 스티커, 공 움직인 나뭇잎 등으로 어이없는 벌타 받기도 지난 10월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스타챔피언십에 출전한 선수들이 경기를
-
악몽을 환호로 바꿨다, 스피스 13번홀의 선택
스피스(왼쪽)가 13번 홀 모래 둔덕에서 홀 공략을 고민하는 장면. 지난해 마스터스에서 5타 차 선두를 달리다 개울에 공을 두 번 빠뜨리고 무너졌던 스피스는 이번에 냉정한 대처로
-
‘용형호재’ 2탄 … 이번엔 황중곤 형제 일냈다
동그란 얼굴에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쓴 황중곤은 친근한 이미지로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다. KPGA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축하 물세례를 받는 황중곤.[사진 KPGA] 형제는 용
-
[한국의 흥미로운 테마 홀 TOP10] 코스 이동을 배로, 그린 한가운데엔 벙커가
해남 파인비치는 수평선 바라보며 티샷... 블랙벙커 홀, 도넛 홀 등 이색 홀 많아 스카이72 17번 홀. 유독 그 홀에만 가면 뭔가 색다르면서 재미가 솔솔 풍기는, 그런 뻔하지
-
기네스북 오른 최장거리 롱퍼트 '125야드'
파3 홀 125야드를 퍼터로 굴려 홀인원을 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지구상에서 작성된 최장거리 롱퍼트가 125야드(114.3m)로 알려졌다. 골프전문매체 골프뉴스네트는 최근 기네스
-
[2016 국내외 골프투어의 황당한 사건 톱10] 선수가 백 메고 갤러리가 공 집어가고
프로 골프투어에는 수많은 돈이 오가다 보니 미담보다는 황당한 일이 더 많다. 인간의 욕망은 무한하고 주어진 재화는 한정될 뿐만 아니라 우승자에게 집중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투어에
-
한 주 쉰 박성현, 남다른 플레이로 단독 선두
한 주 휴식을 취하면서 체력과 집중력을 끌어올린 박성현. YTN 팬텀오픈 1라운드에서 자신의 별명처럼 남다른 플레이를 했다. [사진 KLPGA]한 주 쉬고 나온 박성현(23·넵스)
-
양희영,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 1R 8언더파 선두
양희영(27·PNS창호) 선수 [사진 KLPGA 제공]양희영(27·PNS창호)이 ‘버디쇼’를 펼치며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양희영은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 컨트리클럽
-
앨리슨 리 하나은행 3R 단독 선두, 부모의 나라에서 첫 승 도전
'재미 동포' 앨리슨 리(미국)가 생애 첫 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15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3라
-
112년 만의 올림픽 첫 버디,보기는 안병훈, 첫 홀인원은 저스틴 로즈가 기록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골프에서 첫 홀인원을 기록한 저스틴 로즈. 그는 "행운이 나와 함께 할 것 같다"며 기뻐했다.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복귀한 골프
-
[리우포토] 한중 탁구커플 ‘안재형 자오즈민' 아들 안병훈, 올림픽 골프 첫 버디
골프 남자 안병훈 선수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바하 올림픽 골프코스에서 최경주 감독과 연습라운딩을 돌며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은 360도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했다. 19
-
[세계의 시그니처 파3 홀 베스트] 자연과 인공의 조화에 넋을 놓다
파3 홀은 골프 코스의 특징을 보여주는 축소판이자 지문이다. 짧게는 피칭 웨지 거리에서부터 길게는 250야드까지 조성되는 파3 홀은 디자인 철학, 주변 자연과의 어울림, 벙커와 그
-
고진영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상금 3억원에 억소리 나는 부상 대박
나흘 내내 선두를 달린 끝에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 5월 KG 이데일리 여자오픈에 이어 시즌 2승을 모두 와이어 투 와이어로 차지했다.[KLPGA 제공]고진영이
-
18세 천재 소녀 브룩 헨더슨, 세계1위 리디아 고 꺾고 메이저 여왕
캐나다의 골프 신동 브룩 헨더슨. 지난 해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비회원 신분으로 우승한 그는 세계 1위 리디아 고를 꺾고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사진 LPGA]세계랭
-
손목 부상 떨친 이미림, KPMG 위민스 2R 공동 선두
2014년 시즌 2승을 거두며 성공적인 투어 데뷔 첫 해를 보냈던 이미림. 지난 해에는 손목 통증으로 고생했지만 올 시즌 다시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사진 LPGA]이미림(2
-
'메이저 불운' 김인경의 기지개, KPMG 2타차 공동 2위
2012년 ANA 인스퍼레이션 최종일 마지막 홀에서 30cm 퍼트를 놓쳐 우승하지 못한 김인경. 4년 동안 우승이 없는 그가 이번 대회에서 부활을 노리고 있다.[사진 골프파일]김
-
[다이제스트] 이민지, LPGA투어 두번째 ‘파4 홀인원’ 外
이민지, LPGA투어 두번째 ‘파4 홀인원’호주동포 이민지(20)가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아비애라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기아 클래식 3라
-
리디아 고 선두, 한국자매들 맹추격 기아 클래식3R
리디아 고(19·캘러웨이). [사진제공=LPGA]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선두에 올라 시즌 첫 승을 겨냥하고 있다.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 아
-
이민지, 기아 클래식서 역대 두 번째 파4 홀인원
이민지. [하나금융그룹 제공]이민지(20·하나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역사상 두 번째 파4 홀인원을 기록했다.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 아비
-
장하나, 코츠 대회서 LPGA 첫승 신고 "네차례 준우승이 보약"
준우승만 여러차례 경험한뒤 마침내 올해초 LPGA 첫승을 신고한 장하나가 6일 코츠 챔피언십 우승 토로피에 키스하고 있다. [AP]'알바트로스 걸' 장하나(23·BC카드)가 미국여
-
전인지, 감기 쯤이야…LPGA 데뷔 첫날 2위
전인지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골든 오칼라 골프장에서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 코츠 골프 챔피언십 1라운드. 공식 데뷔전을 손꼽아 기다
-
장하나 "새 애완견 이름을 알바트로스로 지었어요"
13년 째 골프 공에 네잎클로버를 그리고 있는 장하나가 네잎클로버가 그려진 부채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주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LPGA 최초의 파4
-
전인지, 감기몸살 딛고 데뷔전 4언더파 공동 2위
시즌 두 번째 대회 코츠 골프 챔피언십에서 데뷔전을 치른 전인지. 대회를 앞두고 감기 몸살에 걸렸지만 첫 날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는 무결점 플레이를 했다.[골프파일]올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