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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에코백 대신 뜨는 이 백, 가볍고 멋스럽다
휴양지에서나 들었던 가방이 일상으로 들어왔다. 라탄백·라피아백·스토로백·왕골백 등 이름은 다양하지만 모두 식물성 천연 소재로 만들어진 가벼운 가방들이다. 비교적 딱딱한 나무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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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같은 공유 오피스 … 잡스 사진 걸고 LP판 들으며 수시로 파티
’공간이 인간의 생각과 행동을 지배한다“. 새롭게 등장하는 공유 오피스는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감각적 인테리어와 협업을 유도하는 동선에 각별한 공 을 기울인다. 사진은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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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은 박해에도 선진국 반열···건국 자체가 기적인 이 나라
━ [채인택의 글로벌줌업]나라 세운 것만도 기적인데…이스라엘 건국 70년 이스라엘의 초대 총리 다비드 벤구리온(1886~1973년, 48~53년 재임)은 “이스라엘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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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케이트 미들턴의 드레스가 인기 있는 이유
전 세계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스타일의 여왕’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비는 자국 디자이너들의 브랜드를 즐겨 입고, 하이엔드 럭셔리 제품과 저렴한 가격대의 브랜드를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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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인플루언서 "한국 여행 한 번이면 충분···일본은 볼 게 많아"
━ [태국 뷰티 인플루언서 에리카 인터뷰] 태국 뷰티분야 톱인플루언서 에리카. [사진 에리카] 인플루언서는 명함을 쓰지 않았다. 지난 22일 한국을 찾은 태국의 유명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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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쿠틔르 기법의 정수… 섬세한 색깔 입은 다이나믹한 소재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발렌티노가 지난해 6월 21일 파리의 파티큘리에 디에나 호텔에서 선보인 2018봄/여름 남성 컬렉션은 스포츠와 아틀리에라는 두 개의 정반대적인 개념을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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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페이크 퍼, 착해서가 아니라 예뻐서 산다
페이크 퍼 재킷으로 멋을 낸 국내외 스타들. 독특한 패턴이 돋보이는 재킷을 입은 걸그룹 EXID의 하니. [사진 EXID 뮤직비디오 캡처] 진짜를 흉내 내던 가짜는 없어졌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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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가짜 티 내야 더 잘 팔리는 이것
진짜를 흉내 내던 가짜는 없어졌다. 대신 가짜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 완전한 진짜가 되어 나타났다. 페이크 퍼(fake fur·인조 모피) 얘기다. 착한 패션으로 관심을 끌었던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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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메카, 연말 '시계 스타일링 연출법' 공개
시계 쇼핑몰 타임메카가 연말을 맞이하여, 패션의 포인트가 될 시계 스타일링 연출법을 21일 공개했다. 타임메카 관계자는 “젊은이들 사이에선 패션 포인트 아이템이 각광받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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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요즘은 다들 청바지 입고 파티 갑니다
사진 박종근 기자 평소 즐기지 않던 하이힐을 신고, 옷장 깊숙이 묻어놓은 퍼(fur, 모피) 재킷을 꺼내 든다. 연중 가장 화려하게 ‘드레스 업’ 해야 하는 연말의 흔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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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파티에서도 드레스 '업' 말고 '다운'이 대세
평소 즐기지 않던 하이힐을 신고, 옷장 깊숙이 묻어놓은 퍼(fur, 모피) 재킷을 꺼내 든다. 연중 가장 화려하게 ‘드레스 업’ 해야 하는 연말의 흔한 풍경이다. 그런데 요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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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송년회에 어울리는 드레스 코드
연말연시, 어떻게 입어야 할까? [사진 Picjumbo]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행사와 모임이 많아지고 있다. 이럴 때 어떻게 입어야 멋지게 보일 수 있을까? 옷을 입을 때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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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가죽에 생명력 불어넣은 독창적 멋 포멀 룩부터 캐주얼까지 완벽 매칭
에스.티. 듀퐁 슈즈는 오랜 시간 신어도 발의 피로도가 덜하고 세련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 에스.티. 듀퐁 슈즈] 스니커즈는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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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가죽에 생명력 불어넣은 독창적 멋 포멀 룩부터 캐주얼까지 완벽 매칭
에스.티. 듀퐁 슈즈는 오랜 시간 신어도 발의 피로도가 덜하고 세련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 에스.티. 듀퐁 슈즈] 스니커즈는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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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청순한 웨이브 헤어 손질, 세련된 롱코트 다림질 ‘내 손으로’
연말 파티서 돋보이는 코디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가 다가온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와 지인 앞에 세련된 모습으로 ‘짜잔~’ 하고 나타나고 싶은 게 여자의 마음. 무슨 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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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올겨울 최고 트렌드, 김연아도 입었네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2차 유엔총회에서 김연아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가 특별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 정갈한 슈트에 청록색 벨벳 소재가 눈에 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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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아름다우신…‘컬러의 마법사’ 엘리자베스 여왕
엘리자베스 여왕의 패션 센스 [사진 중앙포토] 일국의 여왕으로서 언제 어디서나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 하지만 진짜 여왕의 모습이 아름답게 빛나는 건 절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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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미국 핼러윈은 원더우먼이 대세, 한국은?
매해 열기를 더해가는 핼러윈이 바로 다음 주로 다가왔다. 매년 10월 31일에 열리는 핼러윈 축제는 본래 미국의 전통이다. 외국 명절에 왜 이리 유난인가 따가운 시선을 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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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차별 없는 파운데이션? 리한나의 새로운 도전
[사진 펜티 뷰티 인스타그램] 백인이야 가장 밝은 톤으로 화장하면 될 것 같지만, 흑인은 어떻게 화장을 할까요? 이런 사소한 질문에 속 시원한 해답을 내놓은 뷰티 브랜드가 탄생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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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프린세스 다이애나 20주기...어록으로 돌아본 36년 생애
31일은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빈이 세상을 떠난 지 20년이 되는 날이다. 1997년 프랑스 파리에서 파파라치에 쫓기다 교통사고를 당한 그의 생애는 파란만장했다. 두 아들의 엄마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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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 아이콘 '다이애나 룩'은 그녀가 던진 메시지였다
데이비드&엘리자베스 엠마누엘 부부가 디자인한 아이보리색 웨딩드레스. [중앙포토] 1981년 7월29일 영국의 세인트 폴 성당 앞.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찰스 왕세자를 향해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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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이들은 왜 ‘화이트’ 로 몰려 가나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 있다. 그런데 입은 사람은 의외로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제대로 차려입지 않으면 어딘가 촌스러운, 다시 말해 소화하기 어려운 옷이라서다. 바로 화이트 패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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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쉬운데 어렵다, 화이트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다. 그런데 입은 사람은 의외로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제대로 차려 입지 않으면 어딘가 촌스러운, 다시 말해 소화하기 어려운 옷이라서다. 바로 화이트 패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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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완벽한 여행 위한 슈즈 컬렉션 … 여름 바캉스 벌써 기다려지네요
마이클 코어스 마이클 코어스에서 즐거운 여행을 위한 슈즈 컬렉션을 선보였다. 다섯 가지 티피오(T.P.O)에 맞게 구성했다. 해변, 리조트, 칵테일파티, 아웃도어 액티비티 등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