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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사 병행 주부…일본, 세금 혜택 확대
여성의 사회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일본이 일하는 주부에 대한 세제 혜택 확대에 나선다. 주부이면서 동시에 파트타임으로 일도 하는 일명 ‘파트 주부’에 대한 배우자 특별 공제 범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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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풀 죽은 MBA…글로벌 명문도 지원자 ‘뚝뚝’
1980~90년대 전성기를 누렸던 MBA(경영전문대학원)의 인기가 좀처럼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자기 계발을 위해 MBA를 찾는 직장인 수요는 여전하지만 MBA가 고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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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여유가 없다…" 미국도 '반퇴'가 대세
최근 은퇴 경향은 이전 세대와는 확연히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퇴직연금은 과거유물이 됐고 은퇴를 앞둔 이들은 소셜시큐리티 연금의 미래를 걱정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게다가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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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인력부족의 날
최근 청년층의 실업, 특히 문과 전공자들의 취업난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8월 고용동향을 보면, 25~29세의 고용률은 69.7%에 불과하다. 고용률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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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업체들 '온콜' 폐지 노력 본격화
피어1 임포츠 등 많은 대형리테일업체들이 종업원의 온콜 당직 시스템을 10~14일 전에 미리 알려주는 방향으로 개선하고 있다. [AP] 대형 의류소매업체 및 레스토랑 체인들의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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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서치 아시안 남성 가장 많이 번다
3명 중 1명은 밀레니얼 세대 남녀·학력별 임금 격차 여전 1. 노조원 감소=지난 30년 동안 노조원은 절반 가까이 줄었다. 노조에 가입된 유급 노동자는 1954년 35%로 정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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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서울시, 청년수당 대신 파트타임 일자리
서울시가 청년수당 지원 중단에 대한 후속대책을 1일 내놨다. 저소득·장기실업 청년 최대 500명에게 파트타임 일자리를 제공하고, 스터디 공간과 면접용 정장 등을 지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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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가사 도우미 허용, 호텔형 아파트도 짓는 일본
저출산·고령화로 노동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일본이 외국인에 일자리 문호를 적극 개방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의 취업 규제를 완화해 노동시장의 공급을 늘리고 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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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톡톡 10회] 저출산 극복 방안
맘스토크 10회 (저출산 극복) 참가자 : 정재훈, 조주은, 봉천동 버럭맘, 금수저 링거맘, 효창동 현모양처, 평촌 이지맘, 사당동 에코맘(7명) 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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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톡톡 7회] 경단녀의 이력서
맘스토크 7회 (경단녀의 이력서) 참여자 : 금수저 링거맘, 체력짱짱맘, 효창동 현모양처, 낙성대 앨리스, 평촌 이지맘(5명) 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 안녕하세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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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톡톡 4회] 저녁이 있는 삶
맘스토크 4회 : 저녁이 있는 삶 참여자 : 금수저 링거맘, 파워짱짱맘, 효창동 현모양처, 봉천동 버럭맘, 평촌 이지맘(5명)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 :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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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톡톡 2회] 엄마의 전쟁, 개인만의 문제인가?
맘스토크 2회참여자 : 효창동 현모양처, 강남 열공맘, 평촌 이지맘, 서울대 서벙맘, 봉천동 버럭맘(5명) 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 : 안녕하십니까, 서울대 공부하며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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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부모 간호 위해 일과 결혼도 포기한 효녀…김숙현씨 대통령 표창
자신의 일을 포기하고 결혼도 하지 않은 채 병든 부모를 20년 넘게 돌본 효녀가 있다. 6일 울산 종하체육관에서 열리는 ‘제4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김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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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육아 늘면서···유럽은 조부모도 육아휴직
조부모가 손주들을 돌보는 황혼 육아는 외국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 루마니아에선 황혼 육아 비율이 30%에 이르고, 이탈리아·스페인에서도 각각 20%·15%가 넘는다. 황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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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고용 시장도 '일본化'하나…"프리터, 니트족 남의 일 아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청년 취업난의 양상이 과거 일본이 보인 모습과 닮은 꼴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일본은 1990년대 들어 자산시장의 버블이 붕괴한 뒤 10년간 청년 실업률이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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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비정규직의 숨통 조이는 귀족노조
김동호논설위원·경제연구소장‘미생’ 장그래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설움을 상징한다. 장그래는 온갖 부당한 대우를 받고도 비정규직이란 이유로 그저 참고 지내야 했다. 이렇게 드라마로 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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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5개 일자리 공약 살펴보니, 2개만 OK 평가
7년 이상 사업을 운영한 자영업자에 대한 소득세가 줄어든다. 오랜 기간 사업을 지속해 일자리를 유지하고 늘려 온 공로를 보상해주겠다는 취지다. 또 이공계 대학생에게 졸업 후 벤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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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기그 경제’와 청년 일자리
김광기중앙일보시사미디어 본부장요즘 미국에선 경제 신조어 하나가 화두다. 이름하여 ‘기그 경제(Gig Economy)’다. ‘임시직 경제’쯤으로 번역된다. 기그란 1920년대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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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한솥밥 먹는 직장동료? 꿈 깨시라
애플 아이폰을 생산하는 중국 광둥성 팍스콘 공장 구내 식당의 점심시간 풍경. [중앙포토] 균열일터 당신을 위한 회사는 없다데이비드 와일 지음, 송연수 옮김황소자리, 528쪽,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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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FOMC 금리 동결 배경엔 “기다리자” 신중론
재닛 옐런(69)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는 식의 ‘신중론’으로 정평이 나 있다.중국발 글로벌 경기둔화가 최대 이슈였던 지난달 미 연방공개시장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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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거리 찾아 삼만리 1인 멀티잡 시대 왔다
[뉴스위크]지난 9월 7일은 미국의 노동절이었다. 하지만 미국 노동자의 소득은 갈수록 불안정해간다. 다음주 심지어 내일 소득을 얼마나 올릴지 모른다. 독립 계약 근로자, 임시직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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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OMC 정례회의 D-7 … 금리 인상 찬반 뜨거운 논쟁
왼쪽부터 제프리 래커, 펠드스타인, 스티글리츠, 라가르드. 미국의 9월 기준금리 결정일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현지시간 17일)가 눈 앞으로 다가오면서 미국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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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1만 명 고용 기회 제공에 418억 … 2020년 달 착륙 탐사선 사업에 100억
내년에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보다 1조8000억원 늘어난 15조8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대기업 훈련시설을 활용한 제도로 청년 1만 명을 교육시켜 고용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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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예산안, 생활밀착형 예산 뭐 있나
내년에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보다 1조8000억원 늘어난 15조8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대기업 훈련시설을 활용한 제도로 청년 1만 명을 교육시켜 고용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