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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4.9에 깜짝 놀란 제주…“2~3초간 펜션 건물 흔들리는 정도”
14일 오후 제주에 지진이 발생하자 제주도교육청 공무원들이 건물 밖으로 나와 있다. 사진 독자 ━ 펜션 주인 “손님들 놀라…대피할 정도 아냐” “오랜 시간은 아니고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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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구조 뒤의 불편한 진실…코로나로 ‘응급입원’ 불가, 인력도 태부족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찰이 병원에 요청한 응급입원의 거부 비율이 2.8배 높아졌다. 연합뉴스 #. 지난 3월 서울의 한 파출소로 자살예방센터의 지원 요청 전화가 걸려왔다.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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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선택 예방 성과낸 지자체에 특별교부금 더 줘야”
정희수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장이 10월 29일 서울 생명보험협회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지방자치단체는 행정의 최일선입니다. 자살률을 낮추려면 지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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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성과 낸 지자체에 특별교부금 지원해야"
정희수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장이 29일 서울 생명보험협회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지방자치단체는 행정의 최일선이다. 자살률을 낮추려면 지자체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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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천수만 레저보트 전복…배 안에 갇힌 60대女 의식불명 [영상]
충남 서해 앞바다에서 레저보트가 전복돼 배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이 의식불명 상태에서 구조돼 치료를 받고 있다. 13일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1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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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놀이터서 학생들이 성관계" 신고...10대 커플 처벌은
중앙포토 지난 11일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성행위를 하던 10대 2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5시50분쯤 아파트단지 내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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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30대 집단폭행 고교생, 2명 아닌 3명…"죽을줄 몰랐다"
폭력 그래픽이미지 지난 4일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번화가에서 집단폭행으로 30대 남성을 숨지게 한 사건의 가해 고교생이 3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당초 이 사건의 가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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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앰버경보’ 즉시 발동, 25년간 아이 1064명 부모 품으로
━ [SPECIAL REPORT]장기 실종 아이들 840명 중국에서 아동 실종은 심각한 문제로 꼽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공식적인 수치는 집계되지 않지만 중국에서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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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움직이면 더 빨려들어간다…해루질族 노리는 ‘갯골 주의보’
지난달 28일 오후 11시14분쯤 충남 태안군의 한 해수욕장에서 해산물을 잡던 A씨(59·여)가 갑자기 물에 빠졌다. 옆에 있던 남편이 물에서 허우적대던 A씨를 구했지만 이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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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뚫고 100㎞ 내달렸다...경찰과 추격전 벌인 무면허 10대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30일 광주 서구 운천로에서 눈 덮인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본 기사와는 관련 없음. 연합뉴스 폭설 속에 100㎞가 넘는 눈 덮인 고속도로를 무면허로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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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10대 광란의 질주...폭설 뚫고 100㎞ 내달렸다
눈발이 나리는 고속도로(※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연합뉴스 전남·북 지역에 폭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부모차를 몰래 끌고 나와 100㎞가 넘는 눈길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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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이용구, 경찰 소환에 출석 안해···피해자만 조사했다
법무부 나서는 이용구 차관. 연합뉴스.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변호사 시절 술에 취해 택시기사의 멱살을 잡은 사건에 대해 경찰의 사건 처리 과정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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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구 멱살' 닷새만에 종결한 경찰···'봐주기 논란' 재수사?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변호사 시절 술에 취해 택시기사의 멱살을 잡은 사건을 두고 논란이 불거지면서 경찰의 사건 처리 과정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사 당시 경찰이 변호사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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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경찰서 소속이냐고? 아뇨, 전 곤봉 버린 '대화경찰'입니다
지난 8월 광화문에서 열린 집회 현장에서 '대화경찰' 서상훈 경위(왼쪽)가 집회 참가자와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종로경찰서 서상훈 경위와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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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어기고 공항서 달아난 외국인, 고속도로 추적끝 잡았다
인천공항 1여객터미널 입국장. 뉴스1 해외에서 입국해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외국인이 공항에서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대구까지 왔다가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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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대학생 '5000만원짜리 발길질'···벤틀리 차주 "선처 없다"
지난 19일 자정께 술에 취해 고가의 벤틀리 차량을 발로 마구 걷어찬 20대 대학생이 형사 입건됐다고 경기 수원남부경찰서가 20일 밝혔다. 사진은 벤틀리를 걷어차는 20대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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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피해자에 "좋은인연" 카톡한 경찰…法 "정직 정당"
경찰관 그래픽 자료. 중앙포토·연합뉴스 성범죄 피해자 여성의 휴대전화번호를 알아내 사적인 만남을 요구한 경찰관에 대한 정직 징계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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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번엔 70대 노인에게 해군기지가 뚫렸다
경남 진해 해군기지. [사진 해군] 지난 1월 70대 노인이 진해 해군기지를 무단으로 들어가 1시간 30분 동안 돌아다녔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또 16일 50대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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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적발되자 바다에 뛰어든 50대, 해경에 구조
음주 단속에 적발된 데 앙심을 품고 바다에 뛰어든 50대 남성이 4일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뉴스1] 음주 단속에 적발되자 인근 바다에 뛰어든 50대 남성이 해경에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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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동업제안’을 받은 20대 남성, 조직원 직접 붙잡아 경찰에 넘겨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20대 남성이 중국 현지에서 활동하던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사기범을 직접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23일 인천 미추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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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앞바다에 멧돼지가…500m 거리 해상서 헤엄 중 사살
30일 오전 경북 영덕군 강구면 앞바다에서 헤엄치다 사살된 멧돼지 한 마리가 인양되고 있다. [사진 울진해경] 경북 영덕군 강구면 앞바다에서 멧돼지 한 마리가 헤엄치다 사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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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근처서 한국인에게 뭇매” 일본어 트윗…확인해보니
서울역 일대 모습. [뉴스1] 서울역 근처에서 일본인이 한국인 남성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한 네티즌의 주장과 관련해 경찰이나 관련 기관에 신고된 사안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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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통서 발견된 새끼 몰티즈, 온몸엔 멍…경찰 수사 착수
음식물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학대 흔적의 강아지. [연합뉴스] 충남 당진의 한 아파트단지 내 음식물 쓰레기통에서 학대 흔적이 있는 생후 3개월 강아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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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파출소에 걸어들어온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경찰에 구조된 황조롱이. [사진 남대문파출소] 서울 남대문경찰서 남대문파출소는 천연기념물 황조롱이가 걸어들어와 한국조류보호협회에 인계했다고 3일 밝혔다. 황조롱이는 천연기념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