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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집 침입 강도용의자는 9년 전의 파주 마취강도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4일 69년 경기도 파주군 마취강도사건의 주범 노영원씨(42·전과9범·주거부정)를 9년만에 검거, 강도치사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노씨는 69년 6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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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 홀트양자회에 선물|한국야쿠르트 유엄 직원
○…한국 「야쿠르트」유업직원들은 21일 경기도파주군문산읍 「홀트양자회」를 방문,「휠체어」 2대· 3발자전거 30대· 과자류 3백명분등을 전달하고 위안잔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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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은 지점 강도|징역 10년을 구형
서울지검 전재기 검사는 22일 제일은행 남대문 지점 강도사건의 범인 김명덕(22·성남시운중동 354) 이형복(23·경기도 파주군 금촌읍 금촌리) 홍오준(23·경기도 파주군 문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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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밀매 등 77명 구속
【인천】경기도 도경은 30일 기지촌지역에 대한 대마초사범 일제 단속에 나서 65건에 1백34명을 적발, 이 가운데 77명을 습관성 의약품 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39명을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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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군 순직기자 추념비 기공식
한국기자협회는 23일 상오11시 경기도 파주군 문산읍 통일공원에서 한국동란에 종군, 취재하다 순직한 국내외 기자들을 추념하기 위한「순직 종군기자 추념비」기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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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은행 강도범과 모의한 1명 또 구속
제일은행 남대문지점 3인조 권총강도범을 검거한 경기도 파주경찰서는 12일 하오 은행강도범행을 같이 모의했던 채태석씨(21·파주군 문산읍 문산리 69)를 특수강도예비음모·특수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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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은행 3인조 강도 모두 검거
【파주=장홍근·정일상 기자】제일은행 남대문지점 3인조 권총 강도사건의 범인들이 사건발생 78일만에 모두 잡혔다. 경기도 파주경찰서는 11일 김명덕(22·주거부정) 이형복(23·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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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민 미끼 8천만 원 사기
치안본부는 11일 「사우디아라비아」미국 「캐나다」등에 취업이민을 알선한다는 명목으로 유령회사를 차려 희망자 2백95명으로부터 8천여만원을 가로챈 3개 유령회사 일당 17명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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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타오르는 만행규탄의 열화
8·18판문점북괴군 난동사건에 대한 분노의 불길은 5일째인 23일에도 전국적으로 번져 대한금융단 등 각 사회단체·직장 등에서 규탄궐기 대회가 잇달았다. 또 북괴의 만행이 있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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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군은 미친 짐승처럼 날뛰었다" 목격한 노무자들이 말하는 판문점의 만행현장
도발의 야욕을 또 한번 드러낸 계획적인 만행이었다. 살의에 찬 북괴군은 미친 짐승처럼 날뛰면서 사전에 준비했던 흉기를 닥치는 대로 휘둘러 무자비한 살육행위를 저질렀다. 가지치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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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내종군순직기자 기협서 추념비모금
한국동란을 취재하다 순직한 내외국 기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순직종군기자추념비」를 세우기로 한 한국기자협회는 예산확보를 위해 전국 언론인 및 뜻 있는 각계 인사들로부터 성금을 받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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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한 광명호선원 실종 2명 신원판명
【익산】태평양에서 어로 작업중 14일 화재사고로 침몰된 고려원양소속 광명96호의 실종자는 기관원 정재윤씨(28·전북고창군 무장면 옥산리392)와 김창수씨(33·익산시동래구반송동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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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참전 기념비 및 「트루먼」 동상제막
미국군의 6·25참전 기념비와 고「트루먼」 미국대통령 동상이 3일 상오 경기도 파주군 문산읍 임진각 정원에서 제막됐다. 제막식에는 서종철 국방부장관을 비롯, 최영희국방분과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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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기술 파견 사기|일당 5명 구속
서울 마포 경찰서는 1일 「이란」 파견 기술자로 보내준다고 속여 금품을 뜯어낸 김준선씨 (64·서울 영등포구 시흥 2동 336의 1·전과 1범) 홍성연 (44·여·서울 도봉구 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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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3명이 「스트리킹」
【인천】14일 하오10시15분쯤 경기도 파주군 문산읍 선유4리 정음사 앞길에서 소속과 이름을 알 수 없는 미군 백인사명 3명이 나체로 미군부대 정문 앞까지 3백m가량 질주한 후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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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사병 2백여명 난동
【의정부】7일 하오8시30분쯤 파주군 문산읍 선유4리 「부루엔젤」미군전용클럽(주인 박우일·56)에서 술을 마시던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백인병사 1명과 흑인병사 1명이 싸움을 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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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사가 카빈 난사 셋 사망
【문산=안명훈 기자】15일 상오 5시50분쯤 경기도 파주군 문산읍 당산동 2반 515 강한영씨 (46·농업) 집에 세 들어 살던 육군 모부대 강희명 중사 (23)가 자기 방에서 김